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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웰 퓨어 선크림 SPF 50+/PA++, 60㎖, 2만원. 화학 성분, 방부제, 알코올,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은 논케미컬 제품.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인 차단 기술을 적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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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F 30이냐 SPF 50이냐, PA+냐 PA++냐? 그것이 문제로다 SPF는 선번을 유발하는 UVB 차단 지수를 말한다. 숫자가 클수록 더 높은 차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SPF 50 또는 그 이상을 의미하는 SPF 50+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SPF 1은 15~20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의미로, SPF 35는 태양에 노출되었을 때 525~700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볼 수 있다. 명심할 것은 SPF는 피부 표면 1㎠당 2mg의 자외선 차단제가 도포되었을 때 얻어진 값으로 일정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덧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도포 후 땀이 나서 타월로 닦을 경우 에는 85%의 자외선 차단제가 소실되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덧발라야 한다. PA 지수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UVA에 대한 차단 지수다. +, ++, +++ 세 단계로 표시되며 +++가 가장 높은 차단력을 가진다. 단, 햇빛의 양이 같아도 사람마다 피부가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지수라도 사람마다 자외선 차단 효과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VS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옥사이드와 같은 무기물질을 이용해 자외선을 반사시켜 차단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파솔, 옥시벤존 등과 같은 유기물질을 이용해 화학적인 방법으로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두 종류가 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감이 가볍다는 장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민감한 피부에는 접촉성 피부염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반면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감이 무거운 편이지만 자외선뿐 아니라 가시광선까지 차단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하고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부작용은 없다. 최근에는 2가지 성분의 장단점을 보완한 복합제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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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타입을 고려해 텍스처와 성분을 체크해라! 건성 피부는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수분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가 좋고, 지성 피부는 가벼운 로션 타입이나 오일 프리 제품이 적당하다. 단,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원리로 피부를 보호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인 티타늄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상대적으로 피부 자극이 적지만 모공을 막을 확률이 높으므로 사용 후 이중 세안에 신경써야 한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성분에 보다 유의한다.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 성분인 아보벤존 등의 성분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민감한 피부라면 자극이 적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적합하다. 여드름 피부라면 오일 프리, 논코메도닉 제품처럼 민감성이나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쿠지 코랄 워터 데일리 퍼펙션 화이트 선 블록 SPF 50+/ PA+++, 70㎖, 2만5천원.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유분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오일 프리의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든다.
#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를 자극한다? 여드름 피부나 민감한 피부라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일 경우 자외선 차단을 위한 화학 성분이나 미네랄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2 에이디파잉 트러블 아웃 선크림 70g, 2만원대. 오일 프리, 무알코올, 무광물유, 무색소의 저자극 안심 처방 선크림으로 민감한 트러블 피부를 보호해준다.
#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단 지수가 달라진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SPF 15~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가 적당하다. 그러나 장시간 외출을 하거나 레포츠 활동을 즐긴다면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목동 예인피부과 모현진 원장은 자외선A에 대한 대처 필요성도 강조한다. “자외선A는 유리창을 투과해 건물 바닥과 천장 등에 반사되어 피부에 닿게 되므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UVA 차단 지수인 PA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낮 시간에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SPF 50 이상이면서 PA+++ 정도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홀리카 홀리카 UV 매직 쉴드 레포츠 선 SPF 50+/PA+++, 50㎖, 9천원. 유분감을 줄이고 수분감을 최대화한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 야외 활동이 많은 날 자외선 걱정을 덜어주는 강력한 차단 지수를 갖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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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적게 바르면 효과가 없다 “여성들이 보통 사용할 때처럼 피부에 살짝 바르는 정도로는 절반밖에 효과를 볼 수 없다.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얇은 막을 만들 정도로 많이 발라야 한다. 로션처럼 적은 양을 바르면 효과가 떨어진다.” 강한 피부과 강진수 원장의 설명이다. 한국인의 평균 얼굴 크기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의 1회 사용량은 1티스푼 정도로 영양크림 1회 사용량보다 조금 많은 양이다. 손가락으로 양을 측정할 경우 최소 손가락 한 마디만큼이다. 번들거림 때문에 충분한 양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1회 사용량을 얇게 여러 번 나눠 바르는 것이 좋다.
# 반드시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는데?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즉시 기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20~30분 후에 제품에 함유된 성분이 기능을 발휘하므로 외출 20~30분 전에 얼굴과 목 등에 꼼꼼히 펴 발라야 한다.” 분당 에스앤유피부과 안세진 원장의 말이다. 지속적인 효과를 보려면 3~4시간마다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 소홀하기 쉬운 취약 부위도 놓치지 마라 소홀하기 쉬운 이마, 콧등, 광대뼈 등 튀어나온 부위도 꼼꼼히 발라야 한다. 입술도 자외선에 취약한 부위. 멜라닌 색소가 적어 자외선의 영향을 받으면 주름이 생기고 색소가 침착될 수 있다.
# 1년 이상 된 제품은 미련 없이 버려라 차앤박 피부과 김세연 원장은 1년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유통이나 보관 방법의 변수로 인해 성분들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그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개봉 전에는 2년, 개봉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1년 내내 사용하면 버리는 일 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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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진스 퍼펙트 월드 오존 자외선 차단제 SPF 35/PA+++, 40㎖, 4만8천원. 오존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 것처럼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전한다. 2 에뛰드 하우스 아쿠아 드롭 선 가드 SPF 33/PA++, 70㎖, 8천5백원. 펴 바르는 순간 차가운 물방울이 터져 나와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3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 50/PA+++, 30㎖, 4만5천원대. 12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 효과의 오일 프리 수분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가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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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스메데코르테 화이트 사이언스 프리미엄 화이트 프로텍션 SPF 28/PA++, 30㎖, 6만원. 리프팅 효과가 업그레이드된 데이 에센스와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더한 자외선 차단제. 5 시세이도 에릭실 화이트 화이트닝&프로텍트 UV SPF 50/PA+++, 48㎖, 4만원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낮 동안의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6 라프레리 쎌루라 안티-링클 선크림 SPF 30, 50㎖, 19만5천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며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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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헤라 선 메이트 파우더 SPF40/PA+++,10g, 2만5천원.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으며 화장 후에도 뭉칩없이 덧바를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8 아이오페 선크림 팩트 SPF 50+/PA+++, 3만8천원. 선크림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 원료와 동일한 원료를 사용한 팩트로 백탁 현상 없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9 이지함 셀라벨 타임 퍼펙션 선 팩트 SPF 50+/PA+++,11g, 3만6천원.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자외선 차단 팩트. 7가지 천연 식물 복합체와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번들거림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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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비노 컨티뉴어스 프로텍션 선 블록 로션 포 훼이스 앤 보디 SPF 50+, 80g, 2만3천5백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내추럴 보호막, 액티브 소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 피부에도 자극 없는 넌코메도제닉 제품. 11 아토팜 MLE 선 블록 SPF 24/PA++, 60㎖, 2만4천원. 보존제, 파라벤, 유화제, PEG 등을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와 성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2 피터토마스로스 선 스크린 우버 드라이 SPF 30, 118g, 5만2천원. 논코메도제닉, PABA 프리, 향료 프리, 오일 프리 포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함량의 비타민 A·C·E가 함유되어 프리래디컬의 위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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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수치가 아니라 덧바르는 횟수다! 사실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기능이 있는 파우더나 팩트를 보통은 3~4시간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그보다 짧은 간격으로 덧바르거나 아예 덧바르는 용도로 출시된 선 팩트, 선 파우더, 선 스프레이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다 확실한 방법은 물리적 차단이므로 야외 활동 시에는 선글라스, 모자, 양산, 긴팔 옷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1 피터토마스로스 인스턴트 미네랄 SPF 45, 3.4g, 5만2천원. 투명한 미네랄 파우더가 깔끔하고 번들거림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메이크업한 얼굴,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 손등과 목 부위에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2 엔프라니 올 댓 선 에어링 유브이 파우더 SPF 50+/PA+++, 10g, 3만원대. 간편한 스탬프 타입으로 피지 흡착 파우더 기능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3 후 공진향 해윤선 파우더 SPF 50+/PA+++, 18g, 5만원.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파우더 타입으로 보송보송하고 화사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강한 자외선 차단 능력으로 태양의 나쁜 기운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특히 내부의 연꽃 문양에 담긴 공진비단이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화사하게 유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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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제 전용 클렌저도 나와 있다는데… 피부에 남아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잔여물은 노폐물이 되어 심각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성분 중 티타늄. 징크옥사이드는 기름기가 많은 성분이라 모공을 막기 쉬워 클렌징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밀착력이 좋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물 세안만으로는 깨끗하게 지우기 어렵다. 세정력이 우수한 클렌저를 사용해 꼼꼼하게 세안할 것. 꼭 자외선 차단제 전용 클렌저가 아니더라도 클렌징 오일처럼 강력한 세정제를 이용해 모공에 낀 잔여물을 제거하는 1차 세안을 한 뒤 다른 클렌징 제품으로 이중 세안을 해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1 DHC 썬 컷 클렌징 100㎖, 1만2천원. DHC만의 특수 배합 기술로 개발한 수성 클렌징 워터로 피부에 밀착된 자외선 차단제나 두꺼운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마사지할 필요 없이 닦아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2 시세이도 아넷사 슈퍼 선 스크린 클렌징 EX 120㎖, 3만8천원.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나 지우기 힘든 워터프루프 제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지워주는 오일 타입 클렌저. 3 CNP 차앤박 클렌징 퍼펙타 150㎖, 2만3천원. 진한 화장이나 워터프루프 선 스크린 제품을 말끔하게 지우고 묵은 각질까지 정리해준다. 오일 프리 타입이라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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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F 20 자외선 차단제에 SPF 10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면 SPF 30이 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화장품들의 효과에 대해서는 피부과 전문의들마다 견해 차이가 있다. 목동 예인피부과 모현진 원장은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하고 싶거나 여러 단계의 화장이 번거롭다면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등의 메이크업 제품은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높으므로 확실한 차단을 원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르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차앤박 피부과 김세연 원장은 SPF 지수를 산수가 아닌 교집합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즉, SPF 지수가 15인 4가지 종류의 화장품을 발랐을 때 그 합이 SPF 60이 아닌 SPF 15가 된다는 것. SPF 30인 선 블록과 SPF 15인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어떨까?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높은 수치를 따라가게 되어 이때는 SPF 30 정도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강한 피부과 강진수 원장의 의견은 조금 다르다. 20+10=30 같은 수학적인 계산은 불가능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는 파운데이션이나 콤팩트 파우더를 덧바르면 어느 정도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듯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자주 덧바르는 것이다. 또한 보다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 성분과 화이트닝 성분을 모두 함유한 팩트는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대신 덧바를 수 있어 편리하며 멜라닌 생성까지 최대한 막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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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SPF와 PA 지수가 모두 표시된 제품을 골라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30 이하의 제품도 충분하다. 이마, 콧등, 광대뼈 등 튀어나온 부위는 더욱 꼼꼼히 바르고 3시간 정도마다 덧바를 것. 실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부담스럽거나 평소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게으른 사람이라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스킨 케어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 완벽한 차단을 위한 서포터로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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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벤느 이드랑스 옵띠말 UV 리쉬 SPF 20, 40㎖, 3만9천원. 수분을 장시간 저장하고 증발을 억제하는 건성용 수분 크림.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예방한다. 2 겔랑 퍼펙트 화이트 UV 인라이트닝 베이스 SPF 30/PA+++, 30㎖, 7만4천원. 피부를 환하게 가꾸고 보정해주는 투명한 펄 핑크 텍스처의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3 메이크업포에버 듀오 화이트 브라이트닝 파우더 파운데이션 10g, 5만2천원. 실키하면서 편안한 텍스처의 파우더 파운데이션. 다크 스팟을 예방하고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4 에스티 로더 사이버 화이트 EX 브라이트닝 아이크림 SPF 15/PA+. 15㎖, 7만5천원. 약한 눈가에 순하게 작용해 촉촉함과 투명함을 더하고 자외선과 유해환경,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5 루나솔 컨트롤 에센스 UV SPF 27/PA++, 40㎖, 5만원. 피부에 완벽한 트리트먼트 효과를 주는 데이 에센스.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와 칙칙함을 예방하고 번들거림 대신 수분을 듬뿍 공급해준다. 6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털 듀얼 파운데이션 SPF 41/PA++, 2.5g+30㎖, 3만5천원대. 고운 펄 입자가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하는 ‘애플존 브라이터’와 풍부한 수분감을 주는 미백&자외선 차단 기능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7 바비 브라운 브라이트닝 스팟 트리트먼트 코렉터 SPF 25/PA++, 4.5㎖, 4만8천원. 다크 스팟과 주근깨를 커버해 피부를 즉각적으로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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