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두건 천년의향기/ 초겨울,, 봄을 노래하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05 18.11.12 20: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1.12 21:57

    첫댓글 깊어가는 가을 멎진 걸음 하셨네요.
    예전보다 새로운 건물과 토함산의 멍석 ㅎ
    쉬울 듯 힘겹게 걸었던 길이 생각 납니다.^^

  • 작성자 18.11.12 23:15

    천년의 향기가 나는 천향길
    그 이름 만큼이나 멋졌어요.
    군데 군데 건물이 들어서며 길이 끊긴것은
    아쉬웠구요.
    예전에 걸어본길이라 더 애틋하겠지요 ㅎㅎ

  • 18.11.12 22:40

    천향 이코스 벗꽃필때가면 그림 좋은데 내년
    봄에 한번 더가죠 오래전에 붙여놨던 시그널도
    있고ㅎ 마석산 정삭석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18.11.12 23:17

    멋진 이름처럼 신라 천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천향길 이었읍니다.
    벗꽃 피는 4월에 걸음하시면
    슬쩍 묻어서 가고 싶네요 ㅎㅎ

  • 18.11.13 07:33

    클럽에서 두번인가 진행했었는데 두번 다 못가본 코스이네요.
    두건님 작품사진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13 11:53

    어 이상하네요.. 첫번째 간것과 같은 코스로 다녀왔는데요..
    방향만 다를뿐...
    아님 봉우리를 다 찍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선답자님들 때문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

  • 18.11.13 12:13

    4년전 벗꽃 흐드러진 봄날에 많은분들과 다녀온 그곳이네요~
    잊혀져간 그곳 생각하니 벌써 좋은추억 되었고... 내나이도 플러스 되었군요~
    쉽없이 종횡무진 하는아우님 덕분에 나또한 살아 숨쉬어야 겠다능....

  • 작성자 18.11.13 11:55

    그때 산행후기를 읽다보니 누님도 계시데요 ㅎㅎ
    다시 한번더 걸어야 할길 같아요..

  • 18.11.13 12:24

    두건님 천년의 향기 제목처럼 즐관광 한느낌입니다 한번쯤 가고싶어집니다 늦가을 아름다운곳 덕분에 구경 잘하고갑니다

  • 작성자 18.11.13 14:04

    제목처럼 신라 천년의 향기를 맡으며 경주 곳곳을 구경할수 있죠..
    꼭 한번은 가볼만 한곳이죠.. 살방 살방...ㅎㅎ

  • 18.11.13 14:33

    천향길~~~ 구석구석 이리저리 다녀본길~~~
    다시보니 새롭네유~~~
    두건님은 좋겠어유~~~
    언제나 맘맛는 동행자와 아름다운곳 맘껏누리시니~~~
    수고로움으로 멋진걸음 잘보구가유

  • 작성자 18.11.13 18:50

    천향길은 모르고 가면 알바길이 너무 많을듯 싶어요..
    다행히 선답자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편히 즐기다 왔네요..
    늘 가시는 걸음 안전한 산길되세요..

  • 18.11.13 17:14

    이른 아침...
    운무속으로 향하는 두건님 일행의 모습에
    만추의 고느넉함을 느껴봄니다....^^

    따뜻하다 싶다가도
    찬바람 휙~부는 요즘 날씨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11.13 18:52

    미세먼지와 안개가 적절히 섞인 모습인데...
    이쁘게 보면 이쁘고, 나쁘게 보면 답답하게 볼수도 ㅎㅎ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조금 걱정이 되겠습니다..ㅎㅎ

  • 18.11.13 17:12

    마루금이
    단순 지도만가져가서는 다른길로 가기 쉽겠습니다..
    남산쪽에는 하도 길이 많아서 처음가는 사람은 다른곳으로 알바하기 딱이겠습니다..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1.13 18:54

    네 맞습니다.. 길이 건물을 헤치고 가는곳도 많고,,
    마루금도 길이 보이지 않는곳이 많네요..
    그래도 들은바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진것 같습니다.

  • 18.11.13 18:27

    내년에 벚꽃 필때 지부장님 가볼까 하든데 낙엽길도 좋은데요 ^^~내년봄을 기다려봐야겠어요

  • 작성자 18.11.13 18:55

    오 그런가요? 시간이 맞아야 할텐데...
    벗꽃 나무들 지나며 벗꽃피면 참 이쁘겠다 생각했습니다..

  • 18.11.13 18:28

    선덕여왕의 부친이신 진평왕릉
    그리고 마석산 정상의 커다란 바위는 멧돌라고 부르며
    아들 낳게 해달라며 빌던 어느집 규수가 맷돌바위 정상에서 치성들이다 떨어져 죽었다는곳입니다.
    천향 이름 좋고, 모처럼 그림보니 봄날 벚꽃 만개하던날 그길을 걷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18.11.13 18:58

    오 그 바위가 맷돌바위 였군요.. 거대하고 크던데...
    그런 사유로 어느분인가 지금도 제를 지내는듯 보였습니다.
    천향,, 진짜 이름 이쁩니다.. 혹시 방장님이 지으신건 아닌지요? ㅎㅎ
    늘 알토란 같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