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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등맘교실 정시 확대가 발표된 어제도 하고 앞으로도 할 이야기(진동섭님글 펌)
영점일프로 추천 3 조회 3,124 19.11.30 08: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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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30 10:53

    첫댓글 왜 자기 말이 맞는지 논리적인 설명없이 무조건 수시로 준비해야한다는 내용 뿐이네요. 책임 입학사정관이었다고 해서 자세히 읽어봤는데 그냥 수시준비해야 한다만 첨부터 끝까지...

  • 19.11.30 11:13

    이분이 방송에도 나왔던 뿐 같은데

    입시를 치러보지 않은 분은
    이분 말에 끄덕이지만

    입시를 치러본 분은
    이분 말에 좌우로 흔듭니다.

    적어도 입학사정관 출신이라면
    깜깜이 전형에 뜬구름 잡는 얘기는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평가에 있어 어떤 항목은 어떻게 적용시키고
    비중는 어떻고...어떤 것을 열심히 해야하나를 말을 해주어야 하나
    교과서 중심으로 학교수업 열심히 받으세요 한다.

    지금 학생들의 학력이 날로 저하되고 있다는 결과가
    수시 위주의 입시에 있다고 보이지만
    교육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수긍하기를
    미루는 모양입니다.

  • 19.11.30 11:27

    맞습니다. 입시를 치루면 이 분 의견에 끄덕이기 힘듭니다. 저도 이 분 설명회 직접 들었는데 서울대에 포커스 맞춰져 있다는 느낌과 몇년 전 입시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 받았어요. 이상적인 학종을 말씀하시는 분이라...

  • 19.11.30 13:09

    진동섭이라는 사람이 스카이캐슬 컨설팅 실제모델로
    공교육계의 대표적 컨설팅 강사로
    전서울대입학사정관 간판을 달고
    수시를 강조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강연을 많이
    하는데 공교육을 벗어나지 말아야한다는
    말을 많이 하여 실제 상황과 거리가 있다는
    비판을 많이 받네요.

  • 19.11.30 12:16

    @적당히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이상주의적인 학종을 부르짖는 분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입시를 직접 치뤄보면 정말 치열하고 공부를 하다보면 실력을 연마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더라구요.
    서울대를 나오신 분들의 가장 큰 실수가 보통 아이들은 왜 그걸 이해못하느냐는 생각이에요.
    좋은 선생님들은 그 이해 못하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를 밟아 도와주시고요.

    저분은 서울대 입사관으로서 이상적인 학종에 의견을 가지고 계시고 공교육의 이상과 잘 맞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교육 설명회보다는 공교육쪽 학교나 교육청 설명회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을것입니다.

  • 19.11.30 11:31

    이 분 말 전혀 사실 아닙니다

  • 19.11.30 11:34

    정보 공유 참 힘드네요.
    첫애 입시를 치르고 나서야 알 수 있을까요?
    예비고2맘 불안하네요.

  • 19.11.30 12:12

    아이고.정말힘드네요..어찌해야할지..알면알수록 복잡하네요

  • 19.11.30 12:24

    전형적인 교권파들의 주장이죠.
    뜬구름 잡는 소리.
    교육공급자 중심의 주장.
    일종의 XX같은 소리.

  • 19.11.30 13:06

    저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분 하는 얘기가 전혀 이해도 안 되고 공감도 안 되는줄 알고 소심해졌었네요 ^^

    대입을 치뤄보니 현실이 보입니다.

  • 19.12.01 12:04

    저는 진동섭씨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정시 40% 확대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논술 인원에서 정시로 돌리는 인원이 많다고 하고 또 그동안 수시 이월 인원이 있었던 것 까지 포함하면 40% 확대라고 해서 학종 ㅡ교과 포함 ㅡ이 그렇게 줄어들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분명히 정시확대에 대한 착시가 실제 보다 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정시확대의 열매는 어떤 이유로든 정시를 선택한 현역 보다는 상위권 재수생에게 돌아갈 확률이 크구요

  • 19.11.30 14:05

    이걸 진짜로 믿으라고요? 입시 치르지않았다면 아~~하고 받아들이겠죠... 그 이름만 보고요... 대입을 치뤄봤다면 이것이 얼마나 현실과 다른지 알겁니다 입시를 치르고 치르지안않고...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화나네요..

  • 작성자 19.11.30 15:03

    "왕년에 내가 해봤는데…"...경험의 덫에 빠지지 않기 위한 의사결정의 3원칙 │인터비즈
    http://naver.me/5YkHFZ6W

  • 19.11.30 15:22

    수시학종으로 먹고사는 사람의 글이다보니, 실제 입시를 겪어본 학부모들의 체감과는 영 거리가 먼 글입니다.

    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횡설수설 장황하게 늘어놓았군요

  • 19.11.30 15:47

    일단 지방? 3등급에게 수시로 가라고 권한다에서 읽을 가치 못느낍니다. 그 내신으로 어디가 가능한가요?
    본인 자식이라도 그 등급으로 수시 치르라할건지 궁금하네요

  • 19.11.30 16:49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글에 동의하고 안하고는 논외로 하고. 저는 정시비중확대보다 대입공정성확보방안이 궁금했습니다 수상 자율동아리 미반영(예상이었지만)시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많ㅇ 바뀔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상대로 되었으니 학교생활 많이 바뀔겁니다
    또, 정시비중 40확대가 학종축소를 의미하지는 않느다고 봐요 수시 다른 전형축소가 유력해보입니다. 학생부를 오로지 내신석차등급하나로 전형요소를 삼기에는 이제 그 선을 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취도ABC로 표기하는 진로선택과목의 도입때문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물화생지2 는 자연계에서 필수인데 이게 진로선택과목입니다 이것 하나로도 상위권대학에서

  • 19.11.30 16:33

    더 이상 교과전형을 실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건 중위권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시학종과 정시수능의 균형을 맞추고 2015교육과정에 합당한 전형을 계속 유지할겁니다 제 예상이니 옳고그름의 문제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동의를 구하는 글은 아니니 이해하세요 모든 학생부는 교육과정내에서 이루어지는 것만 반영한다는 게 그 증거입니다 교과30단위와 창체4단위 내 그것만이 평가대상입니다 정시수능은 정시수능대로 수시학종은 수시학종대로 가겠지요 수시학종에 수능을 너도나도 개입시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정시 학생부는 수시 이렇게 양분된것이니까요

  • 작성자 19.12.01 12:27

    @reedwind

  • 19.11.30 17:04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이랍시고,
    수험생 학부모들이 얻을 정보 하나도 없는 횡설수설을 늘어놓았군요.
    저는 자녀 2명이 재수해서 대학입시를 4번 치른 학부모입니다.

  • 19.11.30 17:27

    진짜 이양반하고 토론하고 싶다. 밤새도록

  • 19.11.30 20:00

    일반고 내신 3등급 전후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알려주고 저런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아, 이과인지 문과인지도요 아, 일반고의 위치도요 아마 수도권의 일반고 내신 3등급 학생이 어느 대학에 실제 가고 있는지 모르시는듯 합니다 ㅜㅜㅜ

  • 19.11.30 20:56

    저도 무식하게 써보겠습니다. 일반고 3등급 24% 어느고 고3 250명 전교석차 50~60위권 반에서 4~6등? 전국 고교수 3,000여개, 고3학생 50만명 대충 20% 10만등? 자신의 학교에서만 놓고 보면 공부 죽어라 하고 또 잘하는 겁니다. 그러나 모두들 가고싶은 서울권 10여개 대학 입학정원은 3~4만명? 20개로 늘려도 10만이 안넘어 갈거라 봅니다. 결국 수시던 정시던 내신 2.0안쪽이어야 서울권 가는게 맞는거고 인정해야 하는거죠.

  • 20.01.21 12:16

    저도 딸 입시를 치루어보니 이상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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