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총동문회 주최 추계등반 산행후기.......도봉산

[황규철]

덕수 총동문회 주관 추계 산행후기.....<도봉산>

10월 28일 <일> 총동문회 추최 추계 산행대회에 총동문 850 여분 및 가족이 참석하시어
성황리에 도봉산 등반 행사를 마치었습니다
저히 58산악회에서는 40분의 동문및 가족이 참석하시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정겹고 뜻깊은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전10시 도봉산 호암초등학교 운동장에 집결한 총동문들은 총동창회장님의 인사말씀과
총동문 산악회장인 유만수동문의 인사와 산행계획 설명을 듣고 기념사진을 찰영한후 주최
측에서 준비한 기념타올,도시락,맥주 소주를 각자 제공받고 기수별로 각각 10시 30분경
등반을 시작하였습니다

도봉산 등산로는 어느덧 단풍이 산아래 계곡을 아름답게 붉게 물들이고 있었으며 날씨또한 
선선하고 구름도 끼어있어 등반 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다
또한 등산로는 저히 산행팀과 중동고등학교 등반팀 일반 등산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신선한 바람과 흩날리는 낙옆 붉게 타들어가는 단풍을 만끽하며 가파른 등반길을 오르고 
또올라 망월사에 12시경 선발대가 도착하여 목적지 정상에 12시20분경 도착 하였습니다


나머지 대원들은 12시30분경 망월사에 도착하여 도시락으로 점심을한후 휴식을 취하고
정상에 도착한 20 여명의 대원 역시 도시락으로 점심과 휴식을 취한후 1시30분경 망월사서
합류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같이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산길은 올라온 방향을 따라 
하산 하였으며 3시가 조금지나 도봉산역에 무사히 하산 완료 하였습니다

하산후 근방 생맥주집으로 이동하여 오늘등반에 대한 이야기와 담소를 나누고 시원한
생맥주로 목을 축인후 4시경 촉촉히 내리기 시작한 가을비를 맞으며  모두 도봉산역으로 
이동하여 다음에 다시만날것을 기약하며 각각 해산하였습니다

이번산행에는 양정수동문 지대식동문이 다리 부상으로 치료를 받으시다 상태가 많이 호전
되시어 참석해 주시였습니다...감사합니다...빨리완쾌하시어 정상 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의정부지역에 계시는 이산형동문 채창주 동문이 참석하시어 쉽지않은
산행을 완주해 주셨습니다
백희성동문과 이영실동문은 부인과 함께 참석해주셨고 박수명동문은  귀여운2따님과 함께 
참석해 주시였습니다....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덕모동문은 곧바로 등반시작후 개인약속관계로 귀가하셨습니다만 호암초등학교까지 
나오셔서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였습니다...애쓰셨습니다

어제저녁 KBS-TV 백두산 천지괴물 탐사프로에 갑자기 얼굴이 나와 많은 동문들을 놀라게
하신 한영철동문...정말 잘나왔습니다...백두산에는 8월20일경 다녀오셨다내요
충남 금산에서 인삼사업을하시는 김형기동문....반가왔습니다

얼마전 잠실로 이사하신 백영식동문... 산행후기작가 정진희동문.. 베낭커버 만원에 사시고
비올때만 기다리신 이광선동문....오늘 저녁 비와서 본전 뽑으셨내요...ㅎㅎ
얼마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신 이계민동문...앞으로 열심히 산에 오시겠답니다
큰체격을 자랑하시면서도 산행을 가볍게 해주시는 김익수동문 정원채동문 박찬일동문

하산주 뒷풀이 생맥주대금은 내주신  이덕환동문 황정연동문 ...감사합니다 ~~^^
현장공사로 바쁘신중에도 참석하신 최남영동문...그외 김영무동문 손태호동문 이문호동문 
박병구동문 신현두동문 박운상동문 정현수동문 김정묵동문 이제성동문 이인식동문....
멋있고 즐거운산행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철주회장 김동진국장 예홍선 기우회장 동부모임 김준회장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동문님들과 아름다운 가을단풍 산행과 정겨운 만남은 또 한장의  58 덕수 산악회의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산행은 11월 11일 <일> 운길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많은 동문 여러분들의 참석을 기대 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산악대장: 유만수                    부대장 : 황규철

[유만수]

도봉산역을 망월사역으로 수정합니다

[김영택]

즐거운 산행에 함께 하지못한여 서운 하지만 이곳에서 나홀로나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읍니다.멋진글 올려준 황부대장 수고 마니 하셨읍니다.

[김건형]

혼사에 참석하느라 같이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사진과 산행후기로 섭섭함을 대신 하겠읍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58회 산악회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벽촌처사박운상]

이철주 회징님과 유대장님 그리고 황부대잔님 , 함께창여하신 모든 동문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그리고 이회장님 유대장님 김국장님 김형기 동문을 포함 박재화동문의 당구장까지 함께한 동문들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함께자리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양정수]

정말 오래간만에 산에 올랐다. 무릎이 약간 뻐근했지만 망월사깝지만 그럭저럭 올라갔다. 더 가고싶었으나 내일을 위해서 참았다. 언젠가 꼭 정상에 오르리라. 그날 동문들의 얼굴을 봐서 참 기분이 좋았다. 우리 자주 얼굴 좀 보자.

[노기현]

Good Good Good !!! 함께하지 못해서 송구합니다.

[이한종]

반가운 얼굴들.. 모두들 건강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다음엔 같이 갑시다..........

[이제성]

좋았어요. 자연과 인간 특히, 단풍이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