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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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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회화방 빠라까스의 가수
물메 추천 0 조회 60 24.06.04 09: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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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1:01

    첫댓글 Simon & Garfunkel 이 부른 El condor pasa 는 원래 남미 안데스 산맥
    근처의 민요에서 왔습니다.
    처량한 선율이 아름답습니다.
    Peru를 정벌한 Spain의 Pizzaro는 원래 돼지 치던 사람이었습니다.
    장군이나 귀족출신이 아니었습니다.
    거칠고 교활하고 야비한 사람이었습니다. 황금을 가져다 주면 페루의 왕을 살려주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페루의 황금은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에게 바쳤습니다.

  • 작성자 24.06.04 11:31

    그쪽 동네도 역사가 복잡하겠군요.
    엘 콘도르 파사는 저는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방장님은 두루 박학하시네요.^^

  • 24.06.04 11:03

    멋진 여행이셨군요.
    따님의 효성도 제가 부러워 하는 점이지만..

    고음을 얻으셨다니..
    되로 주고 말로 받으셨으니 그 또한 부럽기만 합니다.

    제가 고음 불가 거든요.
    성대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도 수술을 해야할지..ㅎ

    다음 모임 때..
    득음하신 노래 한 소절 들려주세요.^^

  • 작성자 24.06.04 11:37

    塞翁之馬란 말을 이럴 때 써먹으면 되는가 모리겠심다.ㅎ
    下次一定见面!

  • 24.06.04 11:28

    저도 목에 경계성 종양이 있어서 목에 칼을 댔었는데요...한강이남의 명의를 만났었더라면
    물메님 처럼 득음의 경지에 올라섰을지도
    모르는데 아깝습니다.
    그 굵은 성량의 이유가 수술이셨다니 전화위복이
    되셨습니다.
    풀문님의 음악실 음향이 끝내준다 들어서
    기대가 큽니다.
    방장님 비롯 운영위원님들 김포미남님
    샤론님 리진님 뱃등님...울 가히양...등등

    님들의 노래실력에 소름돋을 일 대비해서
    전 대패를 준비해야겠어요~

    애국가를 4절까지...초로의 동양남자가
    연출한 로맨스그레이에 마나님께서
    뿅 가셨을듯 합니다.

    물메님을 뵈면 저의 경상도머시마 공식이
    깨집니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6.04 11:33

    가곡은 분위기 깬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던데요.ㅠㅠ

  • 24.06.05 20:30

    선배님, 언제 한번 좋아진 목청으로 부르는 노래를
    한번 들려주세요.

  • 작성자 24.06.05 20:51

    下次聚会,我们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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