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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대관령 양떼목장 & 선자령 [2014.01.22]
비엔비 추천 0 조회 881 14.01.24 00:0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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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4 01:52

    첫댓글 ....겨울 애상 ^^

  • 작성자 14.01.24 14:46

    양떼목장은 겨울에 보고픈 풍경을 모두 갖고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 출사 나온 분들이고, 연인들은 보이질 않더구먼요..^^

  • 14.01.24 02:28

    점잖으신 비앤비님이 월담을 생각하시다니! ㅋ
    상고대가 아니어도 파란하늘에 여유있게 누운 능선과 까만 나무실루엣도 멋지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 작성자 14.01.24 14:47

    어딘가에 구멍이 있을 거 같단 생각도 해 봤는데 보이지 않더라구요..^^
    월담을 시도해 봤죠~ 철책 아래에 눈이 너무 깊어 몸개그만 하다가 포기..ㅎ
    저도 목장위 능선이 분위기 있고 참 멋스러운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 14.01.24 06:55

    파란하늘이 참 이쁜날이었군요
    꼭 상고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구름이 축하를 해주었군요ㅎ
    홀로 떠날수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4.01.24 14:50

    새벽에 영하13도, 습도 90%...종일 맑은 날씨예보...
    파란하늘에 상고대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요..^^
    아산에 다니면서 이젠 기상청에도 들락거리는 제가 변해도 마니 변했지요..^^
    해안선님이 언젠가 올린 선자령 산행기 정도 분위기였으면 좋겠단 기대감에
    용기를 내어 본거구요..^^
    지난번 선자령 산행보단 훨 느낌이 좋았습니다~

  • 14.01.24 09:13

    고즈넉한 눈이불 덮은 선자령의풍경이 묘한 여운을 주네요
    파란하늘과 환상적인 상고대를 기대하셨을텐데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저도 목요일에 선자령이나 함백산 가보려고했는데 혼자가기엔 운전시간이 넘 길어 고민하다 못갔답니다 담에 비앤비님이랑 제시간이 맞으면 같이가시죠 사진도 배울겸해서요

  • 작성자 14.01.24 15:00

    양떼목장에선 마치 하얀 설탕가루 뿌려 놓은 듯한...
    아무런 발자국 흔적도 없는 설경을 참 오랜만에 만났지요..^^
    파란하늘과 상고대는 덤으로 얻은 행운이었구요~
    좀 더 멋진 풍광을 만나려면 부지런해야 할 거 같아요~~
    시간 맞으면 번개출사 함 하시죠..^^

  • 14.01.24 15:07

    기대할께요 ~~~

  • 14.01.24 09:47

    설경이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정말 환상입니다
    12월 선자령 갔을땐 너무 추워 사진 몇장 못찍었는데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4 15:01

    제 취향이지만 ... 선자령과 양떼목장은 여유있게 혼자 다니기엔
    저에겐 딱 맞는 코스이고, 분위기도 멋스러워 좋아하는 곳입니다..^^

  • 14.01.24 10:14

    마치...
    그림엽서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사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1.24 15:03

    어릴 적 그림카드에서 보던 풍경처럼 보였지요~
    이른 아침에 햇살을 받은 풍경이었으면 더 멋졌을 거란 생각을 해 봤습니다~

  • 14.01.24 13:30

    고즈늑하고 이국적인 설경이 My Memory?와 어우러져 눈물겹습니다..
    막님 표현처럼 '겨울 애상' 맞네요..ㅎ
    내일 저곳을 지나치려는데 비도 온다고 하고.. 길도 미끄러울까 걱정도 되어 일정에서 제외 시켰는데
    사진 보니 다시 고민이 됩니다.
    해를 가린 신비로운 구름까지...아름답기 그지 없는 풍경으로 호사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1.24 15:06

    오늘내일 사이에 날씨가 푸근해서
    양떼목장엔 눈이 거의 녹았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폭설이 내린 뒤 풍경이 훨 좋을 듯 싶어요..^^
    이국적인 모습도 멋스럽고...
    양떼목장은 사계절 모두 나름 분위기가 달라서
    언제 가든 좋은 코스란 생각이 들어요~
    한라산에 비하면 마니 모자란 듯 하지만요..^^

  • 14.01.24 11:17

    결코 잛지 않은 여정을 한편의 드라마로 볼수 있어 즐겁고 행복 합니다.
    금년 설경을 즐기려는 많은 분들이 비앤 비님의 작품에서 매우 만족 할것 같읍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01.24 15:08

    한번 다녀온 곳이라 그런지 혼자 다니는데도 여유있게 다녀 왔습니다~
    주초에 내린 폭설이 어딜 가든 멋진 풍경을 선사했을 거 같아요~
    즐감 감사합니다~

  • 14.01.24 13:43

    선자령은 3월쯤에 서울에 눈이 없어 그리울 때 다녀오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몇년 전에 3월 말쯤에 설경이 보고싶어 훌쩍 홀로 다녀 왔는데
    눈이 지금 보이는 것만큼 쌓여 있더군요...
    삼양목장의 철제 펜스도 50cm정도만 빼꼼히 남아 있어서
    가볍게 월담해서 감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14.01.24 15:05

    좋은정보 감사~~ 3월에 시간되시는분들 같이 출사가면 좋을꺼같아요

  • 작성자 14.01.24 15:12

    선자령도, 양떼목장도 바람이 쎄게 불어 언덕위엔 눈이 남아 있질 않더라구요~
    좀 더 많은 눈이 내리면 한번 더 다녀올까 싶네요~
    양떼목장엔 구멍도 보이질 않던데요~~
    철책 아래는 스틱이 전부 들어갈 정도로 눈 깊이를 종잡을 수 없고요..^^

  • 14.01.24 17:02

    @가을하늘2 동서울 터미널에서 횡성가는 버스를 타고 횡성에서 택시타고가면(택시비 만원정도)
    혼자서도 아무때나 갔다올 수 있지요...
    간 김에 횡성한우에 쇠주한잔하고 오면 더 좋구요.
    서울 올라가는 막차가 8시 정도에 끊어지는 것은 유념하시고요^^

  • 14.01.24 15:08

    하얀눈 파란하늘 좋은 날 잘 다녀오셌네요. 즐감합니다. ㅎ

  • 작성자 14.01.24 15:16

    갑자기 다녀오긴 했는데...조금 아쉬웠지만 운이 좋았던거 같구요~
    나힐님 지리산 사진이 아주 멋스러울 거 같아 기대되네요..^^

  • 14.01.24 15:40

    사람들의 무리로 넘쳐나는 설원이
    고요와 평온 속에 아름답게 펼쳐지는 것을 바라보니
    이제야 겨울이야기가 소설처럼 펼쳐지는 것 같네요
    덕분에 평온을 얻고 설원을 눈으로 나마 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4 23:23

    아름다운 설경들이 많겠지만
    양떼목장은 한가로우면서 편안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곳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즐감 감사합니다~

  • 14.01.24 15:51

    와...^^

    여유있게 혼자도 좋지만!ㅎ
    함께함이 셀레임과 즐거움이 있지요(부러워서요)~ㅋ

    하얀 눈..누워 파란하늘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 그려보네요.^^

  • 작성자 14.01.24 23:26

    상아님이 왔으면 눈위에 드러 누웠을 거 같아요..^^
    가끔은 혼자가 좋을때도 있지요~~

  • 14.01.24 16:12

    계속 다운로드중....왜그럴까요????
    비엔비님 사진은 집에 가서 봐야겠어요!!ㅠㅠ

  • 작성자 14.01.24 23:31

    제 폰으로도 안 보이던데....
    시간될때 천천히 보셔요..^^

  • 14.01.26 13:25

    주말 오후 참 한가한 시간입니다.집안정리며 할일을 모두 끝낸 여유로움....저녁에는 다시 대전 상가에 기사노릇하며(?) 갈일이 있지만....
    편안한 음악 들으며 맘껏 보고 갑니다.
    혼자 떠날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24 23:36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요~
    마구 다닐 순 없고...원정산행을 단독으로 한 것이 첨이어요..^^
    좀 더 익숙해지면 찾아 다니겠지요~~

  • 14.01.24 20:50

    참 이상한 구름. 맞네요ㅎ 호젓한 겨울풍경 즐감입니다~~ ^^

    전 아이폰으로 보다,, 폰이 셧다운 되버렸어요.. 왜 그럴까.. 검색해봐도 별게 없네요 ㅎ

  • 작성자 14.01.24 23:42

    제 폰으로도 안보여요~~
    의심가는게 있는데 호달님 폰으론 보인다니 이상하네요~
    저도 시간날때 마다 검색해 보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 14.01.25 00:42

    휭하니 떠나시는 분들이 많았던 한주네요. 비앤비님도 글코.
    아 부러워라!

  • 작성자 14.01.25 22:20

    더 멋진 곳에 다녀온 분들이 많아서요~
    저도 그분들이 부러워요..^^

  • 14.01.25 11:05

    마음속에 가보고 싶은곳
    다녀 오셔서 더욱 후련했을듯~~

    기대했던 멋진풍경은
    조금 부족 했겠지만

    다음에 더욱 멋진날에
    다시 다녀 오셔요....

  • 작성자 14.01.25 22:23

    아직 가보질 못한 곳이 참 많아요~
    올 한해 열심히 다녀봐야죠..^^
    기대하고 욕심을 낸들 맘데로 되는 건 아닐테고...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 14.01.25 18:43

    겨울엔 눈이 내렸다하면 걍 달려야 하는데,,,ㅎㅎ
    멋진 설경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1.25 22:26

    맘속에 두고 있는 곳은
    걍 달려야 하는 이유를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아직 연륜이 부족해서 어디로 달려야 할지 헷갈리지만요..ㅎ

  • 14.02.05 09:50

    부지런하시네요. 해마다 몇번씩 가던 곳인데 올겨울은 배앤비님
    사진으로 대신해야겠네요. 설경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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