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231434C57FEF02432)
윗줄: 대형비닐 3장, 지퍼백 , 식용사용가능한 크린백, 치약, 칫솔, 핫팩, 라이터 2개(분리 포장) 비상담요, 헤드랜턴, 손전등, 메탄올, 여분건전지, 휴지, 면테이프,수첩,볼펜, 네임펜,
중간줄: 손톱깎기세트, 외상처치용 구급낭(포비돈요오드, 멸균거즈, 가위, 밴드, 붕대,외)
, 잡낭[약품(타이레놀<어른용,아이용>, 소화제, 지사제, 개비스콘, 마데카솔연고, 후시딘), 베이비오일, 바세린, 반짇고리세트] , 건빵 , 다이제스티브, 판초콜렛, 스니커즈, 마이쮸,식수병2개, 40시간 사용가능한 액상캔들
밑줄: 수건3장, 여성용품, 마스크, 물티슈, 아이기저귀, 어른여벌티셔츠, 양말, 비니, 스카프, 아이들 여벌옷세트,
사진에는 없지만 수저세트, 생수500ml 4개, 아이들 우비, 비상금 까지 넣었네요.
점점 추워지는데 두꺼운 여벌옷 들어가려니 자리가 부족해요 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8964A57FEF02530)
첫댓글 골고루 잘 챙기셨네요
제 생각을 좀 보태자면요
치약 칫솔 보다는 가그린 한병을 추천합니다
대피처에서 양치 후 입을 헹굴수있는 물이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어른이 한명더있고 아이가 작은 가방정도는
맬수있다면 물건들을 나눠서 각자 소지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먹을것도 좀더 추가하시구요
일단 저 가방은 저혼자있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대피해야 할 경우를 가정해서 꾸린짐이예요^^ 아이가 36갤, 19갤이라 자기들 짐을 채워줄수가 없네요 ㅜㅜ
저가방매고 애들둘 양손에 끼고 나가야되요. ㅋㅎ 그런 생각하면 참 헛웃음밖에 안나지만요.
어른용은 가그린도 챙겨넣어야겠네요. 2~ 3일 가정했을때 저 가방엔 먹을게 너무 없어서 안그래도 어떻게 더 넣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
@오글오글(창원) 저는 차라리 (양치용) 소금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소금이니 양치하고 물 없이 그냥 뱉어도 되고 여차하면 식용으로 사용해도 될거고요.
초 미립자로 분쇄한 양치용 소금 팔더라고요. 제가 사용해본 것은 이런 제품입니다.
http://storefarm.naver.com/soulmateshop/products/365429960?NaPm=ct%3Diu7tkpg0%7Cci%3D342fdcd3a75cee3f298aef885a5bdcff0769b1a0%7Ctr%3Dsls%7Csn%3D248693%7Chk%3Dd97dd04dfd2e61c235dd8d4e3458d73abc49328e
완벽 합니다. ^^ 더 이상, 욕심 내면, 몸 못 움직임다. 딱 봐도 최소 12 ~13 kg 나갈것 같고, 이것은 있어야, 어린 양.
생존확률 높아집니다. 무게 다해도, 500 g. 미만 입니다. 늘 강조 하지만, 은박 보온담요 1장 가지고, 대피 한다...
믿음이 약해서 ~~ 그런 리스크 안고, 생존배낭 구성 안 합니다. ^^ 어린 양, 생각해서 참조 하시라고 예.
안그래도 요즘 구스다운 블랭킷도 세일 많이 하던데..ㅎ 구비하고싶어요. 툴이랑 비상텐트도 넣고싶어요... 신랑가방에 넣어야죠..에휴...
배낭무게가 무거워질수록 이동시에 소비 칼로리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체력이나 상황에 맞게 배낭무게 맞추는것도 기술인듯 합니다.
꼼꼼하게 준비 잘하셨네요^^
네. 딱 저 정도가 제가 매고 움직일수가 있겠더군요. 일단 대피후 신랑이랑 미팅한단 생각으로 신랑용 비상가방도 하나 더 ~
진공팩건빵도하셨고 아주 잘하셨습니다 더이상 무거워지면 계단으로 이동중 휘청이거나 넘어질수 있으니 차라리 차 트렁크에 비슷하게 하나더 준비해두시면(물도 2리터짜리 넣고) 좋겠죠 ㅎ
네. 차 트렁크에 텐트,생수는 실려있으니 침낭종류를 더 준비해놓을 생각이네요 ^^
메탄올은 무슨 용도인가요? 연료용인가요.
다이소에서 파는 착화제 용도가 있던데요. ^^
@오글오글(창원) 어차피 소량이면 그냥 에탄올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비엔나전투[서울] 가방에 넣어논 메틸알콜젤 방금 뺐네요. 팩이 애들 먹던 음료수 팩이랑 똑같은 모양이라 위험할거 같긴 해서 잘 싸넣어놨는데 아이 혼자 가방을 열어야 될경우를 생각해보니 위험에 바로 노출되는거라서요..^^;;
@유기화학 착화제는 알콜솜이나 베이비오일, 바세린 있으니깐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잘 준비하셨네요. 겨울이라 (화목,가스,알코올,가솔린)버너랑 500미리~1리터 용량의 코펠 하나 추가하시면 어떨까요.
코펠은 끓이는 용도에서 급할때는 삽 대용까지 다용도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코펠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던데.. 티타늄이냐 스텐이냐에서 고민중이네요.^^
@오글오글(창원) 튼튼한거는 스텐이고, 무게와 연려소모는 티타늄이죠. ㅎㅎ
준비 잘 하셨네요. ^^
제발 대피가방을 사용 할 일이 없기를. 바라네요 ㅠㅠ
정말 바라는 바예요. 준비는 하지만 쓸일없이 지나가길..
잘 준비하셨네요^^
준비 잘 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