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주신돈은 맛사지 받으시고요.. 시어머니한테 "칼 도마 시어머니가 사주면 잘한다고 하던데 어머니가 사주세요" 하고 애교 섞어서 이야기 해보세요~~ 아마 흥쾌히 사주시지 않을까요.. 사실 말은 이케해도 저도 엄니 한테 말할 자신 없는데 .. 다행이도 저희 어머니 칼,도마,가스렌지까지 사주신다고 하네요
저는 결혼전에 친정엄마한테 그 얘기 듣고선 바로 시댁가서 얘기했어요 ㅎ 가난한 시댁이라 .. 그 말 듣더니 싫어하던데요 ㅋㅋㅋ 사실 친정엄마가 사주는게 더좋은데 ㅠ 시엄마가 사줘서 .. 백화점 표긴 한데 , 별루 안좋아요 ㅠ 도마는 마트에서 완전 저렴한걸루 .. 쓰읍 ㅠㅠ
첫댓글 주신돈은 맛사지 받으시고요.. 시어머니한테 "칼 도마 시어머니가 사주면 잘한다고 하던데 어머니가 사주세요" 하고 애교 섞어서 이야기 해보세요~~ 아마 흥쾌히 사주시지 않을까요.. 사실 말은 이케해도 저도 엄니 한테 말할 자신 없는데 .. 다행이도 저희 어머니 칼,도마,가스렌지까지 사주신다고 하네요
ㅋㅋ그랄까요???예랑인 저희엄마 드리라고 하네요. 신혼집 청소며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셨다구요.
저희 어머니도 칼/도마 모르고 계신듯........
이걸 우찌 말해야 하나요??? 지역이 틀려서~
저도 시어머니가 안사주실꺼 같아서 예랑이 한테 사달라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사주신다네요. 안되면 예랑이한테 사달라고 하세요~ ^^
저도 얘기해야겠어요!!
저는 결혼전에 친정엄마한테 그 얘기 듣고선 바로 시댁가서 얘기했어요 ㅎ 가난한 시댁이라 .. 그 말 듣더니 싫어하던데요 ㅋㅋㅋ 사실 친정엄마가 사주는게 더좋은데 ㅠ 시엄마가 사줘서 .. 백화점 표긴 한데 , 별루 안좋아요 ㅠ 도마는 마트에서 완전 저렴한걸루 .. 쓰읍 ㅠㅠ
저는 예랑이한테 얘기했더니 어머님께서 그릇살때 사라고 하시더라구요~돈은 나중에 주신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네요
저도 '어무니~저 칼도마 안샀어용 어무니 사주세용~'이랬더니 좋은거 사주신다고 근데 천원 줘야할나고 하시드라구요ㅎㅎ다 알고 계심ㅎㅎ
그래요?? 저는 냉장고 살때 칼이랑 가위주길래 그냥 그거쓰고있는데..^^;; 저는 신랑이랑 먼저 살아서 집이사할때 울 시엄마가 냉장고 사주셨거든요...^^;;
와우~좋은데요. ㅎㅎㅎ 그럼 시어머니가 사주신거니깐 쓰심되겠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칼 사라고 30마넌 주셔서 헹켈 살 세트 샀어요. 남친 통해서 시어먼히나테 얘기 하라고 하세요. 맛사지 받으라고 주신돈은 맛사지 받으세요.
신기하네........ 다들 그러시나봐요?? 모르시고 계신듯도 하고... 그런거 어떻게 말하나 싶기도 하고 ㅡ.ㅡ;그냥 알아서 먼저좀 얘기해줫음 좋겠어요 ㅡ.ㅡ;; 지방에도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