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반이 지역의 한 유해화학물 취급업체를 방문해 매뉴얼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유해물질 취급사업장 61개소 전수조사
포항시가 사고예방 및 안전 취약 요인 파악 등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61개소에 대한 정부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실시되며 단순 알선 판매사업장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합동점검단은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가 총괄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의 산하기관인 산업안전공단, 가스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포항시, 소방서 등의 전문가 6인을 1조로 구성해 운영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및 안전장치의 설치·관리실태, 자체 방제계획 수립 여부, 유해물질 관리자 선임 여부, 운반자 교육이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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