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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후기 20240310 바람과 함께한 연천 관광 라이딩 (파워방 후기)
새봄 추천 0 조회 430 24.03.10 19: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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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0 20:00

    첫댓글 새봄님 후기 감사합니다.
    고솟재님 흑기사 되셨네요.

    시즌초 인데도 다들 깜짝 잘타셔셔.. 역시 노자연 입니다.
    연천은 최전방 전선으로 아름다운 전경이 무거움으로 희석되는듯 해요.
    하지만 자전거 타긴 더할나위없이 편한곳입니다.
    많은 간식 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이유님 3주년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주얼리 국장님 감사드리고.
    조장 이끄신 산천 왕거북이님 수고하셨습니다.
    라온님 매커닉.. 가방멘 후미까지..수고많으셨고요.
    또한번 리베라메님..펑크에 체인에
    사진에..노자연 119 감사합니다
    맞바람만 없었음 수월했을텐데..
    모두 꿀잠 주무실듯..

  • 24.03.10 19:39

    와우~~
    엄청 빠른 후기~~^^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난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연천 관광하느라 힘든줄도 모르고 신나게 달렸네요~~
    봄바람의 계절, 바람 뚫고 앞에서 끌어주신 방장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탄강 하늘 다리에서 큐브방장님이 사준 찰옥수수 정말 맛있었어요~~
    함께 달린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달려 신나고 즐거웠어요~~
    올 한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기대합니다~~^^

  • 24.03.10 20:10

    자동차로 만. 다니며
    나도 잔거로
    언젠간 오고싶다
    맘속의 염원 장소..
    오늘도 만만찮은
    바람뚫고
    잘 들 다녀오셨네요..
    ㅋ 부럽다 ~~^^
    모든 풍요로운 나눔
    준비하신 횐님들
    보기만 해도
    참 맘 그득하네요
    방장님 이하
    모든 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 24.03.10 20:28

    '종교적인 상징이지만, 종교를 떠나서 한 예술작품을 마주하다'

    생각보다는 작음에 위압적이지 아니하고,
    화려한 금색이 아닌 어두운 철색임에도 차가움 없이 깊이의 무게를 지녔고,
    작은 눈매는 온화함으로 가득했다.

    살며시.. 조심스럽게 부처님 무릎을 쓰다듬어 보았는데(종교적인 실례면 죄송합니다)..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무엇이든..
    따듯한것도 같고, 부드럽운거 같기도하고..
    꾸꾸의 무식함에 깊이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철원 도피안사의 철좌불상 앞에서)

    <.. ..봄바람♪♬♪이 똥바람이었다..ㅋ
    어찌나 맞바람만 불고.. 물이 없는 폭포에서 1분만에 철수해도, 시즌On이라는 설레임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은 즐거움이었다..ㅎ

    겨우내내 운동 열심인분들은 만족한 결과를 확인하고.. 꾸꾸는 밀릴까봐 노심초사..ㅋ..최선을 다 한 하루였다..ㅎ

    특급배송 새봄님 후기, 맞바람의 방장님, 화려한간식에 다음주를 기대합니다.. ..감사.. ..>

  • 24.03.10 20:33

    연천!
    시작할 땐 손끝, 발끝이 꽁꽁~
    달리다 보니 햇살도 따사롭고 라이딩하기에 넘 좋은 날씨~
    자도같은 공도길에 샤방한 관광 모드로 잼나게 라이딩 했네요!
    오후 접어들면서 바람이 꽤 불긴 했지만요...
    중간중간 맛난 간식으로 배 채워 주셔서 이른 저녁을 먹게 되었지만 배고프다는 생각은 1도 없었네요!ㅎ
    덕분에 주말 잼나게 보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 24.03.10 21:16

    집에 있으면 뭐하니?
    이렇게 나왔더니 철원평야를 지나가는 바람도 맞고, 허공을 가르는 철새들도 보고, 아직은 이른 철이라 지난해 자른 벼밑둥이 누렇게 말라버린 텅빈 들녘도 보는거지. 협곡을 지니가는 한탄강 줄기에 오후의 햇볕이 내려 앉아 반짝이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집에 있으면 뭐하니?
    아마도 넌 오늘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를 느꼈을꺼야.
    75km를 타고 점심을 먹는다하니 특히 남성회원님들이 간단치 않은 양의 간식을 가져와 중간중간 푸는거야. 그 덕에 오후 4시 식사때까지 힘차게 달릴 수 있었단다.

    집에 있으면 뭐하니?
    나와 보렴.
    작은 행복을 배울 수 있을꺼야. 곁에 함께 웃어주는 친구가 있어 외로움을 덜수 있는 고마움을.
    오늘 하루 만족하며 살아 갈 용기를.

  • 24.03.11 11:07

    멋진! 시 한편 감상하고 갑니다^^~

  • 24.03.11 09:20

    연천선 개통 이후 최대 자전거인파였으리라.
    여기저기 구석구석 연천을 다 보았다고는 못하겠지만~
    전과에 붙은 핵심요약정리 같은 라이딩.
    1박2일 코스를 하루에 완성한듯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새봄님과 라온님(고솟재님과 웰컴님의 흑기사 ㅎㅎ) 사무국임원의 클라스~

    왠일로 남녀12명씩 딱 절반~ 파워있으신 남성회원분들의 참석에 노원여대가 오늘은 남녀공학이였습니다^^

    24인분의 다양한 간식을 짊어지고 라이딩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1.2.3조 방장. 후미님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체 세컨 리베라메님도요~

  • 24.03.10 22:12

    연천-강원도 철원군-포천-연천 전곡리, 테마라이딩 코스로 파워방 느낌으로 재미난 라이딩이었습니다~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주상절리 협곡 위로 떨어지는 에머랄드빛 폭포가 아닌 얼어있는 폭포...바람 막아주시고 멋진 코스로 리딩해주신 방장님, 2조와 3조 조장님과 후미까지, 사진 찍어준 꾸꾸님, 먹거리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회원님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뭐든지 척척, 새봄님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 24.03.10 22:24

    노자연의 파워는 대단합니다.

    심한 맞바람에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임에도 쉴새없이 패달링을 합니다. 봇짐 하나가득 챙겨오신 중간보급이 너무 알차고 맛나서 점심시간을 잊은듯....

    오늘도 역시 형님~~누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즐거운 라이딩을 했습니다. 짝짝짝~~

    오늘도 정확하고 알찬 계획으로 안전한 리딩해주신 큐브방장님~~
    짐도 풀기전에 올라온 빠른후기 써주신 새봄님~~

    함께해주신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24.03.10 22:52

    기획하고 진행한 큐브방장님과 여러모로 애쓰시는 운영진, 사진봉사 해주신 분들, 간식 준비해 오신 분들, 무언가 믿음직한 리베라메님, 같이한 회원님들 덕분에 운동하고 잘먹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10 23:23

    연천선 개통후 파워방 시즌온 라이딩에 함께 할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ㅎ
    하루종일 라이딩중 이곳저곳 돌아보고 점심 먹은것보다 더 많은 맛난 간식들을 챙겨먹고
    저녁까지 푸짐하게~~
    알찬 코스 리딩해준 방장님과
    함께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4.03.11 07:59

    이른아침 한적한 연천선 전철에 몸을실고 반가운 님들과 인사도
    나누며 마치 먼 여행을 떠나듯 내 마음은 설레임 가득 ..(ㅎ)

    바람에 몸을실고 우리는 하나같이 자전거 위에 힘을 합쳐 신나게 달렸고
    중간중간 한아름 싸온
    많은 간식으로 허기질 새 없이 배를 채우며 잼나게 긴 여행을 다녀온듯
    하네요~~
    앞바람 맞으며 안전 리딩해주신 방장님..
    언제나 솔선수범 수고해주신 여러 회원님들~묵묵히 자청해 후기 써주신
    마음 따뜻한 새봄님..
    회원님 한분 한분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시간을 함께한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 24.03.11 08:35

    춥게 입고온 저를 안쓰럽게 여기시고 내피 하나를 기꺼이 빌려주신 또한 실력이 밑천한 웰컴이 업힐 때마다 뒤로 쳐질 때 추월하지 않고 뒤에서 밀어주셨던 베카(토요 샤방방 방장)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무거운 가방을 선듯 짊어주시며 뒷그룹에서 함께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라온님께도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산천 부회장님 말씀처럼 라온님께 새로 2병 키핑 해둘께요 언제든 오늘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세요~ ㅎ 무엇보다
    업힐 때 엉덩이를 안장 앞쪽으로 옮기고 핸들을 당기거나 패달을 누르듯 무게 중심을 이용해봐라부터 패달을 달리기 하듯 하지말고 경보하듯 해보라 까지 또한 지친 호흡에 오랜기간 담가온 오미자를 기꺼이 주셨던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금번 파워방 연천 라이딩을 무탈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모든분들께 허리굽혀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찾아온 봄을 노자연과 함께 할께요~~

  • 24.03.11 17:27

    새로 개통된 연천행지하철에 몸을 실고 설레임 가득한 라이딩!
    평화누리자전거길-백마고지-노동당사-도피안사-한탄강하늘다리-비둘기낭 폭포를 신나게 달리다 걷고
    걷다가 지옥같은 업힐도 만났지만 푸짐한 간식과 열정적인 수다로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멋진 코스 기획, 추진하신 큐브님 &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배려하신 주얼리님 & 후미보신 라온괴수님 &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후기 쓰신 새봄님덕분에
    상큼한 새봄을 맞이할 것 같아요.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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