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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1920년대, 식민지 조선 청춘남녀들의 사랑 이야기.. 모던 보이, 혹은 모던 걸
parismatch 추천 0 조회 1,954 07.12.18 12: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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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18 12:06

    첫댓글 어제 밤에 올렸다가 많은 분들이 쪽지로 글 읽기가 불편하다고 하셔서..ㅠㅠ 수정해서 다시 올려욜!

  • 07.12.18 12:08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잘 읽어보고..개인소장 할게요 감사합니다 ^^ㅂ

  • 그대의 연인은 독립투사 나의 그대는 변절자 청춘은 언제나 봄 조국은 아직도 겨울 아아 해방된 조국에서 실컷 연애나 해봤으면 이거생각나요 ㅠㅠ 이광수 딸이 그렇게 신여성이었대요 뒷모습보고 쫓아와서 앞모습보고 돌아간다는 말이 이분땜에 생겼다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외모를 중시하는군여

  • 07.12.18 12:11

    저도 두고두고 읽으려구 스크랩해요 잘읽었씁니다 ^_^

  • 07.12.18 12:19

    경스 생각나!♥ 희망가 진짜 좋음ㅠㅠ

  • 07.12.18 12:19

    제목보자마자 경성스캔들이 생각나서 클릭했는데^^ 올려주시는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팬이에요 ㅋㅋ 블로그로 스크랩해갈게요~^^

  • 07.12.18 12:37

    진짜 경성 스캔들 생각나요. 선우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아갑니다.

  • 07.12.18 12:38

    너무 좋은 글이네요~~마음이 찡해요~

  • 07.12.18 12:42

    감솨합니다 메일로 스크랩 할게요 ㅋㅋ

  • 07.12.18 12:48

    경스진짜잊을수업다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색,계 보면서도 전 이생각 들었는데...이때는 정말 개인의 행복이나 감정보다 이념이나 사회에대한 그것만 있던 시대잖아요 참 슬픈시대라고 생각해요 지금과는 참 많이 다르죠 우린 개인의 행복이 최우선이니까 뭐가 옳다 뭐가 맞다는 소린 아니구요

  • 07.12.18 13:12

    고마워요~~경스가 생각나요~~담아갈게요

  • 07.12.18 13:30

    경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12.18 14:32

    조국은 겨울, 청춘은 언제나 봄....경스에 나오는 말이 생각나네요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재미있어요^^

  • 07.12.18 14:34

    경스경스 ㅜㅜ..... 좋은 자료 감사해요 개인카페에 스크랩해갑니다.

  • 07.12.18 14:56

    이런 글 정말 좋아요. 잘 읽었어요.

  • 07.12.18 15:39

    언제나 정성 가득한 좋은 글 올려주시는 parismatch님!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스크랩도 할게요. 스크랩 하시는 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꼬리 하나씩만 달아요 우리. ^^

  • 07.12.18 23:24

    와~ 뭔가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경스랑도 잘 어울리는 글이네요~

  • 07.12.18 23:34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7.12.19 03:21

    parismatch님 게시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서 네번째 사진, 군중들 앞에 한 여성을 세워놓은 사진은 어떤 배경을 가진 사진인가요? 혼자 이리저리 추측을 해봤는데 궁금해서요. 근데 이 리플 너무 늦게 달아서 못보시는 건 아닌지;

  • 작성자 07.12.19 12:42

    in the ... 님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사진은 중국 문화대혁명 때 사진인데요~ 어마어마한 규모의 홍위병들이 모여있는 상태에서 단상 위의 여자를 반모택동 세력인'흑방'의 단원으로 몰아붙이며 처단하려는 사진이에요..ㅠㅠ 본문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사진은 아니지만 사회주의 사상가들의 극단적인 면을 보여주는 사진이라는 점에서 '붉은 사랑'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서 첨부해 봤어요. 혼란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하긔..ㅠㅠ

  • 07.12.20 04:03

    앗, 아니예요. 저도 여성분의 복장을 비롯한 사진 속 복식을 보고 문화대혁명 시기 군중집회에서의 공개비판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당시 반우파투쟁 속에서 많은 지식인들이 홍위병들에 의해 '처단'되었다는 점과 본문의 내용을 연결해서, 당시의 지식인들에게 있어서도 자유연애사상이 일종의 유행이었던 건가, 그렇다면 필히 자유연애사상도 탄압의 대상이 되었을 것인데 그것은 봉건의 잔재를 때려부수자는 마오쩌둥의 슬로건과는 좀 다르지 않나-하는 의문이 들었던 것 뿐이었답니다. ^-^ 오히려 이 사진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도 사진도 항상 잘 보고 있고요, 답글 달아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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