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오세훈 욕하는거 아니예요
저런거 치우라는 예산을 대폭 삭감했으니 이꼴이 나죠.
민주당 시장이었으면 공무원들이 나가서 진작에 다 해놨을겁니다
(2022.08.08 - 서울시 급작스런 물폭탄 폭우 중...깜놀한 서울시장)
5세훈이 : "아~ 서울시는 전체 재난 상황 현황이 실시간으로 안나오는겁니까????'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
서울시재난본부장 : .........네?! (시장님이...)
오세훈 집무실서 ‘박원순 흔적’ 침대·디지털 시장실 철거
시장 집무실 벽면의 ‘디지털 시장실’도 사라졌다. 2017년 도입된 디지털 시장실은 대형 스크린에 서울시 지도, 행정 빅데이터 3200만건, 서울시내 1200여대 CCTV 영상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하는 장치다.
서울시의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시장실은 시청을 찾은 내외빈 인사들의 단골 방문 코스이기도 하다. 박 전 시장은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디지털 시장실을 직접 시연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테이블, 책상 등 다른 물건들은 모두 기존에 있던 것을 사용 중이고 향후 오 시장의 의중에 따라 집무실 재구조화 가능성은 있다”며 “다만 특별히 큰 예산을 들이진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409/106332488/1
물난리 나기 직전인 월요일 오전에 올라온 기사.
기존 '중대재해 대책 국장&실장'을 인사이동 시키면서 그 자리를 빨리 안채워놓음.
집중호우가 예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걱정된다는 기사가 이미 어제 오전 나왔었음.
자연재해는 어쩔수없다지만 지금 폭우 피해가 극심한데
제대로된 대처가 보이지않는것은 사실상 예견된 인재...
재해 상황을 컨트롤 할 시스템도 담당 수뇌부도 공석인 상태인것.
차위에 있던 분이 인증샷 올리셨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사진입니다
첫댓글 나라가 개판입니다.
지금은 시작이라는 점이 더 두렵네요.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인재가 발생했네요.
나는 이런 천박한 쓰레기집단에게 속수무책으로 정권을 내준 민주당놈들에게 더분노합니다.
언제는 언론이 진보정권편이었고 수.꼴들이 제정신이었나요?
최악을 선택한 결과들을 참담히도 겪고 있네요... ㅡ.ㅡ
그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들였는지 자각이라도 하고 계시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