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스운 사진들 **
어느 해수욕장의 화장실인데요.
보자마자 무엇으로 연상 되는 지요?
근데 소라의 형상을 본 떠 만들었다네요.ㅎㅎㅎ
기발한 아이디어 네요.
하차문이 열리고 닫힘에 따라..
잘못하다간
방송사고 나겠는데요. ㅎㅎㅎ
싸이를 닮은 사람들
거시기 밀면? ㅎㅎㅎㅎㅎㅎ
** 지하철에서 생긴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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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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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뭡니까요? ㅎㅎㅎ
못 생긴 사람 콘테스트의 한 장면
풀다..풀다 못 풀 땐
에라이 ㅋㅋㅋ
** 재밌는 동물 사진 **
야..오해하겠다. ㅎㅎㅎ
보지 말라니깐!! ㅎㅎㅎㅎㅎ
야동 감상 ㅋㅋㅋㅋㅋ
욕심많은 원숭이
** 기타 몇 가지 **
위험한데요.
아줌마의 주차 실력 ㅎㅎㅎㅎ
바퀴 하나에 자물쇠를
차가 필요 할까요? ㅎㅎㅎ
감기 걸렸을 땐 ㅋㅋㅋㅋㅋㅋ
앞사람의 옷으로 ㅋㅋㅋㅋ
** 두 가지의 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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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일본 유학생이 하숙을 하던 집에 개가 한 마리 있었다.
그런데 개가 큰 소리로 짓을 때마다
아줌마가 빗자루 개를 내리쳤다.
그런데 그럴 적마다
애견인 일본 유학생은
"왜? 자꾸 개에게 폭행을 하십니까?" 하면서
바락바락 따지고 들었다.
어느 날
민속촌을 다녀온 유학생은
쫀쫀하기로 소문난 아줌마가
푸짐한 고기 상을 한상 차려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날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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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가 들리질 않았다.
** 티코의 유럽 점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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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이민을 간 한 노인이
국산차를 사려고 알아보다 티코를 사게 됐다.
속도무제한의 아우토반에 티코를 몰고 들어간 할아버지는
그만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세웠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노인은
지나가는 차를 붙잡아 타기로 했는데
마침 포르쉐가 갓길로 접어들었다.
노인은 포르쉐에게 사정을 말하고 태워달라고 했는데
티코를 쳐다 보던 포르쉐 운전자는 실실 쪼개면서
"까지꺼 차도 뒤에 매달고 가지요.
내가 너무 빨리 달리면 경적이나 울리세요" 하고는
티코를 포르쉐 뒤에 밧줄로 묶고는 달리기 시작했다.
이때 포르쉐 옆에 페라리가 나타났다.
페라리는 엄청난 속도로 포르쉐와 티코를 추월해갔다.
자존심이 상한 포르쉐도 가속을 하기 시작했다.
놀란 노인은 "빵 ~빵" 경적을 울리며 속도를 줄이라 했으나
포르쉐 운전자는 오직 페라리를 추월하겠다는 생각에
노인과의 약속을 잊어버렸다.
200에 가까운 속도에서 페라리와 포르쉐가 만났다.
둘은 다시 레이스가 시작되었고.
속도는 무려 300에 육박하고 있었다.
뒤에 매달린 불쌍한 할아버지는 졸도를 하고 말았다.
*
그런데 다음날
유럽 시장에 티코 붐을 일으키는
신문기사가 모든 신문에 대서특필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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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세대의 승용차가 레이스를 벌이던 중
티코 운전자가 경적을 계속 울리면서 비켜 줄 것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끝까지 비껴주질 않았다."
** 아찔..소름...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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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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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찔!!...현기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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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현기증에 소름이 끼칩니다.
아뭏던 여성분 대단합니다.
** 무서운 "아둥 ~ 아둥" 이야기 **
이 이야기는 너무나 무서운 이야기기에
심장이 약한 분이나 노약자
특히 임산부께서는 절대로 읽지를 마시고
여기서 중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수많은 사람이 빠져 죽었던 저수지를
흙으로 메워서 만들었고
뒤에는 공동묘지가 음산하게 자리를 하는
대구의 모 학교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할 때였답니다.
언제부터인가 같이 잠을 자던 친구는 새벽만 되면
인기척도 내지를 않고 살며시 빠져 나가서는
항상 뒷산 공동묘지로 향하곤 하였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것은 언제나
"아둥 ~ 아둥"
이라는 말을 되풀이 하면서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아둥 ~ 아둥 ~ 아둥 ~"
도대체 무엇 때문에
"아둥 ~ 아둥 ~ 아둥 ~"
정말 무서웠답니다.
도저히 궁금증을 참지 못한 저는
어느날 그 친구의 뒤를 따라 나섰는데요.
"아둥 ~ 아둥 ~ 아둥 ~"
공동묘지에 도착해서도 동쪽을 보면서 계속해서
"아둥 ~ 아둥 ~ 아둥 ~ 아둥"
무덤 뒤에서 지켜보는 저의 등에는
식은 땀이 흘러 내렸답니다.
그러다가
해가 떠오르자
갑자기 친구가 두 팔을 치켜들면서 한다는 말이
*
*
아둥 ~
*
*
아둥 ~ 아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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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과 몇 개의 유머를 올려 봅니다(퍼온 글)
sunny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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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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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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