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최영지 11.06.26. 10:26
재성이 있는데 년간에서 무정하게 있으면서 지지에 근도 없이 둥둥 떠 있거나 즉, 지지 아무 곳에도 성냥개비하나 없거나 또는 일이나 시지에 근이 있어도 결국은 재성에게는 무정한 것입니다.
즉, 식상이 재성을 살펴주기에는 너무 멀어 그러하다면 반드시 대세운에서 통관될 때 즉, 재성이 화라
한다면 목이 먼저오고 그 다음에 화가 올 때 그때에는 원하는 즐거움이 들어서게 됩니다.
물과 여성이라 한다면 많지는 않지만 그릇에 맞게끔 와줍니다. 그러나 이운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바 이를 행운용신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시기에 절대적인 자기경계가 필요합니다.
이시기에 대부분 일이 잘 풀리고 행복감이 있게 되니 안일하게 됩니다. 그런바 다시 [14]
또, 천간에 재가 있는데 월령에서 득령 하였거나 월령의 그릇이 품고 있다면 그것이 직업의 재물이 될 수도 있고 사업의 재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내가 꽉 붙잡아 쓸 수 있다면 즉 격국을 이룬 재성이 년간에 있고 월간에 비겁이 있다면 이를 잘 봐야 합니다. 일간인 나와 동기인 비겁이 재를 호시탐탐하고 있는데 내가 비겁을 이용해서 재를 거머쥘 수가 있는
┗ 호암 최영지 11.06.26. 10:32
인성운이 들기 전에 흥청으로 안일하지 말고 진로용신(격과 격국용신)운이 들 때를 대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답답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게 됩니다. 즉, 대비를 하였다면 자신의 8글자를 주물럭 거릴줄 안다는 뜻이니 운수를 스스로가 아는데 무엇이 답답하겠습니까?
┗ 호암 최영지 11.06.26. 10:37
명조인가 아니면 비겁이 탈재를 해갈 명조인가를 정말로 잘 살펴야 하는데 바로 나의 주체성을 살피는 것입니다. 월간에 비겁이 있어도 내가 강하지 아니하다면 비겁이 동료가 되어주나 내가 일시지에 비겁이 놓였다면 비겁은 웬수가 됩니다. 바로 왕한 비겁에 의하여 파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비겁이 왕하다면 비겁을 극제하여 주는 대운 즉 관운이 든다면 격국이 성격되어 재가 좋아지게 되는데 비겁이 태왕하다면 관이 개두절각으로 와서는 오히려 관의 일로 이어져 낭패를 봅니다. 즉, 비겁을 다스리지도 못하는 관이 와서 건드니 비겁이 난리를 치므로 흉사가 생기는데 비겁들과 재물로 인한 관재수가 동반됩니다. [0]
┗ 호암 최영지 11.06.26. 10:44
그러나 관이 간여지동으로 온다면 비겁을 능히 제어 할 수가 있게 됩니다. 하여 성격되니 격국 재성이 길하여 지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들은 생각하기를 대운의 육신과 팔자의 육신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팔자의 육신은 그대로 있으나 대세운의 육신은 치고 빠지며 나타났다가 사라지니 귀신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이해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지금 머물고 있는 학우님들처럼 성실, 인내, 정직, 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얻기 어렵습니다. 내가 편히 놔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하고 양간 재성 격국이 월간에 있는데 년간에서 비겁이 있다면, 년간에 양간 재성 격국이 있으면서 월간에 비겁이 있을 때와 [0]
┗ 백금 07:40
감사합니다,,스승님..더욱 나 자신을 낮추고,,성실도록 노력하겠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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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 00:46
저도 스승님 말씀에 곱디 곱게 답하고 말씀 알아들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더불어 강의 들을 기회가 닿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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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 00:37
네 ~ 좋은공부 감사함니더 ..곰부을 할수록 앞날이 깜깜함니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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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백견 11.06.26. 21:41
아...스승님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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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시 11.06.26. 12:32
스승님 감사합니다. 궃은 날씨에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오고가는 길 안전 하시기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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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제리 11.06.26. 12:32
대단히 감사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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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원 11.06.26. 12:11
네~~스승님 감사합니다~ 강의때 뵙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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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 11.06.26. 11:21
스승님 감사합니다. 무엇 한가지라도 가르치시려면 장문의 글을 치셔야하니 너무나 송구합니다. 비겁이 왕해도 적당해야지 태왕하면 관성이 간여지동으로 와야만 다스려지고 그나마 그 운이 지나가면 심한 어려움에 빠지니 대운도 따라줘야 하지만 사주원국이 그만큼 중요한거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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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우당 11.06.26. 11:03
대세운은 도로와 같아서 어떤때는 고속도로이고 어떤때는 비포장 도로이니 고속도로를 달릴 때 주유도 하고
정비도 해서 오르막 비포장 길을 달릴때를 준비 해야 하겠습니다 ...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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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11.06.26. 10:46
감사합니다..().. [0]
마무리===============================================================
달라지는데 기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5일생
일월년
무임무
O자O
즉. 위와 같은 경우에 기본적 육신의 길흉은 내가 신약한가 즉, 일지나 시지에 근이 없을 때와 시간이나 일시지에 무기진술축미가 간여지동으로 있거나 일간무토의 근이 되어 주체성이나 신강의 기질이 있어 보일 때를 대비하여 대운의 성패의 시기와 더불어서 재격국인 경우를 위에서 설명하였으니 살펴 읽으면 되겠고,
(2).
15일생
일월년
무무임
O자O
위와 같이 되어 있는 경우의 격국에 쓰임세가 달라집니다.
1번의 경우는 먼저 나와 유정, 가깝다는 것이고, 2번은 나보다 남이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1번의 경우는 내가 스스로 잡아다가 쓸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고, 2번의 경우는 남의 힘을 빌려야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1번의 경우는 년간에서 호시탐탐한다는 뜻이니 나의 비견의 마음을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2번의 경우는 무조건하고 비견의 마음을 스스로 경계하여 잘 써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1번의 경우는 근묘화실중 근이 격국이 되는 것이니 이는 조상이 돌보는 비겁이 되므로 내가 신약하다면 매우 도움이 되고 신강하지는 않지만(월령을 놓쳤고 재가 격국으로서 월령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신강은 되지 못함)주체성이 왕하여 남의 감언이설에는 혹하고 귀한 말은 듣지 않는 심성이 된다면 년간에 재성은 월간의 비견만을 돌보나 나는 자수성가하라고 하니 비록 격국 값을 한다 하여도 즉, 성공한다 하여도 많은 고생이 따르게 됩니다.
까딱 대운에서 격국을 태왕하게 만들게 되면 나의 마음이 재에 왕하여 지니 이시기에는 매우 힘든 일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운이 지나고 격국이 청해지면 과거를 반성하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불철주야 정진하게 됩니다. 이것이 격국을 가진이와 가지지 못한 이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번의 경우는 근묘화실중 묘가 되며 생동심이 격국이 되므로 만약 가정이 부유하지 못한 학창시절이라 하면 알바를 한다 던가 또는 직장을 다닌다 하여도 왠만한 힘든 과정을 잘 참고 견디는 습성이 되어 있습니다.
생동심의 마음에 재물이 자리하고 있기에 그러 합니다. 그런데 남명의 경우 재란 배우자성이기도 하니 잘못하면 나의 여자는 비견이 채어 갑니다.
즉, 이러한 경우 만약 대세운에서 비견이 들어서 내가 왕해지면 결국 비겁이 왕해지는 것이니 이는 다른이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며 자신에게는 비겁의 마음이 왕해지는 것이니 나와 사귀고 있던 여자가 자신을 바라볼 때 매우 불만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즉, 비겁의 마음이 여자의 마음을 모르고 주색잡기나 쓰고 즐기며 자신과 깊은 관계만 원하면서 능력이나 마음 씀씀이가 건달성으로 보이게 되므로 이별을 고하는 수가 있게 됩니다. 즉, 다른 비겁에게 여자는 눈을 돌리니 나는 비겁에게 나의 여자를 뺏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 2번의 경우에 재격국을 왕하게 하는 대세운을 만나면 왕파하게 되니 내가 최소한 재를 따라 진종은 못하더라도 가종을 한다 하고 혈액형이 A형이 된다면 철저해지니 재를 경계하여 여자의 마음도 미리알아 대비하고 재물이나 사업,직장운에서도 경계를 할 수 있으나,
O형이 된다면 매사를 쉽게 생각하니 여자와의 주색에만 마음쓰고 불법적 또는 쉽게 벌고자 주식,경마,도박등에 마음이 가게 되어 낭패보기도 합니다.
그런바 양간격국이라 한다면 나태, 분탕, 치열하지 말라고 옆에서나 지지에서 극하여주는 육신이 있고 이 극하여주는 육신은 나와 상생유통하여주는 구성으로 되어있을때 매우 뛰어난 인물이 됩니다.
흔치는 않으나 간단히 김연아 선수의 명조를 아시는 분은 살펴보면 무릎탁하는 이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예로서 아래와 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상,중,하 격국이지만 진로의 품격은 상에 해당합니다. 즉, 격국의 고저가 있고 이후 품격에 상중하가 또 있으니 이를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상격 중격 하격
(1).일월년 (2). 일월년 (3). 일월년
무경갑 계갑경 을갑임
O인O O신O O자O
어제 강의에 도의 호연재가 묻기를 “스승님! 각 육신이 근묘화실에서 근이 있고 없고 지지에만 있고 천간에 없고 멀리 있고 가까이 있고 암장만 되어있고 격과 국에 따라서 달라지는 육신의 특성과 길흉의 오묘함은 당금에서는 스승님 외에 알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그를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라고 물었습니다.
해서 내가 말하기를,
“하나의 육신에 48개의 각 쓰임세가 다른데 어찌 이것이 설명이 가능하겠나?
예컨대 나타나있는 육신이 없지만 시지장간에 정화하나가 달랑 암장되어 있지만 이것이 참으로 소중한 경우가 많다.
그를 읽어내야 하는데 내가 그를 설명해주었고 너희가 궁구하여 득하였다고 너희가 어느 명조를 만나면 그를 읽어낼 수가 있는 줄 아는가?
읽어내는 방법은 공식의 이치를 깨우치고자 하여야 하며 나는 그 길을 가는 길에서 인도를 해줄 수 밖에 없다. 더불어 내가 이런말 저런말 방에 팔만대장경과 각 육신의 마음글에 그 육 신의 12계 24계 36계를 설명하는 중에 있는데 그 가짓수를 살펴보면 엄청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말로서 글로서 설명이 가능하겠는가! 그를 알고자 하는 것은 이치속에 공식이 있음이니 이는 지장간의 사령과 격과 격국과 진로와 행운을 집고 이후에 근생정동심의 마음을 읽고 지장간을 통하여 지장간에 암장만되어있고 나타난 육신이 없거나 투간된 육신이 지장간의 근을 두고 두지 못하고 에 따라서 달라지는 육신의 마음에 길흉을 읽고 이후 인극식, 식극관, 관극비, 비극재, 재극인의 이치를 알게 되는 중에 육신의 마음의 공식이 터득되는 것이니 이는 스스로가 득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이런말 방에 설명중에 있는 것이 바로 도의가 묻고자 하는 육신 명리를 설하는 것이니 이는 동영상으로도 불가하고 글로서도 불가하며 무엇으로도 세세한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를 가능케 하고자 한다면 암장되어있는 정화 하나만 설명을 하고자 하여도 책한권이 모자른다. 이는 명리의 깨우침 즉, 득도를 하지 않고서는 제자들이 배우고자 하여도 또한 불가능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도의가 묻고자 하는 명리는 명리를 득도하지 못하고서는 어렵습니다. 명리도를 이루고자 한다면 나처럼 최소한 혼자 살면서 혹세하지 아니하고 입에 풀칠만 할 수 있다면 거기에 만족하고 먹고사는 것이 무엇인지 살고죽음이 무엇인지도 다 놓은 상태에서 유유자적하며 24시간 한시도 명리를 놓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기가 어렵고 또 나이도 불혹, 지천명에들 들어섰기에 명리를 득도하기에는 총기가 부족하여 그러한 것입니다.
가난하고 삶이 고달프며 삶의 과정이 순탄치가 않은 이들이 젊어서 잘 먹고 잘살아왔던 이보다 명리를 이루기가 쉽습니다.
단, 고난의 삶속에서 그 마음의 색깔이 자신의 팔자소관을 알고 받아들인바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는 삶을 살면서 그 마음이 맑으냐! 또는 그래도 지난난 자신의 잘못된 삶을 반성치 못하고 탁해질대로 탁해졌는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맑으면 맑은 명리가 눈에 보이고 탁하면 탁 할 수록 탁한 잡술법만이 눈에 보이니 다 각자의 업입니다.
지금 이런말 저런말 방에 육신계절의 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호연재가 묻고자 하는 내용에 해당하는데 내가 자세히 설명을 하였고 그를 알았다고 하여도 여러분들은 명조를 만나면 바로 외격과 12운성과 신살과 공망이 머리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며 입에서는 그 육신의 48개를 넘어 60개의 12지지와 10천간의 길흉이 제대로 설되지 못합니다.
즉, 스스로가 득도를 하여야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키우고 가르키며 무슨 시간이 있다고 이 어려운 명리란 무엇인가를 깨우칠 수가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가는 길을 이렇게나마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토끼보다는 거북이가 되데 게으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깨우첬다면 마지막으로는 호암래방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깨우치면 이제 지구상에 어디가서도 마음먹기 따라서 먹고살게 됩니다.
다만, 내가 늦거나 공부가 잘 안될때는 궁구의 방법과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여러분들이 만약 볼 일 다보고 천천히 들여다는 공부를 하면서 만약에 한 1주일만 안들어오게 되면 다 까먹고 서서히 자신의 사회인사의 일에 의해서 방문의 횟수가 짧아지고 그러다 보면 게을러지고 등안시 하게되니 시들해지고 그로인해 기회를 놓치게되며 또, 공부의 절호의 기회가 영원한줄 알고 방문해도 흔적도 없고 공부의 흔적도 없이 넊놓고 있다가 강등되거나 강퇴 되어서 중요한 것을 득하지도 못하고 다배운 것으로 착각하여 훗날 후회하게되고 또 먼훗날 어려움이 닦쳤을때 나와의 상담 또한 불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실, 인내, 신의 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회원님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신의를 잃고 여자가 나에게 신의를 지키기를 바라는 이는 항상 여자로서 낭패보고,
내가 재물로서 신의를 잃으면 언젠가는 자신이나 또는 가족들이 재물로서 낭패를 보게 되며,
내가 신의를 잃으면 언젠가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들만을 주변에 두게되어 낭패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때란 나의 명조를 주물럭 거릴 줄 알 때 가리는 것이지 지금은 이러하니까 언제쯤 그때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라고 한다면 이는 자신의 안위와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공부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거나 또는 시기를 놓쳐서 세월만 보낸 꼴이되어 훗날 후회가 막심하게 되니 인연이란 때가 있는 것이며 이는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오고가는 것이니 덕이 없는 이 자신의 안위을 걱정하여 생기는 일 일뿐 아무것도 아니니 항상 뒷차이고 덕이 있는 이 관살의 성정로서 사물을 바로보니 결정이 빠른 법입니다.
본 카페에 머무는 분들은 상담아니면 명리공부입니다. 기러기 및 뜨네기성은 결국 여기저기 헤메다가 명리란 심리로 귀결되며 마음의 품격에 따라서 즉, 각육신의 절묘한 마음에 따라서 희용기구한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때 아이디를 바꾸거나 몰래 가입하여 숨죽이고 공부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답답하여도 나에게는 상담을 오지 못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데 올 수가 있겠습니까?
바로 암장되어 있는 마음은 결국 명리를 하여도 암울한 사람이 되는데 이러한 이들이 어찌 남의 명을 주물럭 거리며 먹고 살고자 한답니까?
무조건하고 성실, 정직, 예의, 신의를 자연스럽게 갖추면 잘못 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강퇴된 이들 또는 스스로 탈퇴한 이들 또는 숨죽이고 있는 이들은 자신의 삶이 밝지 못함을 원망하지 말고 내가 왜 이지경인가를 살펴 지난날을 반성만하여도 그 마음은 글로서 나타납니다.
반성하였으면 꾸준하여야 하는데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늙어버리지요. 끈기와 인내와 혜안은 관살이 주는 것입니다. (잘못되면 무능력해 지고 남을 해하려 합니다.)
교육의 덕은 인성이 해주는 것입니다. (잘못되면 앞에서는 웃지만 뒤에서 헐뜻고 남을 이용하여 내가 편하려 합니다.)
재능과 사교성은 식상이 해주는 것입니다.(잘못되면 내가 노력하기 보다는 남을 이용하여 편하고자 합니다.)
내가 즐기고자 하는 것은 재성이 해줍니다.(잘못되면 성실치 못하고 주색잡기 도박 색난등을 즐기며, 즐기는데는 아까워하지 않지만 남에게는 인색하여 왕따가 됩니다.)
호암 최영지.
명리가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신 스승님의 길고 긴 글을 읽고 또 읽으며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강녕하십시오...()...
재에 대해 감사히 복습하며 궁구의 시간 갖습니다..
같은 재격이지만.. 월간으로 壬수 편재가 투간하고 년간에 비겁이 놓인 (1)번 명조의 경우.. 재성은 내가 스스로 잡아다 쓸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년간으로 壬수 편재가 투간하고 월간에 비겁이 놓인 (2)번 명조의 경우.. 남의 힘을 빌려야 쓸 수 있음을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