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영어공부( "만" ) 하러 오지 말라.
안녕하세요.
토론토 캐스모 운영자 최동일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항상 여벌 옷 준비하시는 지혜로운 회원님이 되기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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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기 위해 유학의 뜻을 품은 것은 완전한 한 개 중 절반만 가진 자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며 세계를 읽고 세계를 보며 미래를 꿈꾸겠다는 것은 완전한 한 개와 더불어 더 많은 것을 가진 자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회원님들 만이라도 "단순한 영어를 배우기 위한 유학의 길이 아니라 세계를 보며 미래를 꿈꾸는 유학의 길" 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다가오는 11월 23일 화요일 "세계를 읽고 세계를 보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립니다.
토론토 캐스모 역시 이 행사에 함께 합니다.
아래에 관련 기사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반드시 관련 사이트에 가셔서 신청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2004년 Leadership Forum
토론토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과 이민자 학생들을 위한 2004년 Leadership Forum이 11월 23일 오후 4:30 에 한인회관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한인회, 총영사관, 돌구, AOLNY, Korean Canadian Student Association 의 5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것이며, 토론토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그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의 모습을 그려보도록 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졸업 후 지구촌에서 자신들이 맡아야 하는 역할을 생각해봄으로써, 현재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 외에 어떤 능력을 학생으로서 길러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조금더 적극적 모습으로 학교에서 활동하고, 캐나다 사회에서 리더쉽 능력을 기르도록 격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식 일정과 장소에 대한 것은 http://www.dolgoo.com/event/event.html 을 클릭하셔서 보시고, 반드시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R.S.V.P.를 하십시요.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다과와 선물이 준비돼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100명을 넘는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만 선물을 드립니다. 행사의 진행은 영어와 한국어가 반반씩 섞여서
진행됩니다.
저희가 패널리스트로 초대하는 사람들은 유학을 와서 성공적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 대표, 한국 기업으로서 국제적 브랜딩 파워를 갖고 있는 기업 대표인이 말하는 지구촌 시장의 기회, 캐나다 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인이 말하는 발표력의 중요성과 문화적 이해의 중요성에 대해서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학생들과 나누게 될 것이며, <춘향이 마돈나 만들기> 작가 Mikah Lee가 진행자로서 Globalization과 Global Leader의 역할 이란 주제 아래 포름을 진행합니다.
토론토에서 다국적 기업 지도자들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행사에 대한 의문 사항은 event@dolgoo.com으로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포룸관련 인터뷰 기사 링크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joongangcanada.com/onnuribbs_content.asp?id=16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