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서 울릉도로 2박3일간 비박으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가는첫날은 오후6시까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일정에 조금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계획한대로 울릉도의 멋진경치를 감상하면서 무난히 트레킹을 마쳤네요,,,
초록색 깜박이는 점선은 걸은길이고,,,
청색 실선은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동항을 출발하여 다시 저동항으로 돌아오는 아름다운 울릉도일주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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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객터미널 에서 27일 08시 20분 씨스타1호 배로 출항
11시30분쯤에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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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버스로 관음도입구까지 이동하여 관음도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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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이미지[클릭시 크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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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을 만원주고 사서 비박준비를 하는동안에 바다에 넣어놨는데,,,
비박준비가 끝나고 가보니 1마리가 잡혀있더군요~~~
이후에 2마리를 더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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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비박지인 천부항의 야경입니다,,,,
우측의 불빛은 오징어잡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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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꿈을 꾸면서 꿈나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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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해결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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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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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포항에서 태하항으로 넘어가는 트레킹 길이 없어서 고개를 차도를 따라 넘어갑니다,,,
뾰죽하게솟은 송곳봉과 노인봉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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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포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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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불꾸불 차도를 따라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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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의 모노레일 타고 울릉도 등대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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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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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0대 비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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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인 오늘의 비박지 [남양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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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묶을 호텔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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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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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저동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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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이라는 횟집도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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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길은 여기에서 끝나고 도동~저동 옛길을 따라서 산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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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서 내려다본 도동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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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트레킹의 최종 종착지인 저동항이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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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잡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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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올랐던 성인봉을 조망하며 기억을 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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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 하며 한잔후 서울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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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릉도 트레킹을 다녀 오셨군요!
가을로 가시는 길임이 그렇고
울릉도의 풍광이 멋지니
한발한발님의 즐거움이
눈에 선 합니다.
울릉도 비박 트레킹
물론
한발한발님의 달련되신
체력이 받쳐준 덕분이겠지요!
9월달 가을길로 가시는 길도
건강과 즐거움이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나는
잘 차려진 "회감이 제일 부럽습니다
낼 모레쯤 거제도 다녀올 일이 있는데
싱싱한 회와 소주한잔 해야겠습니다
체력이 허락할때 한발한발씩 트레킹을 하려고 합니다,,,![소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0.gif)
한잔은 최고의 맛이지요,,,
바닷가에서의 회 한접시와
감사합니다,,,
흐린날에도 비박을 울릉도도 비박이 가능한 가봐요
언젠가 한번 도전을 ...
므~.~찝니다^^
걸으면서 찿아보면 비박할 장소가 보인답니다,
한번 도전을 해 보시면 멋진추억을 만드실겁니다,,,,
울릉도 멋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울릉도를 제대로 보려면 최소 일주일은 다녀야 할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울릉도 입니다
통발은 아무나 넣어도 되나요?
잡아 올린 문어가
싱싱하고 맛있겠어요
멋진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아무나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소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0.gif)
와의 궁합이 최고였답니다
해산물 채취금지 팻말이 세워져 있는곳은 피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을릉도 갔을때는 가족여행으로 관광으로 가서 편하게 구경하고 왔는데
다음에 다시가게되면 을릉도 한바퀴 돌고 싶네요~
통발넣고 문어도 잡고 비박도 하면서
을릉도의 자연을 맘껏 느끼고 왔겠네요
저도 예전에 산악회에서 갔을때에는 성인봉만 올랐다가 내려와서![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성 하였네요,,,
하룻발을 묶고 다음날 배를타고 울릉도를 한바퀴 돈게 전부랍니다,,,
그때에 언젠가는 트레킹으로 한바퀴 돈다는것을
이제야
그래도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움이 조금은 남는군요
비박을 하게되니 배낭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어깨가 조금은 아프답니다,,,
감사합니다,,,
@한발한발 비박을 하는사람들 산에다니면서 가끔 만나는데 배낭무게가 엄청 무거울텐데
이런배낭메고 걷는다는게 힘이 많이 들어가지요~그래도 비박은 그나름대로
자연과 가까이 접할수 있어서 추억은 많겠어요~한발한발님 최고 짝짝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도 울릉도 일주도로가 한창공사중인 곳이 많더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공사가 끝나시고 한번 더 가시면 더욱 멋진곳을 보시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