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의 올 하트는 가수님께 하트를 팡팡 쏘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많이 추웠는데 오후에는 날이 따뜻해서 오후산책으로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귀에는 버즈를 끼고 가수님과 함께 산책할 준비를 끝내고 오솔길을 지나 가는데 내 머리 위로 날아 다니며 지저귀는 까치들의 노래 소리가 나를 반겨 주네요 오늘 또 만나서 반갑다고 하면서요 내 발걸음은 내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알고나 있는듯 내가 원하는 곳에 데려다 주네요 그곳은 바로 함주공원 가수님이 노래 부르셨던 함안 문화예술회관 행사장 그동안 저만의 산책로가 되어준 함주공원 거닐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9.5.일 인천공항에 도착했을때 가수님 함안행사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때는 그때는 나무들도 푸르고 초록이었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나무들도 예쁜 꼬까옷 으로 갈아입고 지금은 앙상한 가지에 메마른 잔디가 나를 슬프게 하지만 그동안 가수님 노래와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싸인 잊지못할 함주공원을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떠나려 고요 오늘도 식당일로 많이 바쁜 하루여서 그런지 눈뜨고 있기가 힘드네요 지금 별나라 달나라 에는 무슨일이 있는지 가봐야 겠네요 가수님 오늘밤도 영화감상 하시나요 항상 공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꾸 눈이 스르륵 감기네요 이젠 정말 자야 겠어요 가수님 제 꿈속에서 만나면 안될까요ㅎ 가수님 편안한밤 되시고 꿀잠도 주무세요 오늘도 나의 하루가 되어준 나의 별 나의 가수님 Good 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