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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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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부회장 대우 학술위원장 서리>란 이름의 이유
정일근 추천 0 조회 135 11.12.22 07:2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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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2 09:03

    첫댓글 부복은 하고 있는데요, 형님! 명은 좀...그냥 백의종군하도록 해주세요~제가요, 있잖아요, 먼 일을 맡으면요, 늘 실패해요, 좀 봐주셔요~명을 거두어 주세요~대신에요, 간사는요, 창수나 성수 중에 한 명이 최적일 것 같애요~~

  • 11.12.22 09:10

    마 시키는 데로 충성맹세만 하몬 된다. 나도 지금 목숨부지한다고 맹세했다아이가

  • 작성자 11.12.22 10:29

    그럼 그날 밤 일을 다 불까?

  • 11.12.22 10:50

    갑자기 우울한 저한테 왜 이러세요? 형님ㅠㅠ

  • 11.12.22 09:07

    빛나는 역대 회장님의 업적에 버금가는 학술위원회의 사업구상을 보면서 학술위원회 그늘 아래서 사진이라도 잘찍어 목숨 붙이고 살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11.12.22 10:30

    학술위원회 사진담당전문위원으로 모시것습니다

  • 11.12.22 10:22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은

    아무래도
    "술고래찾기, 고래방언조사, 고래고래고함지르기 등을 심도 깊게 조사"
    하는 일인 듯.

    그런 '고래'라면 내 동참 못 할(또는 안 할) 이유가 없능기라.

    나도 지옥 끝까지 간다.

  • 작성자 11.12.22 13:34

    학술위원회지옥답사담당전문위원으로 모시것습니다. 그럼 천국은 누가?

  • 11.12.22 15:25

    ㅎㅎㅎ목숨 부지가 이리 어려워서야..
    밥한술 걸치려면 어서 경남여대를 만들어야 하는데....

  • 11.12.23 10:47

    선배님 자리나모 귀띰해주소 그라고 이 난리가 보통난리가 아임니더 카페역사에 이렇게 와글와글 그리는 일이 없었을 뿐아니라 한자리 얻어볼라꼬 온갖 몸부림을 치는 새역사가 일어난검니더 언제는 회장도 안할라꼬 빼던 사람이 대문호가 서리직함얻어서 물길을 돌리고 있으니 도랑물에 발담글라고 난리아인기요

  • 작성자 11.12.22 13:34

    경남여대추진담당자문위원으로 모시것습니다

  • 11.12.22 16:00

    무슨 일이든 할라치면 밑밥이 있어야 되능긴데...미끼라 해야 하나?
    퍼뜩 떠오른 생각 하나, 밑밥술(밑밥제조기술) 자리 하나 맹글모 밥한술 먹겄다 싶은데
    술고래를 잡는데도 억수로 필요할 것이고.
    그러니 서리 양반, 후배 양반! 말많은 자문위원은 "좀 버거바라 !"하겠니더.

  • 작성자 11.12.22 23:18

    그럼 학술위원회대변인 할랑교?

  • 11.12.23 12:05

    ㅎㅎ왁자지껄! 오늘부터 일렬 종대 말고 횡대로 줄 서라 카이소.ㅎㅎㅎㅎ

  • 11.12.22 12:50

    드디어 일근행님이 학술위원장의 업무를 시작했네요? 가슴 설레임으로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위 사진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소장의 가치가 ^^^^

  • 작성자 11.12.22 13:33

    누구슈? 너거 행님은 일권 행님인줄 아는데?

  • 11.12.22 19:00

    아이고~~~~ 제가 저 동기때문에...못살겠어요~~ㅎㅎㅎ 이리 난리가 난 줄도 모르고 하루 종일 쏘다니다가 카페 들어오니 온통 난리도 아닙니다..ㅋㅋ저도 목숨 부지하려면 위원장님이 하자는 대로 잘 따르며 보필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ㅋㅋㅋㅋ저는 '학'은 좀 딸리니까...'술'은 뭐 책임지고 모두들 잘 드시도록 해 볼게요..ㅋㅋㅋㅋ참석만 많이 많이 해주십시오...제 부전공이 기쁨조 아닙니꺼~~~ㅎㅎ

  • 작성자 11.12.22 23:20

    헉! 술과 기쁨조라니!! 대박이다, 대박. 선배들의 문전성시로 전문위원 108명 시대가 열릴 듯.

  • 11.12.26 14:53

    옛날 같으면 고래전문위원 자리에 남 먼저 올라 앉을 인간인데 이제 포경선 타고 고래 구경이나 하는 인간이 되었으니 그 슬픔이야말로 동해 용왕님, 서해 용왕님, 남해 용왕님, 북해 용왕님, 천지사방 신명님도 다 아실 법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날도 동문회 유사 이래 처음으로 조퇴를 하고 나니 뒤통수를 쓸어 불고 가는 바람이 또 얼마나 쓸쓸하였던지. 그렇다고 고래고래 고함은 본래 약하고, 나이가 드니 아다마도 뻑뻑하여 회쟁반에서 금방 집어먹은 고래 고기 부위 이름도 잊어버리니 연구팀 조력자도 되지 못할 것이고, 어떤 분은 사진도 잘 찍으시더라마는 손바닥보다 작은 장난감 사진기로는 재미도 없고,

  • 11.12.22 20:40

    하다못해 별 하는 일도 없을 성 싶은 부위원장이라도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번에는 미모도 영 안되고, 한 때는 사진 몇 장 편집해서 쪼매 싱거븐 이야기라도 만들었는데 그 기술도 위원장을 따라 갈 수 없고, 위문공연이라도 하려니 노래 실력은 박회장님과 고영준을 당할 수가 없고, 뗌마 젓기라도 다른 사람보다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고래잡이 갈 때는 노도 없는 현대식 배로 간다고 하고, 낚시는 어떤가 하니 전 사무국장 추사선생을 당할 수가 없고, 요즘들어 괄약근의 힘이 빠졌는지 자주 새는 가스라도 어떻게 힘조절을 잘하여 우째 볼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남 앞에 당당하게 설 용기도 없어 나는 도대체 우짜모 좋겄노?

  • 작성자 11.12.22 23:21

    행님, 구구절절 가슴이 찢어집니다. 허나 왜 길이 읍것습니까. 자고로 무임소장관이 있듯이, 학술위원회무임소전문위원으로 모시것습니다. 그냥 왔다갔다만 하시면 됩니더.

  • 11.12.23 00:0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이소 선배님~~

  • 11.12.23 11:53

    예전 큰말뚝이로 이름 날리던 시절에 그때를 생각하몬 국어과 학.술위원회 무임소전문위원보다는 종신 말뚝(고문)전문위원이 어떠하오리까

  • 11.12.23 08:58

    근표야! 조퇴하면 서럽다. 암말 말고 참석허면 학술위원장 서리께서 한 자리 줄끼다. 학술위원회 무임소전문위원 직함 참 좋다.

  • 11.12.23 10:36

    초대 고문이야 뭐라 하지도 않을끼고 그는 사제지간이라서 팍팍밀어줄ㄲㅓ아인가배
    국어과 동창회장께서 정위원장을 부회장 대우로 임명했으니 총회전에 고문님 한말씀 해삐리야 조용해질거 아입니꺼 총회의 인준이 없는 인사가 어디 있나하지만 이왕에 흘러가는데로 나두는것 보다 실기해서 우사하지말고 <부회장 대우 학술위원장 서리>란 꼬리표빨리 떼줍시다. 총회 인준이 나면 서리 자를 떼겠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서럽게 놔뒀다간 앞으로 맹줄 붙이기 뿐만아니라 보복이 두렵습니더 빨리 조치합시더. 다섯통중 마지막으로 전통한번 때리가지고 해결해뿝시다.

  • 작성자 11.12.23 12:52

    창수 형님은 학술위원회 '영고'입니다. 영원한 고문이며 young go!, 젊은 오빠야라는 이야깁니다.

  • 11.12.23 11:59

    서리 꼬리는 빨리 떼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래야 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거니까 말씀입니다. 저는 본래 말뚝이니 그건 피할 수가 없고요, 말뚝고문도 좋습니다. 무임소는 불임소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무리 우리가 자른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기분에는 열도 낳을 것같으니 위원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2.23 13:04

    새로운 작명을 고민해보것습니다. 하지만 내치지지 마소서. 그럼 저도 사임하것습니다.

  • 11.12.23 16:58

    참말로 '와글'이네이~~.
    이런 역사가 없었다캉께네.

  • 11.12.24 02:57

    정일근동문 임명건이 회장 발의로 여기까지 진행되고 고문들의 자문은 마지막 김고운님께서 한표주시면 고물위윈회 만장일치로 대우 서리 꼬리떼는안을 정식상정하니 25일 자정까지 댓글반대가없으면 경남대학교국어교육과부회장겸학술위원장으로 전회윈이 전자투표하여 선출되었음을 카페 고지합니다

  • 11.12.24 09:39

    이의 없음을 알립니다. 서리 올 때, '서리' 뗍시다그려.

  • 11.12.25 00:37

    드디어 25일 자정을 넘겼습니다. 전회원의 뜻을 모아서 대우떼고 서리떼고 정식으로 정일근동문이 우리국어교육과 동창회 부회장 겸 학술위원장님으로 탄생되었습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새해 소망을 이루소서

  • 작성자 12.01.08 06:10

    이런 일도 모르고 지나간 글이라 방치하고 있었네요.

  • 12.01.02 19:50

    축하드립니다. 작년 국문과 총립총회 후 전화통화를 통해 당부하셨던 학술모임 중심의 동문회.....부럽고 저희도 배울 수 있길 기재하면서, 멋진 고래학술답사 되길 빕니다. 국문과 82학번 이명주 댓글로 인사 올립니다.

  • 작성자 12.01.08 06:12

    이 회장, 감사. 신년산행 소식 들었습니다. 저는 동문회가 충분히 사회교육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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