일 시:2014년 6월 1일 (9시30분~3시10분)
어디를: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역방향(반구정~통일동산)
시 간:5시간 40분(점심없이 휴식시간만 포함)
거 리:22.37km(1km는 헤맴)
누구와:구경님과 함께
오전 7시 50분 열차를 타고 문산역에 8시50분에 도착하여 9시10분에 반구정에 가는 55번버스를 타고 9시30분에 도착하여 인증사진을 찍고 출발했습니다.어제보다 덥지않고 햇볕도 안보여서 덜걱정이 되었습니다.아마도 구경님께서 동행해주셔서......감사합니다.
반구정마을 표지석
금송화?
장승 조각공원(들어가보고 싶었지만,시간상 통과 합니다.)
이 근처에도 6.25 전사자 유해가 있나봅니다.현수막까지 있는걸보면...
숲길로 들어오면서 스틱을 펴시는 구*님.역시 준비성은 철저하십니다.
아파트를 나와서 저도 한장.
나무가지에 걸린 리본을 푸시는 구*님.우리회원님들은 누리길에 애정이 너무나 많으십니다.모두 상을 줘야 되지 않을까요?
당동배수펌프장
스틱이 사용할때가 많네요.
문산천을 가로지른 일월교
일월교를 건너오시는 구*님.(한가지 건의 합니다.일월교 지나서 50m 좌측 전봇대에 누리길 스티커 붙어 있는데,제거해주시면 처음 오시는분들은 그쪽으로 안갈것 같습니다.차가 많이와서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농로에 핀 뱀딸기.먹고 싶었지만 차마......
여기가 임진강
첫번째 휴식장소(내포배수장)
지중해 음식점 주변에 핀 꽃
저런데 앉아서 자유로와 임진강을 바라보며 더운날엔 복분자에 장어구이를 먹으면 누리길은 더 잘 걸을수 있을것 같은데...
반구정에서 6.8km지점에 위치한 내포리쉼터로 내려 오시는 구*님.아주머니인줄 알았습니다.
싯가 천만원을 한다는 쉼터.
내포리쉼터를 지나 소나무숲길로...아~상쾌하다.
구*님.산에선 흡연금지 입니다.얼른 끄세요.
쓰러진 소나무밑을 지나가시는 구*님."머리 조심 하세요."
파주시 제2공설운동장
환경관리센터
잎사귀에 무늬가......
승마목장에서 말을 가까이에서 봅니다.
말과 대화중."너 말. 나랑 사진 한번 찍을래?"하자 거들떠도 보질 않습니다.개무시?아닌 말무시.
필*림이 말씀하신 해장국집.너무 일러서 통과.
낙하IC부근.여긴 길건널때 조심하세요.사고위험지역.
활짝 핀 엉컹퀴
대체 무슨 열매인지?
뽕나무 열매 오디. 달고 맛있어요.
마곡리마을 향나무를 지나시는 구*님.(여기도 건의합니다.이마을에 리본과 표지판이 양갈래로 있어 한바퀴(1km)를 돌았습니다.한쪽을 제거 바랍니다.가보시면 아십니다.
저관을 통해서 물이아닌 석유가 나왔으면 합니다.
대동쉼터?만대동쉼터?에서
아주머니 같이가요.
전망대 아니고 초소입니다.
등뼈가 훤히 보이는 살모사.이주변에 뱀딸기 많턴데...먹으려 가다가? 쯔쯔쯔. 삼가 고사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로에 표지판이 목적지가 다왔다고 알려 주네요.
드디어 프로방스에 진입
한국관앞 조각상.어떻게 혀가 저렇게 많이 나오죠?
가수 최유나씨 카페도 있네요.
인도에 세겨진 문구
쥬키니호박(일명 돼지호박이라고 합니다.)그런데,일반 호박줄기보다 이상합니다.
이층 버스카페에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더운날씨에도 함께 동행해주신 구*님께 감사드립니다.출발전 걱정을 많이 했는데,다행이도 약간 흐리고,기온도 어제보다 높지 않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도착하여 늦은점심으로 물냉면에 맥주 한잔씩 정말 시원하고 꿀맛이었습니다.원래는 헤이리까지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려 했으나 약간 힘들어서 바로 2200번 버스타고 합정에 도착하여 구*님께 인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시한번 구*님께 감사드리며,평화누리길 전코스 완주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혼자보다 둘이 둘보다는 여럿이 걸으면 덜 외롭고 힘도 나지요. 오늘 금강님 덕분에 장거리를
외롭지 않게 잘 걸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오늘 카메라 정리 하렸더니 책상위가 어수선...알고보니 나 없는 사이에
나이먹은 컴이 누워 버렸다나요.좀전에 아들이 와서 실어 갔어요. 잘 돌아와야 할텐데..
안되면 수십만원 든다네요.며칠동안 노트북으로 카페나 겨우 들락 거릴뿐 후기등은
생각도 못하고 며칠 살게 되었네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오늘 도보중 발에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괜찮으세요? 오늘 수고하셨고,병원에 실려간 컴의 쾌유를 빕니다.건강하시고,편안한 밤 되세요.
@금강 발은 아무 이상이 없고요. 아들한테 실려간 컴도 하루만에 조금전 무사히 귀환 했습니다.제가 몇장 찍은 사진은
내일 비가 그치면 9코스 다녀와서 시간 나는대로 올리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구경 다행입니다.9코스 율곡길 잘 다녀오세요.꼭 황포돛배 타고오세요.
다니시는데 불편한점은 없으셧는지요?
요즈음 풀이많이커서 다니시기불편하실거예요.제초작업한다고하는데 감당이안되내요.
*차도로가기실은사람 토끼굴이용하라고 정해놓은코스입니다.
아~그런 깊은뜻이 있었군요.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
사진 구경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둘째길 갔다왔는데 다시 가본것 처럼 느끼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길이 오늘다르고 내일다르고 갈때마다 달라지는것 같습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
@금강 금강님도 한주되세요
금강님!^^*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함께하여야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음기회를 기다려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항상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드리며 정모때 뵐때까지 안녕!^*^
감사합니다.다녀가셨네요.다행히도 덥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더위에 건강하시고,정모때 뵙겠습니다.
다녀오셨군요~^
도시락이아님^식사가 참불편한구간입니다^
기억이~새록새록나네요~~^^눈많이오면^한번더~가야겠습니다^
수고하셨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네번의 휴식에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성동사거리에서 점심 먹었습니다.늦은점심으로 구경님께 죄송했어요.헤이리를 못가서 아쉬웠어요.건강하시고,정모에서 뵙겠습니다.
@금강 넵^^^
헤이리도~
시간을 충분히갖고가셔야^
합니다~^^ㅎㅎ
@TomK(필그림) 그렇겠죠?거기도 시간이 걸리겠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