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를 즐기는 완벽한 방법

[좋은형제/오송]

경기 내용을 구구절절 설명 하는것보다 단 한번의 경험이 이해도를 더욱 높여준다.

파크 골프가 특히 그렇다.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파크골프 역시 경기장에서 홀인을

직접 체험할때 비로소 이 운동의 재미를 알수있다.

세가지의 기본장비는 갖추어야한다.클럽,볼,티가 기본이다

클럽은 골프채로 목재나 카본소재로 이루어져있고 공을 때리는 타구면은 합성수지의 

강화 재질로 이루어져있다.티는 공을 치기위해 공을 올려놓는 받침대 역활을 한다.

대부분의 파크 골프장에서는 그라운드에 티를 놓아도고 공동 사용한다.

파크 공은 직경 6cm로 80~95g정도로 제법 묵직한 무게를 지니고 있다.

보통 4인 1조로 게임을 하며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되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적은것이 특징이다.

파크골프는 몸에 무리가 가지않아 남여노소 모두 즐길수있는 운동이다.

공을 치는 스윙폼이 기존의 골프처럼 몸 전체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하프 스윙을 하는것이라 부상의 위험이 적다.

다른이들과 함께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고독 해소에도 좋은 운동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160여개의 파크골프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