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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1봉 시루봉 연화산 남산과 옥천사 등 4사찰
▣ 2024. 6. 16. 일. 맑음. 25~30℃. 미세먼지 좋음
군성산악회 정기산행 (31명). ₩40,000
( ※ 산악회 코스와 부분변경 추가 진행)
▣ 총거리 : 12.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0.64km
▣ 총시간 : 5시간33분 (09:54 ~ 15:27)
- 중식 및 사찰 탐방 및 조망시간 포함
▣ 주요 통과지점
◎ 연화산도립공원주차장(경남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415-2)
- 공룡발자국화석지-연화원-옥천지-
◎ (卍)옥천사 (제 전각과 문화재 관람)
- 일주문, 천왕문, 호조참판비각(하마비), 청담선사사리탑비
- 자방루, 범종각, 거북옥천수, 대웅전, 적묵당, 팔상전,
- 옥천각(옥샘), 라한전, 명부전, 산령각, 독성각, 조사전,
- 칠성각, 성보박물관
◎ (卍) 옥천사 백련암 (대웅전, 석등, 약사전, 죽통삼종수)
- 이정목들머리(라라7644/매봉0.64km)-T삼거리(능선)左행-
◎ ▲연화1봉(=매봉487m)(정상석489m/蓮華峰표석/돌탑)
- 느재고개(옥천사갈림/연화산유래문)-편백숲쉼터-목장승군-
- 월곡재(싸리재/사거리)-右(시루봉)-T갈림능선(이정목/평상)-
◎ ▲시루봉(541m/정상목/데크/망원경/산불초소)-
- (❊533m전망대/데크/파노라마전망판/조망최고)-돌탑-
◎ ☗장기바위-❊521m전망암-마당바위(중식)-월곡재복귀(右道)-
◎ (卍)적멸보궁(사리탑, 용왕단, 지장전, 석조관세음보살좌상)
- 거석앞 이정목-전망바위-T능선(右올)-❊510m전망대(돌탑)
◎ ▲연화산(정상석524m/돌탑/정상표판/이정목,라라7537)
- 운암고개(안부/이정목,청련암갈림,라라7569/119구조목/)直
◎ ▲남산(정상석427m/돌탑)-(右)☗갓바위(生氣發福기도바위)
- (빽)복귀右-황새고개(이정목,라라7615/구조목/선유봉갈)-
- 도기념물 북평리 찰피나무(안내문)-
◎ (卍)청련암
- 법당, 한글 현판, 철제솥, 華巖會, 장경각, 心佛法 청담액자,
석조좌불상, 오층석탑, (“不動一步行千里”)(“慈悲無敵”입석)
◎ 연화원공원-원점종착 주차장 (산행종료, 부여 30분전 도착)
▣ 후기
◎ 오늘은 경맥46산악회와 군성산악회의 정기산행일이 겹친다.
경맥46의 산행지는 두루공원내 금봉산으로 청룡지맥 종주시
뿐만아니라 수시 갔었던 또는 갈 수 있는 곳이라 불참하고
자주 못 갔던 군성산악회로 가기로 한다.
- 군성산악회의 산행지인 연화산도 몇 년전 연화산 주변의
3산6봉을 완주한 바 있으나 산하 백련암과 청련암이 누락되어
이번 산행에서 모두 섭렵탐방키로 함.
◎ 산악회는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연화1봉(매봉)을 향하여 우측
능선으로 오르지만, 동행2명과 함께 직행한 백련암을 거친후
바로 상등하여 연화1봉에서 산악회 일동과 만난다.
- 당초 마음먹은 삼사암인 옥천사, 백련암과 청련암의 제전각
을 일일이 관람&참배하고, 등로 주변의 시루봉 장기바위와
전망암, 적멸보궁 그리고 남산 인근의 갓바위 등을 섭렵함
으로써 산악회 예상거리 7.5km보다 많은 11km가 기록됨.
◎ 부여시간보다 30분 일찍 하산하여 주차장화장실에서 간단한
수건세신 및 갱의후 고성읍내 고성시장으로 이동하여 개별적
하산식키로하여 친구와 통장어탕으로 식사후 귀가착(20:0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실제 진행한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로 실제거리보다 작음)와 고도표▼
연화산도립공원주차장에서 바로 옆의 공룡발자국화석지 앞에서 단체사진 촬영후 출발.
공룡화석지를 보고 산악회원들은 뒤 데크로 올라가고, 우리 일행 3명은 옥천소류지 위로 옥천사를 향한다.
옥천사 일주문을 지나 사리탑군을 본 뒤 천왕문을 통과
하마비가 세워진 안공선경비가과 비석
▲청담대선사사리탑비. ▼옥천사의 유명한 자방루
범종각 등. 이하 사진만으로서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생략.
▲옥천사의 제 전각을 관참하고 ▼백련암으로 들어간다.
싸리재에서 올라가면 평상과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 능선에서 좌로 오르면 시루봉
구름이 더 멋진 시루봉 정상 바로 아래가 국토지리정보원지형도상 표기된 533m전망대로 전망데크와 전망판이 설치
저 멀리 뾰쪽한 거류산 우측으로 벽방산이 보이며 10년전 통영지맥 종주시에 지났던 기억을 떠 올린다.
장기바위. 종전에 없던 표지목이 걸려있고 바위 위로 올라가 본다.
▲국지원지형도상 표기된 521m전망암에서 조망▼
전망암 근처 마당바위에서 중식을 하고 시루봉 거쳐 다시 되돌아 내려 월곡재(싸리재)로
▲싸리재에서 바로 올라가지 않고 ▼우측의 적멸보궁을 둘러서 진행
전망바위에서 아래 적멸보궁과 옥천지 등 조망
▲적멸보궁에서 오르면 월곡재서 바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 오르면 ▼지형도상 510m전망대에서 조망
▲연화산에서 내려간 운암고개에서 대부분 회원들은 바로 하산하지만 시간여유가 있어 남산으로 오른다▼
▲남산에서 바로 내리지 않고 우측 고도차70여미터이나 220m아래의 갓바위를 다녀온 후 내리면
▼황새고개에서 다시 선유봉 옥녀봉으로 오르려다가 못가본 청련암을 보기 위해 여기서 시간상 바로 하산
▲화암회와 ▼장경각은 한자현판이나 ▼▼청련암 법당과 법당의 주련은 모두 한글로 쓰여있다.
청련암을 나와 자비무적의 표석 아래로 내려 연화원공원을 통과하여 원점인 주차장으로 복귀하면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