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마산분이 계실줄이야!!

오~ @.@ 참가자 한명 추가입니다... ㅎㅎㅎ...;;; 저 구암초등학교 나오셨다니.... =_= 저 구암동 살아요~ ^^* (물론 구암초등학교와 전혀 관계 없는 구암2동....;;;) 지금 학교는 구암중 다니져.... ㅎㅎㅎ... 곧 용마고(마산 상고...;;;에서 인문계로 전환)로 입학하져... P-cam 사시고 싶다고 하셨죠? 제가 필름이랑 같이 들고갈지는 모르겠지만 정모때 P-cam 들고가겠습니다. 함 구경해 보심이..... (문제는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으신지... ㅡㅡa) 정말 반갑네여... =_= 그럼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p.s 오늘은 마치 마창 지역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이 된듯....;;; 근데 하늘색꿈 가족님은 현재 어디사시는거에요...;;; 서울에 계시남요? --------------------- [원본 메세지] --------------------- 설마 마산분이실줄은 몰랐어요... 오...이런데서 동향분을 만나다니..(음..지역감정 일으켜서 지송--;;) p-cam사고 시포서 두달전부터 벼르고 벼르고 있었는데... 짐도 벼르고만 있네요--;; 가끔씩 카페에 들어와서 글만 읽다가... 반가움에^^...눈물주르럭.. 은 아니지만--;; 근데..왠 고등학교 타령인지..? 전 마산구암초등학교 나오고..마산중앙중학교 나왓고.. 창원중앙고등학교 나오고..설에서 대학다니지만..(짐은 휴학중..--;) 전 마산에서 중학교다니면서...(집이 창원이라서...) 창원에 남여공학 들 얼마나 부러워했는데요^^... 나중에 고딩졸업하고 대학가서 남여공학 나온 얘들 보면 정말 우리랑은 틀리더군요... 근데..마산에 남녀공학이 3개나 됐나요..? 저땐 합포고뿐이엇는데... 우와..좋겠다...^^ 근데요..어디 고등학교나 다 똑같아요...자기 하기 나름이죠.. 작년엔 한일전산에서도 서울대 나온거 아시나요.? (모..설대가 고등학교 우열의 척도는 절대 아니지만... 저도 듣구서 놀랫지만..--;;) 글쿠...남여공학 다니는 여학생 과외가르치지만...다 자기하기 나름이 에요..오히려 나중에 돌이켜보면 훨씬 좋은 경험일껄요....자라면서 배우는것도 많구... 글쿠..걔들 학교 다니는 얘들 들으면 화내겟다..--;; 그럼..20000 덧붙여서..아..p-cam 빨랑 사고 시포... 언제 정모하면 저도 나가도 될려나..? 사실 휴학하고 할일이 업어서--;; --------------------- [원본 메세지] --------------------- 음... ㅡㅡ 오늘 용마고 갔었는데... 쩝... 학교 시설 열라썩었고...;;; 그래도 애들은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더군요..... 저도 구암고 교복은 좋아하지만.... 학교 시설은 깨끗하지만...... 학교 분위기가 X판이라서리... -_-;; (연합 턱걸이한 양아치들 가는 곳=구암고...;;;) 특히 저번의 선후배간 불미스런 사건도 그렇고... 쩝...... 솔직히 말해서 마산에서 남녀공학치고 잘 된 학교하나 없답니다. 구암, 합포, 가포고..... 다 끝장입니다.. ㅡㅡ;; 음... 정모..... 저도 부산 지리를 잘 몰라서리..... 부산 지하철 타러 한번 가봐야할터인디....;;; (서울 지하철은 이미 마스터했고 부산 지하철에 도전...;;; 지하철 차량이 굉장히 작다죠.. 미니 지하철....;;) 하지만 지금 자금 문제상.... 설날 이후... 17일정도에야 가능하겠습니다. 제가 2월 9일날 졸업하는데 그때까지 필름 살려면 허리가.... ㅡㅡ;;; 덤으로 고등학교 참고서랑 껌전지도 사야되고... -_-;;; 돈 쓸곳이 많답니다..... 아님 꼭 부산, 경남정모 말고도 벙개해서 마,창 사는 사람들끼리 마산시네마나.. 가서 영화나 보고 그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나 먹는것이....;;;; (부산 사는 사람들은 죄송....;;;) 음.. 저의 생각입니다.. -_- 그럼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원본 메세지] --------------------- 신지님의 긴 글 잘 읽었구요. 역시 이름이 바뀐거군요~ -.- (최근까지 제일高도 어딘지 몰랐었음=_=;;) 구암高는 저도 좋아하는데. 으흐흐. 참신한 교복! (늙어보이는 학생이 입으면 영락없이 회사원;) 학교도 이쁘고.. 엄.. 그런데 평이 별론가요?-.-aa 아. 모임.. 저도 뭐 굉장히 낯가리는 성격이라; 모임 주최같은거 잘 못 합니더-.-;; 소심나제 게다가 부산사람도 아니고-.-;; (지리 잘 모름) 설마 아무도 안 나오겠어요? 저는 꼭 가죠. 헐헐. 잠좀자자 <- 이 사람도 잠 안자고 나올껄요? ㅋㅋ 신지님까지 이렇게 3명확보..에다가, 부산분들 나오실것이고.. 흠흠.. 적어도 10명정도는 거뜬할듯.. 아마.. (먼산) 그러니! 1월말이나 2월초에 겨울모임 해요~(^^) 직장인도 있으니까 일요일날로 하구요. 장소는 부산. 미성년분들도 계시니 술은 안되겠지여.. 음. -.ㅡa 그렇담~ 대낮에 만나서 먹고 + 찍고 + 이야기하고 노는거죠^^ 요번에 다들 친해져서 다음엔 같이 야외촬영(캬캬)도 가고 놀이공원에도 가고 막 이러면 좋겠네요. 아님 아예 사진찍기 좋은 장소에서 모일까요?--; (요즘따라 부쩍 사람이 그리워 모임에 아주 환삐한 나줴ㅡㅡ;;;) 암튼 전 부산지리 잘 모르니까요~ 부산분이 좋은 장소 소개해주세요~ 그리구 부산경남분들 리플 달아 주세요~ 언제가 좋겠다던가..등등. (2월3일쯤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