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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코피, 피폭 탓” 日의사 주장에 발칵… “맛의달인 주장이 맞았다”
일본의 한 의사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코피를 쏟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의 원인으로 내부 피폭을 지목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코피와 원전사고의 무관함을 주장해온 일본 정부와 일본 인터넷 우익 세력들은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됐는데요. 무엇보다 요리만화의 원전인 ‘맛의 달인’의 작가 카리야 테츠(73)가 이번 발표로 큰 힘을 얻게 됐습니다.
논란은 효고현 고베시 추오구의 한 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고치 히데오 소장이 지난 12일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사회의학회에서 후쿠시마 지역에서 내부 피폭으로 코피를 흘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14일자 고베신문에 실리면서 시작됐습니다.
고치 소장은 고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효고현에서 35년 이상 피폭자 치료를 해왔다고 합니다. 특히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피난민들의 건강관리를 담당해온 베테랑 의사라는군요.
고치 소장에 따르면 후쿠시마 피난민 2명 중 한 명이 가족 등의 코피를 경험했습니다. 갑자기 코에서 피가 나고 평소 코피를 거의 흘리지 않는 아이들이 갑작스러운 출혈을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고치 소장은 사고 원전에서 확산된 방사성 세슘 등이 공기 중에 떠도는 금속입자를 오염시켰고, 이런 금속 입자가 콧속 점막에 붙으면서 코피가 나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원전사고와 코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다는 주장이 많았습니다. 500mSv 이상의 방사선이 전신에 노출될 경우 코피가 날 수 있지만 아직 후쿠시마에서는 이처럼 피폭이 된 사례가 없었다는 거죠.
하지만 고치 소장은 금속 입자가 방사성 세슘에 오염됐다는 기상청 연구소 관측을 근거로 원전사고와 코피는 연관성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 일본 일대 의료기관에 있는 X선 필름이 감광하는 현상을 거론하기도 했고요.
고치 소장은 “원래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있어서 콧속 점막에 염증이 있었던 사람들의 경우 (방사선에 오렴된 미세 금속입자로) 출혈을 일으켜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면서 금속입자를 대량으로 흡입한 사람들도 적지 않으니 하루라도 빨리 과학적인 조사와 분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고치 소장의 주장으로 인터넷 우익은 그야말로 ‘멘붕’ 상태입니다. 그동안 청정 일본을 강조해왔는데 의사가 날벼락 같은 진단을 해버린 셈이랄까요?
그동안 인터넷 우익과 일본 정부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았던 카리야씨도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겠군요.
카리야씨는 지난 1월 호주에서 발행되는 일본계 매체 니치고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지역을 방문했다가 방사능에 피폭돼 코피를 쏟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신체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714152916456
일본 도심에서 거대한 장수도롱뇽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됐다.
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본에 거대 도롱뇽이 출현했다'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약 150㎝가량 되는 장수도롱뇽이 도심 아스팔트위를 기어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거대 도룡뇽은 일본 지바현 남부 도시 가모가와의 한 하천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도롱뇽은 일본에서 큰산초어(大山椒魚)로 불리는 종으로 일본장수도롱뇽이라고도 불린다.
최대 몸길이는 1.44m지만 중국 품종은 1.80m까지 자란다. 냇가의 최상위권 포식자로 물고기와 갑각류, 다른 도롱뇽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다.
이번 1m를 훌쩍넘는 거대 일본 도롱뇽 등장을 두고 다양한 원인이 제기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돌연변이의 등장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일본 장수도룡뇽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장수도룡뇽 발견, 후쿠시마 방사능 때문?" "일본 장수도룡뇽 발견, 비주얼이 끔찍" "일본 장수도룡뇽 발견, 방사능 때문이라면 큰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707163503848
일본 쿄토 도심에 출현한 거대 도룡뇽.
먹이 사슬에 따른 방사능 피폭은 아닐거라는 주장이다.
따라서 원전 반대주의자들은 흥분할 필요가 없다는 동영상
(최근 들어 일본 도심 하천에서 도룡뇽이 집단 페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고온과 생활하수 오염때문이지, 방사능 탓은 아니라고 한다.)
후쿠시마 오염 제거에 50조 원…방사능 시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3년이 됐지만, 후쿠시마에선 지금도 끝없는 방사능 제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도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 더 힘겨운 현장, 김승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지 3년, 원전에서 10km 정도 떨어진 농지에선 방사능 오염 제거, 이른바 제염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도가 높아 국가 차원에서 제염작업에 나선 곳입니다.농지 곳곳에 깨끗한 흙이 쌓여 있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것을 걷어내고 새 흙을 까는 방식으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와 똑같은 방법입니다.[제염 작업원 : 흙을 5cm 걷어내고, 5cm 새로 깝니다. ((오염도) 목표 수치가 있습니까?) 목표 수치는 없습니다.]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봤습니다.
시간당 4.8마이크로시버트, 허용기준치의 25배에 이릅니다.
제염작업을 마쳐도 농지의 오염도가 절반 정도밖에 줄지 않아 농사를 짓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거 지역은 더 심각합니다.
일반 주택에 대한 제염은 방사능을 일일이 손으로 닦아내고 흙을 새로 갈아줘야 합니다.
고압 살수기까지 동원되지만 미세한 틈에 끼인 방사능까지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방사능 폐기물 처리도 큰 문제입니다.
방사능 제거작업 후에 나오는 이른바 방사능 쓰레기인데요, 이 쓰레기를 어디에 둘지 아직 임시처분장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도 임시처분장 확보율이 20%에 불과해 제염작업 완료 시기를 3년이나 늦췄습니다. 임시처분장에 뒀던 방사능 쓰레기는 다시 중간저장소로 옮겨 30년간 땅 밑에 차곡차곡 묻어둬야 합니다.
중간저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직접 토지매입에 나섰지만, 선뜻 나서는 마을이 없습니다.
일본의 한 민간연구소가 추산한 후쿠시마현의 오염제거 비용은 최대 50조 원, 하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도 원래의 깨끗한 땅으론 돌아갈 수 없다는 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日 방사성 물질 '은폐'...'수산물 수입하라' 韓 압박
일본 정부가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쌀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실을 숨기면서 일본은 세계 무대에서 방사능 안전이 확인됐다며 우리나라의 수산물 수입 제한 조치가 부당하다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20km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수확된 쌀입니다.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부분이 검게 변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후쿠시마 원전 잔해 철거작업 도중 방사선 분진이 당시 바람을 타고 20km 밖으로까지 퍼져나갔습니다.
평소보다 무려 만 배의 방사성이 당시 주변 지역에 뿌려진 셈입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주민에게는 전혀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직원]
"지난해 8월 잔해 철거의 영향으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파문이 확산되자 농림수산성은 원인이 정확히 밝혀져 대책이 마련된 다음 설명할 예정이었다며 궁색한 변명을 내놨습니다. 또 기준치를 초과한 쌀은 모두 처분돼 시장에 출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일본 정부는 세계무역기구, WTO 위원회에서 한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해제를 주장했습니다. 방사능에 대한 안전이 확인됐는데도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을 금지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쌀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사실을 알면서도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억지 논리를 편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3주기를 맞아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핵발전소 반대와 일본산 방사능 오염 해양·수산물 식품 수입금지 등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방사능검출 수입식품, 일본산만 아니면 허용?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입식품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가 큰 가운데, 식품 당국의 이중잣대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이외 수입농축수산물 방사능 오염 검사 결과' 자료를 보면, 러시아·대만·캐나다 등에서 들어온 냉동상어와 마른명태, 냉동뱀장어 등 수입수산물에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허용기준치 이내로 통관을 허용하고 있다.
또 수입 축산물도 올해 6월말 현재까지 그리스와 에스토니아산 유가공품 2건에서 방사능 세슘이 1Bq/㎏ 가량 나왔지만, 통관 허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4.07.09. 연합뉴스)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 3년 5개월 경과 (현재 시점에 가장근접) 시뮬레이션
대단히 놀랍고, 불쾌하게도 위 기사 내용과 부합한다.
후쿠시마 갔다가 코피 흘려.
일본 주간지의 한 만화에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인근 마을을 다녀온 주인공이 '피폭' 때문에 코피를 흘렸다는 내용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주간지 만화에서 시작된 엄청난 파문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고 지난 18일 보도했다.
'후쿠시마 코피' 만화 파문 지속에 아베 진화 나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근처를 방문한 사람이 코피를 흘리는 내용의 만화를 둘러싼 파문이 계속되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까지 진화에 나섰다.
아베 총리는 17일 후쿠시마(福島)현을 시찰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화관련 파문에 대해 "근거 없는 풍문에는 국가가 전력을 다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근거 없는 풍문을 불식하기 위해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파문은 일본 주간지 '빅코믹스피리츠' 지난달 28일자의 인기 연재만화 '맛의 달인'에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11일)으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 마을을 찾은 주인공 일행이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 실리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 12일 발매된 같은 잡지 최신호에 후쿠시마 제1원전이 있는 후쿠시마현 후타바마치(雙葉町)의 이도가와 가쓰타카(井戶川克隆) 전(前) 촌장이 코피는 "피폭 때문"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함되면서 파문은 더 커졌다.
후쿠시마 주민들을 중심으로 '코피와 피폭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등의 비판이 제기되는 와중에 잡지사 측은 오는 19일 발매될 최신호 지면을 통해 견해를 밝히기로 했다.
박근혜정부 같으면, 만화가를 유언비어 유포죄로 구속시키고,
시민들의 논쟁 자체를 원천 봉쇄 시켰을 것이다. 안 그런가? ㅋㅋ
일본 간토지역 어린이의 소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주간아사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조소생활협동조합이 지난해 11월 일본 간토 15개 지역 0세~18세 어린이·청소년 85명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68%에 달하는 58명에서 세슘 134, 세슘 137이 검출됐다. 세슘 134와 137은 자연 상태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원자력 발전 등 핵분열을 통해 대량 발생하는 인공 방사능 물질로 알려졌다.
"방사능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日 전 시장
방사능 오염으로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일본 후쿠시마현 전 시장이 주장하고 나섰다고 지난 21일 러시아 매체 보이스오브러시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일본 후타바 지역 전 시장 이도가와 가쓰다카는 "후쿠시마 방사능이 우리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며 "정부가 진실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그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사태를 지난 1986년 4월 체르노빌 원전 폭발 참사와 비교하며 후쿠시마 인근 방사능 수치가 체르노빌보다 "4배 더 높다"고 주장했다.
가쓰다카가 공개한 지도에는 후쿠시마현 공기 오염은 약간 감소, 토양 오염 상태는 그대로라고 표시돼 있다.
가쓰다카는 후타바 지역 주민들을 일본 후쿠시마현 남동부 이와키 지역으로 이전시키는 정부 계획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비판했다. 후쿠시마현에 사람들을 돌아가게 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는 것.
그는 "정부가 무엇이라고 하든 그것은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가쓰다카는 위험한 방사능 수치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정부 계획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후쿠시마현은 귀향운동을 시작했다"며 "많은 피난민들이 돌아가라고 강요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주민 200만여명이 여러 종류의 질환들을 호소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가쓰다카는 "난 관련 당국에 정부의 주장을 입증하는 서면 자료를 요구했지만 그들은 내 요구를 묵살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수만이 자신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방사능은 아직 그대로 있는데 사람들은 정부가 말하는 것을 믿는다"며 "이것은 아이들을 죽이는 일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주민들은 심장질환, 천식, 백혈병, 갑상선염 등으로 죽었다"며 "많은 아이들은 방과후 심하게 지쳐 있으며 체육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주장했다.
가쓰다카는 "난 이유를 모르겠다"며 "그들이 후쿠시마현은 안전하고 말해 아무도 아이들을 피신시키거나 다른 곳으로 이사보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시장일 때 내가 알던 많은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죽었고 후쿠시마 많은 주민들이 돌연사했다"며 "심지어 젊은 사람들도 돌연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당국이 전세계에 진실을 숨기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우리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쓰다카는 "이것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도쿄전력 직원들도 죽어가고 있다"며 "그들은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컷뉴스 [세계] 2014.04.22 )
일본 극우 아베 정권과 새머리당 박근혜정권의 공통점은,
대형 참사사고로 인한 불편한 진실들은 무조건 은폐하라!!! ㅋㅋㅋ
2011년 일본 후쿠시마(福島)원전사고로 100 mSv(밀리시버트) 이상의 갑상선 피폭을 한 작업원 수가 당초 발표의 10배 이상인 2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9일 보도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이 작년 12월 일부 작업원의 갑상선 피폭량을 처음으로 조사해 공개했을 당시 100 mSv 이상 피폭자는 178명에 불과했다.
日후쿠시마 갑상선암 확진 아동 급증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당시 18세이하였던 후쿠시마현 아동 가운데 50명이 갑상선암에 걸린 것으로 확정 진단을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갑상선암이 확인된 아동은 올해 2월 후쿠시마현이 결과를 공표했을 때보다 17명이 늘어났다.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아동은 39명이다. 이는 1차 검사결과가 나온 29만 명 가운데 2070명에 대해 2차 검사를 시행한 결과다.
일본의 국립암센터는 10대의 갑상선암이 100만 명에 1∼9명꼴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번 조사치는 이 기준을 웃돈다. 그럼에도, 일본 환경성은 후쿠시마현 이외의 아동에 대해 갑상선 검사를 시행한결과 약 4400명 가운데 1명이 암으로 판정돼 발생 빈도가 후쿠시마현과 비슷하며 당시 피폭으로 갑상선암이 특히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
후쿠시마 아동 갑상선암 확정진단은 전수조사가 아닌,
집단의 일부를 샘플링한 표본조사일 뿐이다.
그런대 국내에서 갑상선 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의사들의 괴잉진료 때문이라며,
갑상선 과잉진료를 막겠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갑상선 암 발병의 급증은 일본 방사능과 전혀 무관한 것일까?
건강검진서 발견된 암 ‘갑상선암’이 가장 많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총 수진자 10,879명 중 1.4%(149명)가 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암 진단율은 높아져 남성의 경우 40대는 0.5%, 50대 1.8%, 60대 3.0%, 70대 이상에서는 5.4%에서 암이 진단되었으며, 여성은 40대 1.1%, 50대 1.4%, 60대 2.3%, 70대 이상 3.1%에서 암이 진단되었다.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갑상선암 24.2%(36명), 폐암 14.1%(21명), 전립선암 12.1%(18명), 위암 10.7%(16명), 대장암 10.1%(15명), 유방암 6%(9명) 등의 순으로 보였으며 기타 암은 34명으로 나타났다.
<<일본 쓰나미보트 미국도착>>
따개비와 해초로 뒤덮인 흉측한 모습
2011년 일본 쓰나미로 태평양 건너와
워싱턴주 오션쇼어 해안에 지난 4월28일 일본 쓰나미로 인해 떠내려온 것 같은 보트(사진)가 발견되어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워싱턴주 생태국 린다 켄트 대변인은 이 작은 보트는 따개비와 해초로 뒤덮여 있는 매우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며 지난 2011년 발생한 일본 쓰나미로 인해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보트를 워싱턴 공원 관리국 시설로 가져가 해양물질을 제거하고 해양 외래 유입종이 있는지를 검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켄트 대변인은 이 보트가 명백하게 오랫동안 떠 있었지만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해초로 뒤덮힌 다른 보트도 최근 발견되어 역시 조사를 했는데 어디서 왔는지 아직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션 쇼어 경찰은 보트에 적힌 문구의 해석을 시애틀에 있는 일본 영사관에 문의한 상태다.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바다로 쓸려간 잔해는 약 500만톤으로 추정되며 이 중 70%는 일본 연안에 가라앉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머지 150만톤은 조류를 따라 이동하며 미국, 캐나다의 태평양 연안으로 밀려들고 있다. (2014.05.01)
캐나다 베드퍼드해양연구소(BIO)의 존 스미스 박사는 23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 중인 미국 지구물리학회 해양과학 연례회의에서 두 가지 모델로 추적 중인 후쿠시마 오염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첫 번째 조사는 원전 사고 지점으로부터 동쪽으로 흐르는 구로시오 해류를 따라 도달하는 밴쿠버 서해안까지 해상선에 있는 해수를 일정 간격으로 채취해 조사한 방식이다.
이에 따르면 이미 지난 6월까지 결과에서 세슘 137과 세슘 134가 모두 검출됐으며 오는 4월 안에 미국 서부 해안에 방사성물질이 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사한 해수에서 검출된 세슘 137의 농도는 리터당 0.001베크렐(입방미터당 1베크렐) 이하로 매우 적은 수준이라고 하지만 오는 2015년까지 그 농도는 리터당 최고 0.027베크렐(입방미터당 27베크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미스 박사는 “이번 측정은 방사능량을 분석하는 학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이 검출량은 캐나다 국내 세슘 137에 대한 식수 허용치인 리터당 10베크렐보다 매우 적은 수준이며 인간의 건강이나 환경에 위협이 될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태평양 참치(블루핀)의 이동경로, 조심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태평양 방사능 샘플링을 제공한 해당 웹사이트 (ourradioactiveocean.org,)
태평양 방사능 샘플조사는 연방정부가 지원하지 않아 개인 후원금으로 조사됐다.
미국 서부 연안에서는 단 8곳만 샘플링 조사를 했다. 하나마나 방사능 조사.
또 이번 논의를 주관한 미국 우즈홀해양연구소(WHOI)의 켄 뷰슬러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부터 워싱턴주(州)까지 이르는 미 서부 해안과 알래스카, 하와이에서 주기적으로 방사성물질을 측정하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두 번째 조사에서는 아직 세슘 134는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소량의 세슘 137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런 세슘 137은 1950∼1960년대 원자폭탄 실험의 영향으로 해수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뷰슬러 박사는 설명했다.
뷰슬러 박사는 “스미스 박사는 오는 4월 미국 서부 해안에 도달할 오염수의 세슘 137 농도가 리터당 0.003베크렐(입방미터당 3베크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슘 137에 대한 미국 환경보건국(USEPA)의 허용치는 리터당 7.4베크렐로 알려졌지만 원전사고 인근에서 오염수에서는 리터당 13만 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 (2014. 02.26)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226155713244
이 샘플링 지도는 후쿠시마마 원전 사고 이전인 2008년도에 조사된 방사능 수치이다.
북태평양에서 입방미터당 1.8 베크렐의 세슘 137 방사능은 미국의 핵실험 때문이라고 하며,
유럽의 상대적으로 높은 세슘 137 방사능 수치는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캐나다 BIO 해양연구소는 지난해 태평양 방사능 조사에서 세슘 137 방사능이 1 베크렐
미만이었다고 모순된 발표를 했다. 비중이 낮은 세슘 137 반감기는 30년, 세슘 134 반감기는 2년.
캐나다 배드퍼드BIO 해양연구소의 시뮬레이션
독일 킬 해양연구소의 시뮬레이션(아래 동영상)에 비하면 엄청 단순 그 자체이다.
이 시뮬레이션은 캐나다와 미국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만을 가지고 만든 모델로 여겨진다. 문제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방사능이 사상 최고치로 하루 300톤씩 태평양으로 누출된다는 점이다. 캐나다 해양연구소의 시뮬레이션은 3년째 누적된 후쿠시마 방사능의 확산을 모델에 적용하지 않은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빨간 잉크 한방울을 어항에 떨어트린 것과, 계속적으로 빨간잉크를 어항에 떨어 트린 것과는 분명히 천지차이가 있다.
더 큰 문제는 미국 오바마 정부는 아예 저런 시뮬레이션 조차도 공개하지 않고 입을 꾸욱 다물고 있다.
<미국 알래스카 동물들의 수난>
구글에서 ALASKA RADIATION(알래스카 방사능) 검색하면, 끔찍한 글과 사진들이 나온다. 알래스카에서 방사능 피폭된 물개, 곰, 사슴, 갈매기 심지어 연어등이 아주 처참하게 죽어 가고 있다. 알래스카 연어는 속살에 이상한 흰색 반점이 생기고 피부는 벗겨져 피가 흘러 나옴. 현지 과학자들이 물개 피부조직 검사했더니 방사능 피폭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오바마 정부도 이같은 사실을 '은폐'한다는 점. 왜? 대책이 없으니깐. 현지인들 주장에 따르면, 미국 정부도 알래스카와 미국 서부 해안 방사능 오염 '은폐'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연어의 속살에서 알 수 없는 흰색 반점이 보인다.
알래스카 해안을 따라 죽은 바다 새들에서 피부 조직 파열과 출혈이 보인다.
연어의 피부 종양, 방사능 피폭 말고 달리 무엇으로 설명 될 수 있을까?
알래스카 Nuiqsut에서 잡히는 물괴기, 피부 조직이 파열됐고 출혈이 있다.
알래스카 바다표범의 피부, 진실은 도대체 무엇일까?
현지민들은 다음 세대의 바다표범 중에서는 기형이 나타 날 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http://www.simonsaysbiz.com/truth/#fukushima-fish-radiation-contamination-warning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 내부에서는 주일미군 철수가 격렬하게 검토 되었다.
주일미군 철수가 가져올 심각한 파장을 우려, 미국은 이를 철저히 숨겨 왔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과 치명적인 방사능 누출 3년이 다되가는 지금,
사태는 오히려 악회되어 북 태평양 전체를 오염 시키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일본 아베 신조 정부의 집단자위를 승인하는 전략 이면에는
급박한 주일미군 철수 전략이 있음을 더이상 숨길 수는 없다.
이미 도쿄만이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되가고 있는데,
요코스카 항모기지 역시 방사능에 온전할리 만무하다.
미국은 요코스카 항모 기지를 필리핀으로 이전하는 것이 최상책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주일미군은 빈 껍데기만 남게 된다.
日 쓰나미 쓰레기, 2년만에 美해안 근접..
텍사스주 크기(최소 100만톤) '헉'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바다로 쓸려나온 '쓰나미 쓰레기'가
해류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약 2년 만에 미국 서부해안에 거의 근접
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가 6일 보도했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쓰나미 쓰레기가 현재 하와이 섬 동북부를
지나 북미 서해안으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 '쓰나미 쓰레기'가 서해안으로부터 약 2736㎞ 지점
(하와이 동북쪽)까지 근접했으며, 수년 내 언제든 알래스카 등 서해안으로
밀려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쓰나미 쓰레기는 플라스틱을 비롯해 고무ㆍ가전기기ㆍ 선박 등 종류도
다양하며, 크기만 텍사스주만하며 무게는 최소 10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NOAA는 오스커스가 예측한 경로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해
대비책을 세우고 있지만, 이 쓰레기 더미가 해양생태계를 무너뜨릴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유독성 있는 물질이 다수 포함돼 있는데다가,
북미 육지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앞서 지난해 8월 북미 지역 태평양 연안 지방자치단체는 일본에게 쓰나미
쓰레기 처리 비용을 요구하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31106160304104
그런데, 일본 동북부 대지진 사고 3년이 다되가는 시점의
거대한 후쿠시마 쓰레기 잔해의 미국 서부 해안돌진은
후쿠시마 고농도 방사능의 미국 서부해안 돌진과 일치한다!!
(독일 킬 해양연구소 후쿠시마 오염수 확산 시뮬레이선)
후쿠시마 원전 고농도 방사능은 사고 3년후 미국 서부해안에 도착하기 시작한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참담한 대재앙이 현실로 전개되고 있다!
세계 최첨단 미국도 통제 할 수 없는 죽음의 방사능 판도라 상자가 3년째 열려 있다.
High Radiation Levels Confirmed At Half Moon Bay, California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높은 방사능 수치가 측정되고 있다. (2014. 01. 08)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숨기고 있으니, 정확한 실제 상황 알 수가 없다.
미국 연방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의 미국 서부 해안 도달을 저지 하지 못하면,
결국 미국은 방사능에 굴복되어 10년 안에 일본과 함께, 급변사태 체제붕괴 될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만 떠벌이며, 북 태평양 방사능 오염은 모른체 하는 각설이 미국!
미국 원자탄 2발 쳐맞은 거 보복하냐?
후쿠시마 원전서 누출된 치명적 방사능 량은
히로시마 원자탄 6000발 규모이다!
짱개들도 안쳐먹는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대량수입,
게다가 방사능 오염 사료까지 1만톤 수입 유통,
박근혜 정부, 닭대가리당 국개의원들 방사능 피폭되고 싶어 환장했나?
지금이라도 당장 일본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 시켜야 한다.
도대체 어느나라 정부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