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담마빠다 사경모음 249
--- 천인사 사경반
영원한 진리의 말씀
법구경
김달진 옮김
2567.12.24
249
참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보시는 이름이나 칭찬을 바라지 않나니,
만일 남의 허식만을 따른다면 마음은 항상
편안하지 못하리라.
수덕화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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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ㆍ한문으로 읽는 법구경
정무스님 국역
2567,12.24
249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보시는
자기를 드러내는 것을 바라지 않나니,
만일 어떤 허식만을 따른다면,
마음의 편안을 얻지 못하리라.
무량지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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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석지현 옮김
2567. 12. 24
249
사람들은 그들 각자의 신념에 따라
또는 자기감정에 따라
수행자들에게 보시(자선)를 베푸나니
그들이 준 물건에 대하여
불평하는 수행자는
저 높은 경지에 이를 수 없다.
연화성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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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구 경
차평일 국역
2567.12.24
249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것을 좇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 베푼다.
만약 이렇게 베푸는 음식에 불만이 있다면
그는 밤낮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
법보행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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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법구경
이병두 국역
2567.12.24
249
샘을 내는 이들은 평화롭지 못하다
사람들은 자기 신념에
따라 그리고 자기들이
바라는 대로 베푸네.
다른 사람들의 음식을
부러워하고 샘내는 이들은 누구든 낮이고
밤이고 평화를 얻지 못하네.
무량심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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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법보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