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장기채권의 현재가치 할인시에 액면금액과 표시이자를 합친 원리금을 현재가치와 실질적 이자수익으로 나눠서 인식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또한 단기성채권도 동일하게 현재가치와 실질적 이자를 나누는 것이 더 잘 나타낼수 있는 방법이지만 타이밍과 양이 같기 때문에 굳이 나누지말고 매출채권으로 통합해서 기입할수도 있다고 배운상태입니다.
그렇다면 5-35 물음2에서도 어음이 단기성이지만 어음할인시점에의 어음 가치를 구하기 위해서 액면금액 2,000,000에 표시이자 90,000원인 총 2,090,000의 원리금을 현재가치와 실질적 이자수익으로 다시 한번 나눠서 인식하며 풀어나가야되는 것이 아닐까요?
즉 5-35 해설에서는 어음을 현재가치와 실질적 이자수익으로 나누지 않고 단순히 어음의 액면금액을 매출채권 2,000,000으로 어음의 표시이자 90,000을 실질적 이자수익으로 인식하여 어음 할인시점시 어음의 가치를 액면금액 2,000,000+ 표시이자 90,000×2/3인 2,060,000으로 산정하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첫댓글 어음은 어음을 수령하는 날에 받아야 할 금액을 액면금액으로 지정합니다. 따라서 2,000,000의 금액이 곧 그 시점의 공정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이거는 동일한 질문글이 있습니다. 핵심단어를 이용해서 검색을 좀 해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질문을 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ㅠㅠ
1. 혹시 단기성채권과 그에 대한 이자수익이 존재할때는 장기성채권에서처럼 둘을 원리금으로 합쳐서 이자율을 사용해 현재가치와 이자로 나누지 않고
그냥 표시이자를 기간간 배분하여 이자수익으로 인식하나요?
예를 들면 단기성채권 150에 이자10%를 받기로 했다라면 단기성이므로 원리금 165를 이자율을 사용하여 현재가치인 원금과 실질적 이자수익을 나누어주지 않고 그냥 채권 150에 이자수익 15 이렇게 인식하는 것 일까요?
2.그렇다면 어음은 본래 단기성채권이므로 원금은 액면가로 이자수익은 단순히 표시이자를 기간에 걸쳐 인식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