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우리동네길걷기" 길벗님들 ~~~.
푸르른 "5월 신록의 숲길"을 걷는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 였습니다.
이번길은 기존의 6코스 중 일부를 변경해서 걸어 봤습니다.
"당곡역에서 국사봉 , 국사봉에서 양영대군묘소 , 살피재에서 상현중학교" 등
"숲길과 역사탐방길"을 첨가 했습니다.
오름,내림길이 다소는 힘든 곳이 여러군데 있었지만,
8명의 길벗님들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특히 늦게 참석 하셔서 점심식사 사주신 "우덜시상님" 감사 합니다.
다음 걷기는 5/27(토) 10:00에 " 9 호선 노들역" 2번 출구 밖에서 만나,
"동작충효의길 4+5코스(사육신묘~보라매공원)" 걷습니다.
* 남은 "동작충효의길(1,3,7코스)"은 7월 벙개도보로 진행 하겠습니다.
오늘걸은 즐거운 시간들 즐감 하세요.
첫댓글 아피오스님 오늘도 좋은길 안내하시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수 인원이지만 그래서 더욱 즐겁고 좋았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아카시아 꽃길과 싱그러운 녹색의 수풀 숲을 걷고 동네 담벼락에 붙은 담쟁이와 흐드러지게 많은 장미꽃 또 야생 국화와 각종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걷기에 참석 못 하시는 회원님들 용기내서 참여 해 보세요.
"우리동네길"은 짜임새 있고 늘 공부하는 좋은 모임입니다.
잠간 동안의 만남이지만 반가움은 더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날씨와 도보길 등 모두가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특별히 아카시아 터널이 햇빛도 가려주고 적당한 낙화향이 일품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다가 막히면 길을 내시고 우리를 ride해 주신 아피오스님은 진정 Way Maker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난 점심을 사주신 우덜시상님 감사드립니다.
산길을 아카시아꽃잎으로 포장해놓은 길...
원없이 걸었던 하루였지요..아피오스님 감사^^
항상 좋은길로 안내해주셔서 매우만족입니다.
걷는 길 모두 우거진 숲길이라 계단이 많아도 힘들지가 않아습니다. 길인도 아피우스님 고맙고요 오븟이 6명이 도란도란 얘기하며 걸으니 매우 좋았습니다.
언제나 케이크 준비하신 자넷님 부부와 맛있는 커피 갖고 오신 해바라기님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