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에서 내려 17시간만 일본에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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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 물어 보니 간사이 공항에서 나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공항 노숙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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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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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라마다 호텔을 이용할까 생각 중이기도 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무료 써틀 버스도 다닌다고 하고 트윈룸 1박에 120불 정도로 싼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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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더 싼 호텔 알고 계신 것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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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마다 호텔 근방에 밤 거리 배회할 곳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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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가 보신 분 답변 좀 해 주세요... 모두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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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나라 가시는데 일본 항공을 이용 하셨어 경유 하시느것 같으시네요... 도쿄 , 오사카 두 곳다 무료 호텔 제공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음 어째든 간사이 공항 근처에는 쇼힝 아울렛과 식당가등이 잘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마다 오사카 호텔을 말씀하신거라면 근처에 우메다가 가깝죠.. 우메다근처에 쇼핑상가나 우메다 스카이 빌딩을 보셔도 되고, 지하철로 10여분이면 남바까지도 가능하니 돔?보리를 구경하셔도 되고...그리고 라마다 오사카 호텔의 트윈룸이 생각외로.. 120불이라.. 한 2만엔정도 하는줄 알았는데?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해서 무료 호텔은 없다네요. 우메다까지 걸어갈 수 있나요? 그리고 라마다 호텔 가 보셨나요? 그기 괜찮은가요? 트레블 호텔인가 하는 사이트에 싸게 나와 있더군요.
이런.. 사이트에 있는 호텔은 시내에 있는 "라마다 오사카 호텔"이 아니라 "라마다 간사이공항 호텔"이네요.. 간사이공항에서 다리건너 바로 있는 호텔이라 공항에서는 가깝지만 시내(남바)까지 갈려면 한시간정도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