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어난 곳(고향)은? :
서울 태생입니다.
그리고 제 인생의 대부분을 서울 송파에서 보냈어요.
( 양가 친척분들까지 모두 서울 분들이라서
명절 때 시골 가는 고생을 한 적이 없어요. )
2. 생년월일은(양력) :
1974년 7월 28일생 ( 사랑스런 호랑이띠 에 귀여운 사자자리 )
3. 본명은(성만이라도) :
유수연
4. 혈액형은 :
부친께 B형 유전자를 받은 O형
5. 성격은 :
제가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성격이 저도 모르게 달라짐.
6. 취미는(스포츠 / 여행 / 영화) :
직장때문에 취미생활 할 시간 없어진 지 오래네요.
원래는 극장에서 영화보기 였음. 혼자서도 영화 볼 정도였는데, 지금은...... ㅜㅜ
7. 현재 거주지는 :
현재는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평생 서울을 떠나본 적 없어요.
8. 직업은 :
학원 영어강사
( 얼마 전 까지 중~고1까지 가르쳤는데,
지금은 더 큰 학원으로 옮기면서 중등부만 가르침.
그래서 한가할 줄 알았는데, 일이 훨씬 더 많아짐. )
9. 현재 누구하고 사세요 :
혼자 살아요.
( 30살에 독립했음. 그 당시 어찌나 좋았던지~~ )
10. 앞으로 결혼을 할 것입니까 :
앞으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할래요~~~.
그러나 억지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 못 만나면 혼자 살 거예요.
현재도 사는데 지장이 하나도 없는데......
11. 결혼경험은(돌싱 / 순싱) :
결혼 경험 없어요.
12. 부모님은 :
현재 송파에 모친 계셔요.
13. 자녀분은(딸 / 아들 / 몇 살) :
결혼을 안 했는데...... ???
14. 결혼 후에 살고 싶은 곳은 (수도권 / 지방 / 국외) :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는 건데 아무데나 다 좋아요.
그러나 꼭 추천을 한다면 서울이죠.
15. 주량은 :
맥주는 500 cc 이상 못 마심(이유 : 배불러서).
그 외 술 다 마실 수 있음.
주량은 상황에 따라 달라짐.
그러나 기본적으로 많이 못 마심. 금방 취함.
16. 좋아하는 술은 :
Baileys 와 금가루 동동 떠다니는 매실주
17. 좋아하는 음식은 :
가리는 것 없음. 심지어 보신탕도 먹을 수는 있음.
회 특히 좋아하고 한식, 일식, 양식, 중식 순으로 선호함.
18. 싫어하는 음식은 :
주는 대로 다 먹을 수 있음. 가리는 것 없음.
그런데 솔직히 중식 쪽과 튀긴 음식 쪽은 선호하지 않아요.
19. 애창곡은 :
노래방 자체를 싫어해요. 춤은 더 끔찍하게 싫어함.
어렸을 적부터 원래 조용한 거 좋아함.
술집도 시끄러운 술집은 No!
20.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나의 반쪽 찾는 일 / 사업 / 공부 / 취미) :
빨리 경력 쌓아서 연봉 높이고 싶구요.
태어나 처음으로 일에 욕심이 생겨 본 거래서
이게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직장 일 때문에 너무 늦게 끝나서 반쪽 찾는 것은 잘 되려나요?
21. 가장 즐겨 가는 곳(단골)은 :
현재는 없어요.
예전에 송파에 횟집 두 군데 단골이 있었는데, 지금은 둘 다 없어짐.
22. 3040 싱글모임 가입 동기는 :
인터넷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23. 인터넷에 투자하는 시간은 :
그나마 쉬는 일요일에 개인적으로 좀 함.
평일에는 수업 준비하느라고 오전에 함.
24.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은 :
가족을 비롯한 저랑 깊이 관련된 주위 사람들과
내 아파트, 그리고 내 책들과 책상
25. 자신이 멋있거나 예쁘다고 느낄 때는 :
별로 그런 적 많지 않았지만(사실 아무 생각 없음),
가끔 미니스커트 입고 거울 볼 때 그나마 쬐끔 느낄 때 있음.
26. 자신의 신체 사이즈(키, 몸무게 등..^^)를 소개한다면 :
167 cm 에 48~49 kg
27. 이상적인 이성상은 :
그런 것 없는데요..
그러나 똑똑한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있음.
( 여기서 똑똑이란 학교 다닐 때 공부는 못하고
다른 쪽으로 박학다식한 것은 별로임.
그런데 똑똑하다고 이성으로 반드시 느끼리라는 보장은 없는 것 같음. )
28. '사랑'을 나름대로 정의한다면 :
모르겠는데요...... 그걸 어떻게 딱히 정의를 내리죠?
'그냥 좋아서 못 견디겠다?' 정도?
29. '결혼'을 나름대로 정의한다면 :
역시 잘 모르겠지만,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린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에 있어서 도전'
( 전 그 도전에서 성공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
30. 자기 PR을 간단하게 한다면 :
성실함에 있어서는 어렸을 적부터 인정받음.
( 고등학교 3년 내내 일 년 중 360일 가까이를 야자시간에 내내 출석했음.
그러나 의외로 성적 별로였던 것은 왜일까요? )
31. 자신의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면:
주변 친구들이 그러는데
어릴 적부터 유달리 사람보는 눈이 없대요.
32. 10억 복권에 당첨된다면 :
가족과 가까운 친척, 친구들에게 선물 왕창 사주고
1억 통장에 넣어서 엄마 드리고,
사랑스런 내 조카와 남동생에게 몇 천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나 받으며 조용히 살 거예요.
그래도 직장은 다닐 것임.
원래 강남 타워팰리스 들어가고 싶은데,
몇 십억 복권 당첨이 아닌 이상 10억 복권 가지고는 택도 없을 것 같음.
나중에 아파트 값 혹시라도 떨어지면 가능하려나?
33. 10년 전의 나의 모습은 :
그냥 대학교 갓 졸업해서 직장 생활 하고 있었어요.
34. 10년 뒤의 나의 모습은 :
설마 그때까지 솔로는 아니겠지...
솔로라면 여유를 누리며 사는 행복한 솔로.
35. 몇 살까지 살고 싶은지 :
몇 살이 기준이 아니라 거동이 완벽할 때까지.
아파서 골골거리며까지 오래 살고 싶지는 않음.
36.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과 받고 싶은 것 하나씩만 :
나와 내가 가진 것을 주고 싶어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은 '진실된 마음'
37.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주말일 경우 가까운 친구와 회에다 소주 한 잔 하고 집에 오거나
평일에는 직업적 특수성상 너무 늦게 끝나서 그럴 시간이 없기에
집에서 혼자 이불 속에 누워서 책을 봐요.
38.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
그래도 만약 종말이 안 올 수도 있으니까
우선은 직장에 출근하고 볼래요.
갑자기 급 종말 취소되면 학원계의 특수성상 근태로 즉각 짤릴 가능성 농후.
39. 우리 "3040 싱글모임"에 바라는 게 있다면 :
아직은 없어요.
그런데 저처럼 늦게 끝나는 직종을 위해서 늦게 시작하는 동네 번개 없나요?
( 여기서 늦게란 밤 12시... 너무 심했나? 농담이에요~~
어차피 평일에는 못 놀아요.
놀고 나면 다음 날 수업하면서 버벅거리더라구요.
특히 얼마전까지 고등부 수업할 때
전날 친구랑 술 한 잔하고 다음 날 밑줄 세 칸이 두 칸으로 보이는 바람에
계속 그 문제가 안 풀린 적이 있어서,
그 때 이후로 평일에는 학원 회식을 제외하고 자제함. )
40. 본인에 대해서..더 남기고 싶은 말은 :
몇 시간 전에 ' 내 모습 자랑하기 '에 다른 사진 올렸어요.
어제 송년 모임 2차에 간 복장하고 상의가 같으니
절 보신 분은 그냥 대화명이나마 기억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사진 첨부 *^^*
요정의 숲 님 얼굴두 이쁘시구 성격또한 분별력있구 현명하실듯~~~새해 올해보다 더 좋은일만 있으시길....
빅토리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 벌써 2009년이네요.
요정에 숲에 들어가보고 싶네요 ^^
요정의 숲은 제가 예전에 관리하던 취미용 홈페이지 이름이었어요. ^^
그럼 이걸로 서로 엮어 볼까요 ?ㅎㅎㅎㅎ
그걸로 엮을 게 없을 것 같은데요... ^^
언니, 간만이에요~~~ 활동 열심히 하시나봐요 ^^ 가끔 번개도 치시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송년 모임 시 못나간게 못내 아쉽네요. 언젠가 뵐 수 있겠죠 사실 요정의숲 에는 귀여운 아기사슴 밤비가 뛰어 놀아야죠...햐 그림 좋다...
그렇게 그림이 나오나요? 저 어렸을 적 밤비 그림책 보며 많이 감동했는데요 ^^
프로필 대충읽지않구 진지하게 보았네요~ ㅎㅎ 진실한 그대는 멋쟁이~~*^^*
진지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백의 글이 하늘에 닿았을거에요^_^
무슨 고백의 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나이가조금먹어가니..기름진음식싫어지네요..ㅎㅎ 저도그러네요..전72년쥐띠 ㅎㅎ 구의역근방에보신ㅇ 탕유명한집인는데..영남보신ㅇ 이라고 유명해요..술한잔하실래요.. 아이고 농담..ㅎㅎ 좋인인연만드세요..혹시저도..그인연일까..ㅎㅎ
망우리 갹이님도 좋은 분 만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러세요?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반가워요~~
언제 올린겨 언능 좋은짝 찾아겁게 일하구 화팅
오빠도 좋은 짝 찾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이 멀군요... ^^ 나연사랑님의 좋은 분이 나타나실 겁니다. ^^
방가워요~^^*오늘 가입되서 이리저리 글읽어 보는데~끝까지 읽게 되네요..참으로 글 잘쓰시네요^^* 잼나게여~ 저도 즐거운 글로 올려야 되는데~ㅠ 암튼요,자기소개글이 즐거운 시간 되엇네요~올해는 좋은일 마니 생기세요~~~~
뎅굴이님도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
제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스승이 미인이시라고....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십시요..
이제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