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부☞ 2012년 02월 21일 화요일(불혹의 나이~!)

[천천히^^]

 
'불혹'의 나이 


조급해하지 마라, 
늦은 나이란 없다.
나이 마흔을 '불혹'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게는 불혹이 아니라 '미혹'이었다.
마음도 조급해졌다. 말로만 듣던 중년. 
아! 지금까지 내가 이뤄놓은 게 뭐가 있지? 
나는 지금 잘 사는 것일까?
생각이 많아져서인지 새벽잠이 많은 편인데도
새벽에 자꾸 깨기 시작했다.


- 이주형의《그래도 당신이 맞다》중에서 -

[천천히^^]

네에
안개님,,,
말씀 빙고
지금 밀양엔,,,
안개가 자욱한 밤입니다.
내일은 포근한 날이 되지 않을까요..
굿나잇 하시세요...^^

[수니]

에고 ` 중년이 먼지도 몰러 난 그딴거 안할래
맨맨날 소녀적 꿈만꾸고 사니 안즉도 소녀인데 뭘 철 없는

키보드 살 돈이가 없어서 땅을 파서 겨우 마련해서 사서 고 나니 휴 허리 아프당`소녀가

[밤토란]

쪼께 고생 보따리..
소녀 시절이 마냥
낭랑 `18세 입니다.

[♥백합]

맞어 언냐 그렇케 살면 맴이 편혀 .아름다운밤이길

[신의키스]

수니님 할메가 먼 중년 찿을끼요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지 행복한 밤 즐기시고 사랑해

[천천히^^]

맞아요...
수니 언니는 영원한 소녀입니다.
천천히가 인증 도장 실히 찍어드립니다.

[밤토란]

뿌리깊은 나무 처럼
흔들리지 않는 불혹 꿈처럼 이쁘네요.
지천명 어찌 하로리 오
이쁘게 웃고 하고 있지요

[♥백합]

그려유 웃으며 , 그러다보면 이 오것죠 건밤

[신의키스]

밤토란님 안녕 얼굴 잊혀지겠네요 한번 뵈요 행복한 밤 즐기시고 사랑해요

[천천히^^]

밤토란님,,,
고운 꿈 꾸셔요...

[수니]

잘라카다 토실이 밤토란 자매에게^^
운재 얼굴함보야줄낀고참내`^^*

[신의키스]

가랑비 내리는 화욜 봄을 재촉하나봐요 행복한 밤 되시고 사랑해요

[♥백합]

네 그려유 고운밤 되시길요

[천천히^^]

네에
곧,,,
초록세상이 시작되겠지요...

[수니]

하지마고 뽀뽀해주야 좋아햐요 요즘애들은.. 몰 면서

[세붕이]

느즈막히 출석합니다.

[천천히^^]

천천히두,,,
느즈막히 답글 드립니다.
히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