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신입으로 회원이 된 골프부사 입니다.
닉네임은 몇일전 까지 하야부사 를 탔었기에 닉네임이 그렇습니다.
저는 키 184에 0.1톤이 살짝(?) 넘는 덩치 입니다. 그리고 하야부사 박스 내린지 한달만에
도저히 적응이 않되고 또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구요 ....
그리고 늘 마음에 두었던 할리로 갈려고 합니다.
현찰로 사자니 조금은 부담스럽구요 그렇다고 다 모을때 까지 기다리자니 도저히
기다릴 자신이 없구요 그래서 홈페이지 를 기웃 거리다 보니 리스프로그램 이 있더라구요
전화 해서 제 개인정보 주고 난후 팩스 몇개 보내고 나니 승인이 날것 같다는 답변을 해서
이제 할리가 바로 앞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이 대목에서 몇가지 질문드릴려구요 !!!!!
1. 리스프로그램 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현재 "스트리트 글라이드" 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차종은 어떤지요???
3. 만약 이차종이 별로라고 하시면 추천해 주시는 모델은요???
4. 신차 구입시 주의 사항(?) 혹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품목 은 무엇이 있을지요???
하야부사 도 그렇고 또 할리는 더더욱 초년병 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참조로 모델선택 그리고 구입방법 을 선택하려 합니다.
두서없이 글올리게 되어 죄송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울트라 클래식 추천 올립니다. ^^
지도 울트라 클래식요,,, ^ㅡ^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라이딩스타일과 지향하는 컨셉이 무엇인지, 나아가서 할리를 왜 타시려는지...단지 그냥 멋있어서인지는 아닌지, 리스라는 방법을 써서 구입을해서 본전을 뽑을정도의 보상이 과연 있을지.. 저렴한 중고를 사서 좀 타다가 정말 내가 타고싶은 차를 선택하는게 나을지,
좀 더 상세하게 질문을 하시면 멋진 모범답안이 나올겁니다^^
갠적으론 리스로 살바에야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서 사는게 나을듯, 그리고 중고사는게 리스크를 줄일수있습니다. 첨에사서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들때 삼사백 그냥 깨집니다. 평균 두세번 기종변경해야 자기바이크를 만나는것같은데 어찌 첨 신차사서 과연....^^
백만 스물 두표!!!
한표더요^^
거기다가 찐득한 한표 더!
저도 여러표 보탭니다요^^
할리고파 님 의견에 한표....!!!!
저는 뭐 한 20년 기다렸다가 샀는데 그 동안에도 금방금방 선호 모델이 바뀌었습니다...이거 좋다가 또 저게 더 괜찮을 것 같다가...자주자주 바뀌었지만 직접적으로 돈을 날리지 않고 생각만 20년 한 후 샀으니 후회은 없고...이제는 그 동안 생각해 두었던 모델을 하나하나 사 모아 놓는게 일입니다...
제가 생각해두 할리고파님 생각이 맞는거 같은디...
어른분 말씀이 " 나는 60 평생에 겨우 한대 장만했는데 요즘 젊은 사람은 뭔 돈이 그리 많은지 참 대단들 하네" ^^ "하하, 돈이야 뭐 많겠습니까?" 속으로 생각해보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참을성이좀 없어서 그럴겁니다"
^^
그 사람이 주로 활동했던 시대의 흐름이겠죠 아마 ^ ^*
옛날에는 지름신 이 없었거든요^
승계라면 모를까 오토바이리스는 솔직히 비추입니다. 글고 외국계리스회사가 서류심사가 좀 까다롭습니다. 차량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재산세 소득증명 개인신용도에 따라 차별이 심하더군요...그리고 리스이자가 3년기준으로 복리로 들어가기땜에 원금계속가지고 이자를 내야하기땜시 실제 이자율은 더 심합니다.
68년생 입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혼자다니고 싶구요 그리고 파리가 낙상할정도로 아끼고 싶습니다. 할리를 타고싶은것은 먼저 이미지인것 같아요 자유스러움. 카리스마. 그리고 소리 등등 이구요 한번 산거 무덤까지 함께 갈려구요. 하야부사는 무섭고 바이크성능을 제 테크닉으론 반도 못쫓아 갈것같아서요
그래서 부사를 팔았죠 물론 손해는 봤죠 경솔함에 댓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조언으로 중고차 한번 열심히 찾아볼게요 그런데 스트리트 글라이드가 눈에 밟히네요 총알은 약 1.500 정도 비자금이 있습니다. 좋은차 열심히 찾아봐야겠네요. 관심가져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당 까페에 나와 있는 매물은 안심하고 사도 괜찮을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제생각이 맞겠죠. ??? 열심히 눈여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부사님..맞습니다. 할리는 이미지입니다. 만약 이미지가 아니라면 왜 할리겠습니까. 일제바이크타지..근데 감히 말씀드리면 스포스터 다이나 투어링 다 각각의 매력이있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다이나는 어떠신가요.. 1500이면 훌륭한 바이크 사실수있으실텐데..
저도 거리밥을 생각하고 있어여... 아직 바이크 살 돈이 턱없이 부족하지만요... 저도 님처럼 지금 거의 1년넘게 중고매물과 신차 사이트를 매일 보다시피합니다... 근데 눈에 머가 씌였는지 거리밥처럼 폼나는것 없더라구요...
우리나라 속담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리스는 카드보다 더 안좋다는....그냥 참고하세요 ^^
솦테일 추천합니다,,,,,스트리트밥인가,,,,그거요,,,^^
커스텀 안하시고 타실거면 투어링 타시는게 낫구요 조금씩 계속 커스텀 하실꺼면 소프테일계열이 낫습니다..
리스회사 상담원과 상담을 더해야할것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투어링 687100원부터 인데 이중 일부는 사용료 그리고 나머지는 차값을 갚아나가는 걸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다른가 보군요 그래서 저는 1100만원보증금넣은후매달리스료 내고 36개월후면 제차가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다시알아보겠습니다.
그까이거 대충 중고타다 감 잡히면 그때결정하세요
새 차 구입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할코에서 할부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밀고 나가심이 3년후에 내 차도되고,이자가 비싼게 흠이지만 없는 사람이 다른 방법도 없고(3년 3천 적금 들면 이자 받고 새차사고..3년간 기다릴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