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물가는 도중 어항이 터져 현재 수조가 없습니다.
어항이 터지니 무섭더군요 전기선도 근처에 있어 큰일났다 싶었는데 바닥이나 물 닦는라 고생 좀 했습니다.
물론 가는 도중 다른 곳에 옮겨 놓은 아이들은 무사하네요. 지금은 큰 대야에 온도계에 측면7w, 산소기, 스펀지여과기 틀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45큐브로 옮기려 하는데 아쿠아필 45큐브 5T는 34000, 6T가 48000하더군요.
켈란이나 KLAR이런건 거의 가격이 두배 가까이 되어 좀 부담스러운데
혹시 아쿠아필 수조 써보신 분들 마감이나 이런거는 문제되는게 없는지, 상태는 괜찮은지 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아무리 그렇더래도 캘란이면 믿을만한 브랜드 아닌가요? 캘란 2자 축양수조가 넘 갖고 싶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실리콘 얇게 바르고도 강도는 그대로 유지하는게 기술력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그냥 실리콘만 얇게 바른거였군요.
어항이 터진적은 없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물바다 된 것 말고는 별일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얼마나 사용하셨는데 터졌나요? 저도 켈란 600인데 처음 물 넣을때는 겁나더라구요. ㅎㄷㄷ
9월16에 샀으니까 한 6개월 됐네요 ㅎㅎ 뭐 제품차가 존재하나봐요^^
한번 터지니 정말 ^^ 수조 선택에 신중에 지네요
켈란600이면 보통 비싼 어항은 아닌데 6개월이면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몇년은 사용해야 그래도 맘이 편하져.
제 45큐브같은 경우에는. 주문제작 되었는데요. 8t강화유리로 제작했습니다. 실리콘은 검정색으로 장난아니게 두껍네요 ㅎㅎ역시 수조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안터지고 튼튼하면 최고인것같습니다.ㅎ
수조가 한번 터지니 디자인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하다 느껴지네요^^
현재 저는 수조가 책상 옆이라 자반항은 버텨주었지만 45큐브의 90L의 물을 책상이 버텨줄지 걱정입니다.
물론 일단 수조가 튼튼하고 봐야겠지요^^
현재 켈란 or KLAR or 리글라스 45큐브를 살지, 절반인 아쿠아필 6T로 살지 고민중입니다.
휴우.. 또 수조가 터졌다니 안타깝네요... 저도 켈란 45큐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매후 다섯번 엎고 새로 세팅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밑둥치 부분이 오며가며 부딪치며 조금 깨졌죠..유리조각이 조금 떨어져서...ㅠㅠ 현재는 해수항으로 쓰고있긴한데 남의 일이 아닌듯 걱정이 앞서네요.. 저도 가급적이면 안전을 고려해 두꺼운 6T짜리를 권하고 싶네요.. 다음엔 저도 켈란이나 디아망 같은건 구입할 생각이 없고 주문수조및 두껍고 실리콘처리 잘 된걸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저도 켈란 몇개월 지나지 않았는데 값만 비싸지 튼튼한거로 살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담에는 튼튼한 어항으로 구입해야겠죠^^
수평은 어떠셨는지요.
전 초기 3개월 정도(f600) 다이가 내려 앉는 바람에 좌우 편차가 2cm정도 차이 날정도로 사용하였습니다.
그기간동안 잘 버티더군요...
그래서인지 요샌 축양장에서 수평맞춰서 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