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노조법, 방송3법 개정안 묻지마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오늘 임시 국무회의에서 노조법과 방송 3법 개정안 재의 요구안이 의결되었습니다.
현 정부와 정부여당은 우리의 민생에 닥친 위기는 외면한 채 오로지 이권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노조법 방송 3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현정부의 독재정치를 규탄하기 위해 차가운 영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노조법 거부권 행사는 2,500만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내는 빈 민생 행위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 3법 거부권 행사는 언론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저해하는 언론탄압과 방송장악의 시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묻지 마 거부권 남용은 반드시 국민 여러분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이러한 현 정부의 아집과 독선은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독재정치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