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
- 익투스남성합창단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 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 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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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의 익투스남성합창단
날 다스리소서
- 어부들의 찬양
나의 입술로 범죄치 않기를 수 없이 기도해도 나의 입술은 오늘 하루도 남의 맘 아프게 했도다 나는 나는 어쩔 수 없는 사람
주여 주여 나 어찌 하오리까 주여 내 입술을 온전히 다스리소서
나의 행실로 범죄치 않기를 수 없이 기도해도 나의 행실은 오늘 하루도 헛된 길 ?아 갔도다 나는 나는 어쩔수 없는 사람 주여 주여 나 어찌 하오리까 주여 나의 행실을 매질로 다스리소서
나의 맘으로 범죄치 않기를 수 없이 기도해도 나의 심성은 나의 형제를 수 없이 미워했도다 나는 나는 어쩔수 없는 사람 입으로 기도는 잘 해도 행치 못해 주여 나의 이 맘을 정결케 씻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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