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떻게 표현을 했어야 할까요? 직관 가시는 분들도 현 국대 상황을 좀 아셨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이렇게 썼어야했을까요? 그들이 왜 모르고 갈까 에서 '모르고'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무지하다 라는 말을 쓴 건데 이게 문제가 되어서 제가 원하는 '모른다'가 아닌 '왜 가는 사람보고 뭐라 그러냐'로 잘못 전달 된 거 같아서 좀 고치고 싶네요
@미니언즈이게 한국인이라면 기본 개념이 탑재되야 하는 한일관계 정립이라던가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저마다의 관점에서 경중을 달리해 즐기는 스포츠 이기때문에 축협 이슈를 모른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은 부적절한것이죠 문제 인식을 잘 하고 있는분들이 모르고 관심도 없는 분들에게 잘 알리고 설득해서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지하다가 아는 것이 없다라는 팩트만 맞추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어감 자체가 좋진 않죠 사전 검색하니 미련하고 우악스럽다는 표현도 포함이네요 더군다나 그냥 라이트하게 취미로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러 갈 수도 있는건데 그분들에게 무지하다고 하는게 기분이 나쁠수도 있죠 알필요가 없는 사람 그리고 알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 모른다고 뭐라는 형태 일수도 있구요 우리한테나 중요하지 보러가는 사람은 경기 그자체가 중요할 수도 있는 걸수도 있는거고 여러모로 많이 무지하신거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 아직도 마이너스한 뉴스거리인가 보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좀 알고 가셨으면 좋을텐데...' 정도로만 썼으면 괜찮았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대한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 발언이 그렇게 과몰입한 발언인가요? 우리나라 국대를 직관 가실 정도면 엄청난 관심이 있으신 분들 이실꺼 같은데 그 분들보다 제가 더 과몰입하는건가요?
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결하게 표현하려고 무지하다 라는 말을 쓴건데 불을 지필정도로 문제가 되는 발언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참 무지했네요 그러면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좀 알고 가셨으면 좋을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정도로 썼으면 괜찮았을까요? 저는 이 발언이 그렇게 과몰입으로 받아들여질 지도 몰랐습니다 직관가실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께서야 말로 이런 일에는 잘 모른다는게 저는 솔직히 더 놀라웠네요 무지한 제가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배웠네요
@미니언즈.. 모르고 가던 알고 가던 어쩌라는 거야.. 뭔데 안타깝고 말고 이런 소릴하지? 이 생각이 들 거 같아요. 직관 가시는 분들 입장에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축구 직관을 간다고 락싸 몇몇 회원분들 처럼 축협에 분노하고 과몰입(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거 아님)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저도 실제로 야구 같은 경우에 야구에 빅팬이거나 과몰입되어 직관을 가는게 아니라 그냥 놀러가는? 기분으로 가기도 하니깐요.
댓글 감사합니다 무지하다 라는 말에 그렇게 많은 뜻이 담겨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국대라면 당연한 이슈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저도 많이 무지했네요 그러면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이런 이슈는 알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정도는 문제가 없을까요?
첫댓글 무지하다가 그냥 단순히 몰랐다 라는 느낌 보다 좀 더 멍청한 의미일껄요? 그래서 그 워딩에 반감이 있는듯요
그럼 어떻게 표현을 했어야 할까요?
직관 가시는 분들도 현 국대 상황을 좀 아셨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이렇게 썼어야했을까요?
그들이 왜 모르고 갈까 에서 '모르고'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무지하다 라는 말을 쓴 건데 이게 문제가 되어서 제가 원하는 '모른다'가 아닌 '왜 가는 사람보고 뭐라 그러냐'로 잘못 전달 된 거 같아서 좀 고치고 싶네요
@미니언즈 이게 한국인이라면 기본 개념이 탑재되야 하는 한일관계 정립이라던가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저마다의 관점에서 경중을 달리해 즐기는 스포츠 이기때문에 축협 이슈를 모른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은 부적절한것이죠 문제 인식을 잘 하고 있는분들이 모르고 관심도 없는 분들에게 잘 알리고 설득해서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마리우 대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좀 알고 가셨으면 좋을텐데...' 정도로 쓰는건 괜찮았을까요?
번거로우시겠지만 한번 만 더 질문에 답변을 부탁드려도 괜찮으실까요?
@미니언즈 네 그러면 한층 부드럽긴한데 모르고 가는분들을 탓할순 없으니 모르고 가시는 분들에게도 잘 알려졌으면 좋을텐데 가 제 추천워딩입니다
@호마리우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무지하다가 아는 것이 없다라는 팩트만 맞추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어감 자체가 좋진 않죠 사전 검색하니 미련하고 우악스럽다는 표현도 포함이네요
더군다나 그냥 라이트하게 취미로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러 갈 수도 있는건데 그분들에게 무지하다고 하는게 기분이 나쁠수도 있죠
알필요가 없는 사람 그리고 알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 모른다고 뭐라는 형태 일수도 있구요
우리한테나 중요하지 보러가는 사람은 경기 그자체가 중요할 수도 있는 걸수도 있는거고 여러모로 많이 무지하신거 같습니다
네 이번 기회에 좀 배워놓아야겠습니다
보러 간다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은게 아니라 모르는것에 대한 지적을 하고 싶었던 건데 제가 무지한 바람에 완전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좀 알고 가셨으면 좋을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정도로만 썼으면 됐을까요?
단어선택 미스 +직관가는 사람들중에 락싸나 축구커뮤니티 하거나 굳이 연맹 관련된뉴스 찾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축구관람은 문화생활입니다.
그렇게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 아직도 마이너스한 뉴스거리인가 보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좀 알고 가셨으면 좋을텐데...'
정도로만 썼으면 괜찮았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대한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 발언이 그렇게 과몰입한 발언인가요? 우리나라 국대를 직관 가실 정도면 엄청난 관심이 있으신 분들 이실꺼 같은데 그 분들보다 제가 더 과몰입하는건가요?
그 대댓 달린 글 봤는데요.
그때 제가 개인적으로 든 느낌은
불 지펴놓고 말뜻 가지고 말장난? 하는 거 같았어요.
솔직히 무지하네. 라는 말을 한자 풀이 그대로 쓰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나요..?
제 삼자가 님한테 어떤 상황에 왤케 무지해? 하면 기분 좋을까요..?
그리고 현 상황을 알더라도 가는 건 각 개인들의 자유라 봅니다. 님 같이 몰입해서 그런 분들에게 아쉬움은 들 순 있지만 그렇다고 무지하네 머하네 하는 건 선 넘는거죠.
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결하게 표현하려고 무지하다 라는 말을 쓴건데 불을 지필정도로 문제가 되는 발언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참 무지했네요
그러면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좀 알고 가셨으면 좋을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정도로 썼으면 괜찮았을까요?
저는 이 발언이 그렇게 과몰입으로 받아들여질 지도 몰랐습니다
직관가실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께서야 말로 이런 일에는 잘 모른다는게 저는 솔직히 더 놀라웠네요
무지한 제가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배웠네요
@미니언즈 .. 모르고 가던 알고 가던 어쩌라는 거야.. 뭔데 안타깝고 말고 이런 소릴하지? 이 생각이 들 거 같아요. 직관 가시는 분들 입장에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축구 직관을 간다고 락싸 몇몇 회원분들 처럼 축협에 분노하고 과몰입(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거 아님)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저도 실제로 야구 같은 경우에 야구에 빅팬이거나 과몰입되어 직관을 가는게 아니라 그냥 놀러가는? 기분으로 가기도 하니깐요.
@즤바겐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과몰입에 대해 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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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무지하다 라는 말에 그렇게 많은 뜻이 담겨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국대라면 당연한 이슈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저도 많이 무지했네요
그러면 '모르고 가시는 분들도 이런 이슈는 알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정도는 문제가 없을까요?
무지란 말 자체가 너무 부정적입니다...
현 상황에 너무 무관심하다 이거랑, 무식하다 똑똑하지 못하다 이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죠...
담백한 문장에 무지하다 라는 말만 써서 말 그대로 모른다 라는 의미만 쓴 거였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네요
무관심하다 라는 말로 대체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