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제182차 더존 산악회 정기산행
일 자 | 2024년 4월28일 (일)
| 참석인원 | 38명 |
리딩대장 | 곰솔 대장님 | 후미대장 | |
산행장소 | 강원ㆍ영월 |
산행코스 | ♧ A코스:통합안내센터-별빛트레킹종점-세경대입구-각고개입구-팔괴리카누마을- 길론골-각동리입구-(15,6km/5시간30분예상)
♧ B코스:통합안내센터-별빛트레킹종점-세경대입구-각고개입구- 팔괴리카누마을(8,3km/3시간30분예상) |
수입,지출 내역
세부내역 | 금 액 |
수입 | 38인회비 (리딩&총무제외) | 50,000 리딩&총무식비(2만원)
| 회비 1,800,000원 (20,000원별도)
|
합 계 | 1,820,000원 |
지출 | 직접비용 | 버스(405km) | 725,000원 |
기사님 식대 | 50,000원 |
간접비용
| | |
김밥, 비빔밥용밥,얼음
| 135,000원
|
비빕밥재료, 생수, 음료 등... | 170,970원 |
빈대떡,두부(영월시장)
| 50,000원 |
창립산행기념타올, 주문제작비(인쇄비 포함) | 335,000원 |
합 계 | 1,465,970원
|
결산내역
결산내역
| 수입금 | 1,820,000원 |
지출금 | 1,465,970원 |
잉여금(수입-지출) | +354,030원 |
이전 산행 이월금
| 6,991,372원
|
잔액 (적립금) | 7,345,402원 |
산행후기
창립기념 산행 날❤️
2018년 4월 29일 첫창립산행 🧡
2024년 4월 28일 ᆢ 6년차 창립산행
코로나로 인해 잠시쉬어가는시간이 있긴했어도 그래도 나이는 여섯살이네요
뜻깊은 창립산행날에 운탄고도 1구간시작지점 의미가 너무좋지요
그득채운자리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머금은 처음이회장님 인삿말 !!!
태봉산 초대회장님 자축말씀 에 더 뿌듯해지고 !!!
플러스 2대 리액션대왕 회장님 변함없는분위기 살리는 리액션에
저~넘치는 열정을 누가? 어따대고? ᆢㅋㅋ
역~쉬 출발점에서 애쓰주신분과,더존이란이름 명확하게 각인시켜주신분
이런 멋진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이자리 더존이 존재하고있구나~생각하며
기념타올 무릎담요삼아 덮고 한잠청해볼까 하는데 ᆢ
바라보는 차창밖세상은 초록눈부심에 눈이시리다
차량내 도란도란 짝지들과 나누는 얘기소리ᆢ 통화하는 소리ᆢ
오늘따라 더정겹게 느껴지고 잠을 청해보는데 거절당한다
오늘은 B코스로 정했다
걸어걸어 마을도지나고ᆢ 농부님들 흙 만지시며 먹거리 키우는것도 보이고
농가곁에 피어있는 커다란
연붉은 작약꽃도 감상해가면서ᆢ
B코스 끝점에서 만난 A코스전사님들께 손흔들어주고 ᆢ
사진놀이 하며놀겠다는 몇몇만 남겨두고 우린영월시장으로 go~~
시골스런 정겨움이 넘치는 영월시장
시원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기다리며 보이는 상가창밖 길거리
단종문화제 축제날이 오늘까지란 팜플렛들이 거리에 펄럭인다
이렇게 여유부림이 마냥 즐겁기만하다ㅎㅎ
앞만보고산행말고 이런여유 부려보는것도 좋와라
아메리카노에 달달한 아이스커피들고 기다리던식구들과합류
간만의 야외매식
다행히날씨도 적당히좋고 날려주는흙먼지는 양념 이려니하고
함께비벼 맛나게 비빔밥한그릇씩 뚝딱!
센스있게 알콩님과 곰솔대장님이 준비해주신 막걸리가
날씨와 어울리게 역~쉬 최고였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맛있었어요
창립산행겸 운탄고도 시작점산행일 ♡
의미있게 잘 ~ 했다 생각합니다
하차 하시며.. 하루도 애쓰셨습니다란 인사에
너무고맙고ㆍ너무 미안합니다 란 인사를 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꾸~벅~
💚다음산행지💚
183차 다음 산행지는 금산,전북 대둔산 입니다
유명한 산이니 한번쯤은 거의다 다녀오셨겠지만
첫댓글 와우 ᆢ간만에 플러스 회계정리했어용
창립기념산행에 함께 해주신더존님들 감사드립니다
날씨도ㆍ거리도 ㆍ기분도ᆢ
넘침도 부족함도 없이 모든것이적당한 하루였다
생각듭니다
마냥 ᆢ그냥ᆢ
고맙습니다^^
비빔밥덕분에 플러스 회계정리쥬~~~~~
맛나게 행복하게 창립산행 좋았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회계는 플러스 인데 우리 총무님 고생하신 생각에 제 마음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 총무님...더존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더욱 고맙습니다...
플러스가 왜케 많이 나오는겨?ㅎㅎ
닉네임 잘 맹글은거 같으요...ㅋ
언제나처럼이란 말이 참 힘들고 어려운 말이거늘 그 말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이 연이 총무님인거 같습니다
창립 6주년 이라서 더존 식구들을 손수 밥한끼 들게 하고 싶었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많은 나물 하나 하나 정성과 땀방울로 볶으시고 온갖 갖은 양념에는 사랑과 열정을 달걀을 부칠때는 뜨거운 정열을 태우는 마음이 가슴 깊숙히 다가왔습니다
말해 무엇하리오
그럼에도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있고 실천에 옮기려 노력하고 있답니다...ㅎ
총무님의 노고에 뜨거운 열정을 드립니다..
너무 뜨거우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쏘겠슴돠
우선 ᆢ감사드립니다
왤케?
질~~~게 쓰셨디야~~ 고맙게 ㅋㅋ
작은부분 까지도 애쓰고 도와주시니 그힘이 원동력입니다
밥주걱들고 봉사도ᆢ 고맙고 ᆢㅋ
음~~ 일단 묵은지는 접수해둘께요
산행하시는날 로다가 ㅋㅋ
나두나두~내맘두얹어갈께요~~맛깔스런비빔밥을또맛나게먹었어요~~고마움.감사함,그리고미안함때문이였어요~~연이총무님!!!든든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같은맘이죠?
더존사랑무게가 ❤️
총무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