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 금액 | 증감률 | 중량 | 증감률 |
2012 | 390,940 | 17.9 | 161,854 | 25.1 |
2013 | 362,245 | -7.3 | 152,594 | -5.7 |
2014 | 390,232 | 7.7 | 173,214 | 13.5 |
2015 | 361,301 | -7.4 | 185,240 | 6.9 |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Plastimagen |
개최기간 | 2016.3.8.~11. |
홈페이지 | www.plastimagen.com.mx |
연혁 | 1997년 |
규모(2016년 기준) | 40,000sqm 25개국 |
참가업체 수 | 792개 업체 |
참관객 수 | 30,000명 |
전시분야 | 플라스틱 |
자료원: PLASTIMAGEN
□ 전시회 이모저모
○ 마스터 배치(Master Batch), 폴리프로필렌(PP) 등 플라스틱 원자재 업체, 플라스틱 사출업체, 재활용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850개 업체가 참가했음.
- 전시회에 참가한 미국업체는 최근 몇 년 사이 멕시코 플라스틱 산업이 빠르게 발달했다고 평가하며 최신 플랜트와 기계, 기술 등을 갖췄다고 평가함.
- 전시회 장에서 직접 BOX나 빗자루를 생산해 관람객들에게 샘플로 제공하거나, 플라스틱 제조 공정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음.
○ 전시회 디렉터인 Jose Navarro는 인터뷰에서 “규모는 브라질 전시회가 더 클지 몰라도 Plastimagen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제일 중요하고 국제적인 전시회”라고 밝힘.
- 그에 따르면, 2016년 전시부스는 행사 시작 한 달 전에 모두 매진됐으며, 현재 참가 신청이 늦어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업체 수가 약 100개에 달함.
-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과 달러강세로 플라스틱 산업에 신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멕시코 상황은 다른 국가들보다 낫다고 밝힘.
플라스틱산업 전시회
자료원: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 이번 전시회 참가국은 25개국으로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인도 등 국가별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 특히, 중국 국가관과 대만관 국가관 규모가 타 국가관보다 컸음.
-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국가관이 따로 마련되지 않았으나, 베어링, 사출기기 관련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조사됨.
□ 전망 및 시사점
○ 2016년 멕시코 기아자동차 자동차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한국산 플라스틱의 수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30~40%대로 낮은 편으로, 재생레진 등 재생 플라스틱 시장 전망은 밝음.
○ 제조업 산업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플라스틱 사출기계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기계 판매 시 생산업체가 아닌 현지 디스트리뷰터와 접촉해야 하는데, 이는 업체들이 기계에 대한 작동법 교육, 부품조달, A/S가 가능한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
○ 현재 멕시코 플라스틱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전시회 참가 및 KOTRA 글로벌윈도우 자료 등을 통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자료원: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