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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랑연구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기타 자료실 이제라두 예술농사 허시유.
이주일 추천 0 조회 447 15.09.24 13:34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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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5 10:34

    @이주일 지송하네요.
    오타네요.ㅎㅎ
    "다시한번 가르침을 받습니다."로 정정하네요.
    대충 그렇게 알아들으시지, 그걸 꼭 지적해야 했나요.
    가끔씩은 실수도 해야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드는 법이네요

  • 15.09.25 14:16

    @경호실장(노경호) ㅋ 징계 일 순위네여... 공명도 이해모타는 문장을 써대니~~
    하긴 간단하네 '깨달음이 없습니다' 아닌가요.ㅋㅋ

  • 투표잘해야지유~~~몇년째 치킨게임인지~~~통일되자마자 북으로올라가서 펜션이나 짓는게 낫것슈

  • 작성자 15.09.25 10:26

    묘향산은 내 구역이다.넌 광시분이랑 션허게 개마고원 가져라

  • 15.09.25 15:02

    @이주일 묘향산 가봤나요?
    가보지도 안했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전 두번이나 가봤고, 침으로 영역 표시 해놨네요.
    그러다 북한 공안원에 걸려 과태료 12달러 물어 주고 왔어요. ㅋ

  • 작성자 15.09.25 17:44

    @경호실장(노경호) 거기 뒷간에서 츠녀헌티 휘파람불면 12달러인디 징말 쪽시럽네유. 뭔자랑이라구 그걸 공개허유.

  • 15.09.25 17:47

    @이주일 그러게요. ㅋ
    긍께 담배 끊으시라고 ,.
    담배피우다 그랬네요.

  • 15.09.25 11:08

    하여튼 저는 일심으로다 존경의 마음을 간직허고 있습니다.
    미련해서 가르침을 이해 못해서 문제지요.. 요즘 반송이랑 소나무 보러온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 작성자 15.09.25 17:49

    광주 은행장이 이리 쩔쩔매는거 광시분이 봐야헌디...

  • 15.09.25 11:44

    당수님의 판단은 항상 정확하신것 같습니다.
    인생 2모작으로 시작한 나무농사 6년째,
    경제적인 사항은 포기하고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한것으로 위안삼고.....
    이제는 신체적인 조건과 저의 말년인생 즐기는 것등등을 감안, 이것을 어떻게 정리하여 나갈까 고민중입니다.
    화이팅하시게요.

  • 작성자 15.09.25 17:54

    6년차꺼정은 묘목.중간묘목 생산허는분들 용돈주는 등급이지유. 백날천날 말해봤자 꽂힌수종.넘덜이 많이 재배헌수종 따러허기 바쁘지유.4년더 고생허면 구름정도는 올라탈 등급되네유. 20년은 허야 천상을 오르내리지라. 것두 광시분처럼 허면 30년혀두 임존성등급이유.

  • 15.09.26 08:22

    @이주일 그런데 인생석양 해는 서산에 기울고 있다 생각하니,
    즐기는 인생공부도 시작해야 될것 같아서 걱정이고요.....
    이것으로 투잡을 삼아야 할듯 합니다.

  • 15.10.04 21:12

    글을 읽다보니, 희망이 있어 보이네요.
    즐기는 거시지요. 즐기는 사람 앞에 이기기는 쉽지 않을 것이요.
    매달리지 말고 그냥 즐겨워, 즐기는 것이 남는 것이고 즐기는 것이 나무를 만들지요.
    언제라는 단어는 잊어 버리고 함께 생활하는 방식도 그리 나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내 주업이 나무는 아니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좋아서 그냥 함께 가는 것이 가장 큰 믿음이고
    힘이다 여겨요. 출로는 다른 곳에서 찾고 나무는 그냥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요. 누구 배부른 소리 한다고, 속 터지는 소리한다고 야단을 쳐도 저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즐기면서, 마카당님의 말마따나 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 15.10.04 21:20

    물론 오늘도 예술 마당을 만들기 위해 밭에서 놀고 왔습니다.
    일을 하고 온 것이 아니라 놀고 온 것이지요. 내가 좋아서 노는 방식이 이런때
    한번씩 가미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여깁니다. 마음으로요. 그럼 답답한 속이 조금씩은
    가벼워지고 또 다른 눈이 틔지 않을까 싶네요.
    두서없이 조금 늘어 놓았네요. 편한 밤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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