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배구팬들이 코보컵과 그랑프리에 눈돌리고 있는 이즈음에
태백에서 그들만의 하고 있는 중고선수들을 오늘까지 보면 나흘째 보게 되네요
모든 관심이 코보컵과 그랑프리에 쏠려서인지 이쪽 분위기 쫌 썰렁합니다
이번 대회 결승전 전까지 특히 여자부 경기를 보면 대체적으로 선수수급의 문제로 6.7명으로 출전한 팀들의 선전이
눈에 뜁니다
창단 첫승을 이룩한 삼산고 6명 4강진출한 강릉여고 6명 오늘 결승을 치루는 송원여상7명
소수 몇몇 팀을 제외하고는 선수수급에 있어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선수수급의 차질이 바로 경기력저하로 결과치를 내는 이번 대회로 보입니다
오늘 여고부 결승은 서브와 김언혜 노란세 김휘진의 고른 공격이 돋보이는 대구여고와 문정원,한예은의 우,좌 쌍보가 돋보이는
송원여상 경기가 펼쳐지는 되요 이 두팀은 벌써 예선에서 대구가 3:0으로 이긴적이 있어 송원여상이 결승에서 설욕할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리고 어제 벌어진 여중부 경기는 조영은 선수가 활약한 포항여중이 최유리선수가 분전한 세화여중을 꺽고 우승햇읍니다
경기장으로 출발할 시간이 다됫네요 이만 줄입니다
첫댓글 드림덕, 항상 수고가 많아^^
배구 때문에 분주한 드림덕님 항상 감사 합니다 ..
환자,환자야! 장가는 언제갈래? 중고연맹이나 협회에서 賞 안 주나?
고생이 많으시오.......늘 당신의 배구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사직에서 잠시 봤던 드림덕님 태백에 갔구나 수고하고 오세요 ^^
태백에계셨네요^^~ 전 티비로 봤습니다^^
금일 고등부 결승전 결과는 대구여고가 송원여상에 3-1로 이기고 우승했고 남고부는 경북사대부고가 영생고에 3-0으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배구천사 드리미 ...............!!
중계 보는데 누가 그렇게 플래쉬 팡팡터트리던겁니까?;;;
배구협회나 연맹에서 고용한 사진사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결승전만되면 항상 나타나시죠;;
요즘은 왠만한 사람들은 배구경기장에서 경기중에 플래쉬터뜨리고 찍으면 안된다는거 다들 알고 있어서 그런 일은 잘없는데 안그래도 게임보는데 몇번 번쩍이더군요. 누군지는 잘ㅎ
저도 중계보면서 혼자 욕을햇는.... 선수들 서브치는데 눈으로 바로 펑펑... 더좋은사진을위해선 필요하긴하겟지만 경기가먼저아닌가생각되네요...;;
더 좋은 사진을 위해서가 아니라 경기중에 플래쉬는 무조건 터뜨리지 말아야 겠죠. 연습중이나 게임이 아닐땐 그렇게 큰 방해는 안되는거 같습니다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