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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용 준 과 배 토 미 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야그할까여? 이근미씨 싸이트에 올린 글인데 이런 글 올려도 될지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suehan 추천 0 조회 874 06.06.06 11:29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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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07 18:16

    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휘젖고 다니다면...남의 나라와서 살면서 예의는 차려야죠..안하무인..물론 모두는 아니죠..얼마전 평택에서 어느 노예노인 얘기에 우리모두 분노 했었죠? 왜요? 한번 노예는 영원한노예인가요? 도움을 받았으니 내내 감사하라구요? 국가대국가입니다.그들이 명분없이 6.25참전 했나요? 그들이 6.25치루면서 얻은게 없나요? 우리부모들 엄청난 댓가치루면서 얻은 경제성장덕택으로 미국은 원조해준댓가로 몇십년동안 무기수출로 엄청난 이익 얻었죠..

  • 06.06.07 18:15

    FTA하겠다고 덤비는 이정부가 나는 너무 무섭습니다..미국의 다음정부에서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물론 여우피하면 호랑이가 버티고 있을지는 몰라도..미국을 좀 더 연구하고..부시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국수주의가 팽배한정부 아닌가요? 원래전쟁이라는게 지도자가 위기감 느낄때일으키는건데..부시는 왜 일까요? 뭘 증명하고 싶은걸까요? 자기친구들 무기 팔아 주려고?

  • 06.06.08 00:45

    레드카펫님, 제가 정말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미장갑차 사건이예요. 그건 일종의 교통사고였으며, 공무 중의 과실치사였어요. 미군법으로 재판 받았어요. 같은 식의 사고가 이태리에서 일어나 20명이 죽었는데, 미군법에 의해 무죄판결 받았으나 이태리에서는 별 문제가 안됐어요. 왜 유독 한국에서는? 첫째 우리가 갖고 있는 민족적 컴플렉스예요. 무시당했다는..제발 이젠 이런 컴플렉스에서는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둘째 미군 철수를 노리는 북한 사주를 받은 단체의 모함이예요. 여중생을 악랄하게 고의로 그것도 여러번 깔아 죽였다는 끔찍한 모함을. 전교조가 초등학교 아이들을 부추겨 혈서를 쓰게 만드는 한심한 작태가 자행되는

  • 06.06.08 01:07

    데에 비애를 느껴요. 제아들이 카투사에서 군대생활했는데 물론 수준 이하의 미군들도 많았으나 (어느 사회나..) 그들의 준법 정신에 감탄했다구요. 아들이 미군 카투사 법전을 통독하고서, 미군 상관이 잘못하는 점을 지적하자 그대로 인정하는 걸 보고 놀랐다구요. 한국군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그런 좋은 점을 바로 배워야 ..다시 말하지만 미국에 더 이상 피해의식을 갖지 말자구요. 그리고 반미를 야기하는 매체나 단체의 주장은 그 저의나 의도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추어야겠어요.

  • 06.06.07 17:45

    음....6.25전쟁시 참전한 미국도 명분과 이익을 봤으니 고마울 거 없다....이건 그런 굴레로부터 벗어나고픈 수혜자의 의식에서 나오죠. 나라와 나라사이에 자국의 국익이라는 명분없이 자국의 젊은이들을 전장으로 내보내는 정부는 없지요. 이유야 어쨌든 나라의 존망이 풍전등화일 때 그들의 도움을 받은 건 사실이고 덕분에 반이나마 살려냈습니다. 그에대한 감사의 마음은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와 미래의 올가미로 작용해서도 안되지요. 지난과거때 그들이 우릴 도왔고 도움받았다는 것을 떠나

  • 06.06.07 17:37

    아직껏 제대로된 협정 하나 평등하게 맺지 못한 것은 현재 나라를 끌어가는 우리세대들의 잘못이자 능력부족과 과제이자 몫입죠. 그리고 미국인 개개인이 저지르는 만행으로 미국자체를 적대시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우리끼리는 대단한 민족주의자이자 국수주의자인데 막상 외교력은 그 반대의 경우가 허다합죠. 남의 나라 비난하고 나무라기 보다 우리 자신의 도덕성 외교력 정치력 경제력을 키우기 위한 인물을 먼저 양성하는게 알게모르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피해의식에서도 벗어 날 수 있다고 봅니다.

  • 06.06.07 22:09

    밖에서 공부하는 우리 나라 유학생 및 교포 학생들을 보니까 우리 나라 사람들 무쟈게 똑똑하고 현명하고 환경만 제대로 만들어 준다면 전도 유망하겠습디다. 그런데 그 날개를 차마 다 못 펴는 이유가 멀까요..외교..당당하게 못하고 먼 조약인지 우리 국익만을 위해 결단하지 못하는이유는.. 바로 그.. 안으로만 움츠리구 살게 했던 빌어먹을 유교 사상에 젖어 살았던 거랑 우리 국민들 의식의 저변에 깔려 있는 "의식".. 우릴 살려 준 미국이나 돈 많구 힘쎈 일본을 무쟈게 의식한다는 거...그거 같네요..

  • 06.06.07 22:03

    난 이념따윈 몰라요 관심도 없어요. 다만.. 어느 한 나라가 어느 한 나라에 도움을 줬었다고 해서 반백년이 넘은 지금까지 감사해라...감사해라...니네는 혼자 못했을거다.. 다내덕이다..그러니 앞으로도 내말대로 해라 ..한다는건 이해가 안되요. 우리가 혼자 할 수 있는 것들까지 참견하고 억메고 견제하고 내리 눌러 왔으며 레드카펫언니 말대로 그들이 취할 수 있는 이익은 충분히 챙겨 갔다고 봐요.

  • 06.06.08 01:29

    설희 쥔장이 해외에 있어서 국내 사정을 잘 모를 수도 있어요.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이념의 문제가 심각하지요. 김정일이 노리는 게 반미, 반일이예요. 결국 미국, 일본의 존재가 우리에게는 힘이라는 걸 그것으로도 알 수 있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에 굴욕적이라고 부추기고, 국내의 원로들을 친일파로 몰아 부치고, 민족은 하나다라고 민족을 강조하는 세력에 속으면 안되는거라구요. 남북 대치 상황은 엄연한 현실이니까요.

  • 06.06.08 07:51

    이래서.. 이렇게 무 자르는 듯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에게 통일은 ..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강한 나라가 되어서 세계 안에 우뚝 설 날은 요원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 언니 .. 제 이 생각은 대학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고.. 비행하며 세상을 돌아다니며, 또 이렇게 조국에서 멀리 떨어져서 그리워하며 살면서 여러가지 보고 느끼면서 키워 온 생각이랍니다.

  • 06.06.08 07:55

    언제쯤 우린 모든 과거사에 묶여있는 고정관념 벗어 던지고 두 눈 크게 뜨고 세상을 읽고 세상에 맞서며 세상을 리드 해 나갈 수 있게 될까요.. 혹시 큰 세상에 살고 싶어하는 내 자식들에게도 이런 비참한 기분 가지라구 갈쳐야하는 건가요? 난 안 그럴꺼야... 난 그 어느 나라 후손들보다도 당당하게 살아 가라고 가르칠거야..

  • 06.06.08 18:00

    설희쥔장처럼 토론토에서 한국 들여다 보면 저도 똑같게 생각했을 꺼예요. 그리고 설희님의 주장이 백번 옳아요. 바로 제가 우리 아이들 그렇게 키워야한다고 생각한 사람이예요. 그러나 최근의 정권은 앞으로 나아가도 부족한데 과거사 따지고, 학생들을 이미 폐기처분된 이념으로 오염시키고, 그릇된 역사관으로 오도하는 현실을 보면 그렇게 한가하지만은 않은 거죠. 외국에서 보면 답답해 보이는 정도지만, 국내에서 사는 사람은 속이 터져 환장할 정도의 갑갑함이예요. 우리에게 물론 통일이 중요하고 북한에서 굶주리는 동포를 생각하면 시급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어떤 식의 통일이어야 한다는 주장에 와서는 쉽게 말할

  • 06.06.08 18:09

    수 없고 여기에서 이념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이념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것은 한가한 주장이라는 말이예요. 바로 눈앞의 현실은 우리 자녀들이 이 땅에서 설희님의 주장대로의 환경에서 미래를 바라 보고 긍정적으로 밝게 뜻을 펼쳐 나아가야 할 나라가 될지 수십년 전의 사고로 퇴보하는 나라가 될 지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위기감을 갖고 이 시간에도 이렇게 답글 열심히 쓰고 있는 거예요. 강아지가 이상한 거 토했다니 아래층에 다녀 오겠어요.

  • 06.06.07 22:06

    그리고 가장 웃기는 사실은... 우리 나라 안에서의 미국에 대한 의식뿐 아니라 그들의 바로 옆나라 캐나다를 비롯 전세계인이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심지어 대다수의 미국 국민들 자신들도 세계안의 자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두 알아야한다고... 봄니돠아아아~~~~~ 끄읕 !!!!

  • 06.06.07 22:18

    앗! 하나 더 !! 인공위성을 아쭈우~~ 세계적인 수준으루 우수하게 만들어 내는 실력을 가졌으면서 왜 우린 남에 나라 바다나 벌판에다 마구 마구 펑!펑! 핵실험해대는 그들의 허락을 받고 그들의 나라안에서발사해야하는걸까요...

  • 06.06.08 09:23

    세상에 눈을 크게 뜨고 세상에 맞서 세상을 리드해 나가기 위해선 역사적 컴플렉스로부터 자신이 먼저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자손을 가르치는 부모나 선생님 입장에선 더욱 미움과 증오의 마음 그리고 자신의 역사를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으론 안되지요. 과거를 부정하고 현재를 비틀어보는 시각으론 오히려 불행한 미래를 재생산하는 것밖엔 안되지요.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는 누구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갈아뭉개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멀리 있는 주먹보다 가끼이에 있는 혀를 조심할 때입니다. 미국이 아니라 중국 일본 북한이란 말입죠. 그리고 현실을 봐야지요.

  • 06.06.08 09:23

    미국은 자칭타칭 세계경찰국가지요.왜 우리는 ~???이런 식은 도움이 안됩니다. 하물며 일본도 다른 선진국조차도 암묵적 룰을 따르려고 하고 있는데. 인류에 치명적 무기제조가 모든나라에 난립하는 것은 미국과 일부강국들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위험하지요. 우리가 굶주려 살때 부터 미국과 소련은 인공위성을 띠우고 이미 핵무기를 보유했었는데 말이죠. 우리가 먼저 그런 입장이었다면 우리도 누구의 제재없이도 핵무기여러기를 보유했을 테고요. 우린 우리의 역사는 비참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만 비참하게 느끼고 있을 뿐.분명한 건 우방인 미국을 적대시해선 절대 우리에게 전혀 도움안된다는 것.

  • 06.06.08 17:17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을 따지는 국가지만 또 명분과 신뢰만 주어진다면 어느나라보다 우호적인 유일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우린 너무 조급합니다.당장에 일류가 되지 않으면 무슨 일이 날 것처럼. 조급해 한다고 핵을 가진다고 갑자기 일류가 되진 않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탄탄하게 다지면서 도덕적으로도 우위에 있어야합니다. 미국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또 어떤 식의 통일이든 통일만이 핵보유만이 강대국이 될 수 있다는 그런 고정관념부터 버려야합니다.그야말로 우리끼리라는 말이 가장 고루한 것이며 미래의 걸림돌이라는 것이죠. 미래는 모두 다~라는 널은 생각에서 출발돼야 합니다.

  • 06.06.08 19:41

    하늘바람님 글에 전적인 동감을 합니다. 설희쥔장님!! 할 말은 많지만 웬지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듯...서로 다른 생각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길 원합니다, 현 정권은 네편 아니면 다 적이다 식의 편가르기가 통치 원칙인데 주니팬만은 그렇지않았으면 합니다.

  • 06.06.08 22:10

    무삼 말쌈을 그리 하심꺄... 전 우리가족들이랑 이렇게 심오한 야그하며 지내는 것두 디따리 좋아한답니다. 머 사람들이 여러 방향으로 서 있으니 생각하는 방향두 여러 방향이겄지요.. 누구나 한 방향으루 생각하고 말 해야한다면 그게 바로 공.산.당. 아니겠슴꺄?? 이렇게 서로 야그 나눌수 있어 무쟈게 즐거웠슴돠... 따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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