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홀리데이 인 오사카 남바' 역시 도톤보리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다. 여타 비슷한 가격대의 오사카 호텔에 비해 넓은 룸이 매력적이며, 쿼드룸이 있기 때문에 여럿이서 함께 가기 좋다. 1층에는 편의점이 있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아 편리하다.
난카이 난바역과 연결된 '레드 루프 플러스 오사카 난바'는 도톤보리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구로몬 시장까지도 접근성이 좋다. 리모델링한 호텔로 룸 및 시설 컨디션이 상당히 좋으며, 어메니티 구성도 깔끔하다. 조식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는 로비에서 무료로 커피 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천연온천 호텔, '도미 인 프리미엄 남바 내추럴 핫 스프링'이 6위를 차지했다. 넓은 객실과 온천 시설, 밤 9시부터 11시 사이 무료 제공되는 야식까지!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다. 역에서 살짝 거리가 있지만 난바역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다.
난바역 E2 출구 근처에 위치한 '남바 오리엔탈 호텔'은 오사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클래식한 호텔이다. 룸 컨디션과 어메니티, 서비스와 조식까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번화가에 위치했음에도 객실은 조용한 편이며, 호텔 내 파티오에서 산책을 하며 휴식하기 좋다. 단, 담배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면 비추.
'더 파크 프런트 호텔 앳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호텔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지하철 역 모두 1~2분 거리로, 오사카의 중심지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작년에 오픈하여 룸 컨디션이 훌륭하며, 공원 전망의 객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구로몬 시장 바로 옆에 있는 'PG 구로몬 아파트먼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기 좋은 레지던스형 숙소다. 원룸 형태로 냉장고와 세탁기, 취사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장기 여행자에게도 적합한 숙소다. 단 조리도구는 없으니 챙겨갈 것. 아파트다보니 별도로 조식은 제공되지 않지만 구로몬 시장에서 저렴하게 조식을 해결할 수 있다.
우메다역에 위치한 '호텔 뉴 한큐 오사카'는 고베, 교토 등 근교 여행지로 가기 편리한 위치다. JR 오사카역, 한큐 우메다역과 가까우며, 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정문에 내려주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다. 한큐백화점, 돈키호테, 헵파이브 및 우메다 공중정원까지 모두 도보 가능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