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1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앞으로 2년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나 소형 신축 주택을 사들이면 세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 준공 3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둘째)과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송마을 5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1기 신도시인 일산에서 1992년 최초로 준공된 아파트단지다. 윤 대통령은 지하주차장과 가구
내부를 직접 점검한 뒤 “노후화로 생활 불편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신속하게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승환 기자>
♢'재건축 첫 관문' 사실상 폐지…안전진단 기준 1년 만에 추가 완화
♢재개발 문턱도 낮춘다…30년 이상 건물 60% 넘으면 재개발
♢오피스텔·빌라 등 신축 소형주택 구입시 주택수서 제외
♢정부,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발표
《재건축 현장 분위기》
♢"정비사업 속도 빨라질 것"
♢노후 아파트 주민들 기대감
♢리모델링 추진하던 단지들...재건축으로 선회 잇따를 듯
♢공사비 급등해 사업성이 관건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필요"
♢여야 합의 없으면 불발 우려
2. 우리나라 70대 이상 인구수가 주민등록 인구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대 인구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이르면 올해 중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2023 주민등록 인구 통계]
♢인구 5133명으로 4년 연속 감소
♢70대 이상 632만명, 20대 첫 추월
♢65세 이상 19%···초고령 진입 눈앞
♢60대 이상 유권자, 30대 이하 넘어서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역대 최대 70만명
3.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K CES에서 한국이 인당 소득 5만달러를 달성하려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스티브 카네파 IBM 총괄사장은 AI를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규정하며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 주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호텔에서 9일(현지시간) 개최된 'MK CES
포럼 2024'에 참석한 연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임종인 대통령비서실 사이버특별보좌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멀리사 해리슨 CTA 부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정욱 매일경제 기획실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로리 슈워츠 스토리테크 최고경영자(CEO), 타미 바우믹 로블록스 부사장, 메리엄 사부르 나이앤틱
비즈니스 총괄, 라이프 에리크 린드너 IFA CEO. 특별취재팀
4. 가짜뉴스로 가상화폐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NS 계정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공식 발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짜뉴스에 비트코인 3% 급등
♢겐슬러 “계정 해킹…승인 안했다”
♢SEC진화에 비트코인 6% 급락
♢엑스 “해킹 우리시스템 문제 아냐”
5. 집권 한 달을 맞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경제 개혁 패키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개혁 드라이브로 아르헨티나의 고질병인 포퓰리즘 경제의 탈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 한달…고강도 개혁
♢공무원 해고·보조금 축소
♢페소화 가치는 50% 절하
♢한달간 960개 법안 쏟아내
♢생필품값 100% 이상 급등
♢국민들 연일 시위 거센 반발
♢한국, 선심성 퍼주기 지속땐...부채비율 2030년 아르헨 넘어
6. 하루만에 한도소진 임박…주담대 환승 '인기몰이'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낮은 금리를 선보인 인터넷전문은행은
물론 시중은행까지 대환대출 신청이 몰리며 줄줄이 한도가 소진됐다. 은행들 역시 출시 하루 만에
금리를 추가로 낮추는 등 플랫폼 출시 초기 수요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고금리, 기존보다 1.3%P 낮아
♢카뱅·신한 등 플랫폼에 수요 집중
6. 홍콩 ELS 손실률 갈수록 '눈덩이'…2월 최대 고비
♢미래에셋, 51.9%로 하루만에 3%P↑
♢한투는 3건 51.8% 손실 확정 공지
♢홍콩 H지수 2021년 2월 최고점 찍어
♢내달 만기 물량 손실률 확대 가능성 ·
♢조기상환도 대부분 실패해 상황 심각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에서 내년 상반기 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홍콩지수 ELS 피해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7. '구글 연합군' 합류한 LG…"TV·노트북·車,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
♢빅테크들 생태계 확장 경쟁
♢구글 크롬캐스트, LG TV 탑재...안드로이드 폰 영상 즉시 공유
♢"中 TCL·하이센스도 생태계 영입"
♢아마존, BMW 차량에 AI 적용
♢MS, 소니혼다 전기차에 음성비서
♢삼성, 현대차와 함께 플랫폼 개발
< LG모빌리티 '알파블' 올라 탄 최태원 회장 > 9일(현지시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LG전자의 차세대 모빌리티
알파블을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8. 글로벌 '우라늄 쟁탈전' 치열…원전가동 늘고 中사재기까지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우라늄값 17년 만에 최고
♢우크라 전쟁 이후 두 배 급등
♢우크라 전쟁 이후 에너지 대란…유럽 탈원전 정책 줄줄이 폐기
♢美 등 러시아산 수입 제재까지…파운드당 100달러 넘을 수도
♢지난해 가격 80% 올라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행수지 적자 갈수록 태산... 한류 열풍 왜 못 살리나 → 지난해 11월 한달간 여행수지 적자가
1,7조(12억 8000만 달러). 고물가·고금리에 살림살이가 빠듯해도 씀씀이를 줄여 해외여행에
나서는 이들 늘어, 문제는 들어오는 관광객은 그만큼 늘지 안고 있다는 것.(헤럴드경제)
*한달 여행수지 적자가 한류로 급증했다는 라면 1년 총 수출액(2023년 9.5억달러)보다 많아
2. 전두환을 전두환이라 못하는 한국 영화... 왜? → 명예훼손 소송 등 부담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2019년에 낸 ‘실화 기반 영화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실명 쓰기’에 부담 줘. 실제 10·26 소재
영화 ‘그때 그사람들’(2005년)은 개봉하기 전부터 송사에 휘말려,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면했지만
세 장면을 삭제한 뒤 상영하라고 결정된 바 있어.(문화)
3. 우울증 100만명, 진료비 1인당 53만원, 연 5000억 넘어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과거에는
‘F코드’(정신 질환 관련 질병분류기호)가 기록에 남는 걸 기피해서 정신과 치료를 잘 안 받으려고
했던 경향이 있었는데, 최근 인식 개선 된 것도 숫자 증가 이유.(세계)▼
4. ‘1인 미디어’ 시대 → 국세청 소득신고 한 유튜버 3만명... 2년새 12배 늘어. 상위 1%는 年평균
7억 수입. 하위 50%는 40만원밖에 못벌어. 영상의 길이와 노출도, ‘좋아요’ 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고 또 조회 수 1000회당 수익(RPM) 역시 매월 다르기 때문에 “구독자 OO만 명, 조회 수 OO만
회면 얼마를 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그래서 수익을 공개하는 유튜버마다 그 수치가
천양지차다.(문화)
5. 비싼 드라마 싼 대신 예능프로? → 예능 프로그램 제작비는 드라마와 비교해 저렴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배우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제작비가 회당 10억에 이르는
상황’이라면서 ‘10억이면 예능 프로그램 한 시즌 전체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헤럴드경제)
6. 법원, ‘범죄 수익으로 여생 편히 살겠다는 생각은 말라’ → 2215억원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전 팀장(47세), 2심도 징역 35년... 앞서 1심은 피고인은 처벌을 감수하고 돈을 빼돌렸고 출소 후
이를 향유하겠다는 계산을 한 흔적이 보인다며 징역 35년을 선고했다.(아시아경제)
7. 70대 이상 인구, 20대 인구 추월 → 오늘이 가장 젊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10일), 지난해 말 우리나라 인구는 5132만 5329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명 감소.
70대 이상이 631만 9402명으로 20대 인구 619만 7486명보다 많아져.(서울 외)
8. 소방청, 채용 체력평가 남녀 동일기준 적용키로 → 그동안 남녀 체력차이를 고려해 남성은
악력 60㎏ 시 만점, 여성은 37㎏ 이상 시 만점 등으로 모든 항목에서 여성에게 유리하게
적용해 왔으나 2027년부터 동일 기준 적용 계획. 그동안 체력평가에서 남성 평균 38.9점,
여성 48.8점으로 남성이 불리했다고.(경향)
9. 심해광물 채굴 경쟁 본격화 되나? → 노르웨이, 환경 오염을 우려하는 국내외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 자국 영해 내 심해 광물 탐사 세계 최초 승인. 노르웨이과학기술대는 노르웨이
영해 대륙붕에 있는 구리 매장량만 2019년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매경)
10. ‘산 넘어’ vs ‘산 너머’ → 뜻은 다르지만 둘 다 쓸 수 있다. <넘어>는 ‘버스가 산 넘어 왔다’처럼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인 반면 <너머>는 ‘우리집은 산 너머에 있다’처럼 동작이 아니라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다. 동작을 나타내면 ‘넘어’, 장소나 공간을 말할 때는 ‘너머’를 쓴다고
기억하면 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국제유가 4.1% 급락... 두 달만에 최대폭...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류 제품 가격 하락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릴 전망...중동 정세 등으로 향후 유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
☞불황 터널 지나온 국내 유통가…작년 4Q 실적 전망은...이마트·현대백화점 실적, 전년비
개선됐으나 시장 기대치 못미쳐
☞보신탕집 역사 속으로…‘개 식용 금지법’ 본희의 통과...3년 유예기간 두고 전·폐업 지원...
육견협회 “추가 보상안 마련하라”
☞"미국 큰 폭 임금인상 시기 끝나…견고한 오름세는 여전"...기업들 올해 4% ↑ 계획…작년 4.4%·
팬데믹 이전 3% ↑...기술기업, 인재 유치전 벗어나…생명과학, 평균 이상 인상
☞아직 하나 남았다”…中 중앙은행, 지준율 인하 카드 쓸까...인민은행 “경기 회복 위한 통화정책
도구들 있어”...LPR 인하 신중, MLF·공개시장조작은 그동안 써와...작년 9월 이후 첫 지준율 인하
시 유동성 투입 기대
《금 융》
☞은행 주담대 금리 최저 3.38%…연초부터 대규모 ‘갈아타기’ 예고...5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3.38~5.8%...한 달 전과 비교해 0.3~0.4%p 하락...9일 주담대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은행권 ‘고객 확보’ 경쟁 활발
☞승인 'D-1'…비트코인 현물ETF '진짜' 출시되면 벌어지는 일..."美 SEC 현물ETF 승인 임박"
관측에 변동성 커진 가상자산 시장...반감기 겹쳐 가격 폭등 vs 호재 선반영에 약세장 유발…
전망 엇갈려
☞'실적부진' 삼성전자, 외국인·기관 1950억 순매도…2%대 하락마감...美 엔디비아 급등·실적
회복세 평가에 장 초반 1.5%대 상승...외국인·기관 순매도 나서며 오전 중 하락 전환…
2.35% 하락 마감
☞日 증시, 34년 만에 최고치…닛케이지수 1.2% 상승...9일 닛케이지수 3만3763으로 마감..
.거품 붕괴 후인 1990년 3월 후 최고...美 기술주 상승에 반도체 종목 올라
☞K-뷰티, 푸드 담고 태영 던졌다…1000조 국민연금의 선택은?...중소형 화장품, K-푸드 담았다
…이마트, 엔씨소프트 '줍줍'...국민연금, 티와이홀딩스 미리 팔았다…'어닝쇼크' 호텔신라도 3.09%p↓
《기 업》
☞'10조 흑자' 반도체에 AI스마트폰까지…"삼성전자, 실적 회복 흐름 탄다"...'어닝 쇼크' 수준 4분기
실적에도 3분기 연속 상승세로 반등 신호 확인...DS, 2분기부터 본격 흑자 전환 예상...MX도
온디바이스 AI 시장 선점 기대...증권가, 올해 35조원 영업이익 전망
☞"여전히 수소가 답이다"…그룹 역량 끌어모으는 현대차의 빅픽처...기존 연료전지 브랜드 '
HTWO'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인니·美 등서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 참여…
2035년까지 연 소비량 230배 확대
☞태영그룹 "SBS도 '필요시' 담보로 내놓겠다"... 단서 단 까닭은...지주사 TY홀딩스, SBS 지분
담보 약속...산은 긍정적 반응... 11일 찬반 투표...워크아웃되면 사업장 정리 및 구조조정
☞식을줄 모르는 조선업 호황…신조선가, 15년 만 역대 최고 근접...신조선가지수,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조선사들 선별 수주 영향…협상력 커져
☞뉴욕타임스에 반격 나선 오픈 AI…"저작권 침해 소송 무의미"...오픈AI "NYT, 저작권 침해 소송
무의미…일부 버그 조작"...NYT와 건설적인 파트너십 희망
《부 동 산》
☞"살던 집 안 팔려"…거래절벽에 새 아파트 입주율 추락...주택산업연구원, 사업자 조사...
작년 12월 67%…5%P 하락...미분양 겹쳐 자금회수 차질
☞"미분양주택 10만 넘어가면 취득세·양도세 감면해야"...국토연구원, 미분양 보고서...'13만'
넘을 땐 정부서 매입해야..."건설사 자구노력 전제돼야"
☞신탁방식 재건축 역대 최대 늘었지만…수수료 규정 미비 혼란...지난해 22건으로 1년만에 2배..
.대부분 신속기획 속도도 빨라...정부 7년만에 표준계약서 도입...수수료 2~4% 둘러싼 갈등에...
조합과 계약체결·해지 잡음 줄까
☞'빈 수레' 트램 사업, 실제 착공 노선은 '위례선' 유일...전국 30개 트램 사업 중 26개 노선은
계획수립 못해 '지지부진'
☞새해 첫 주부터 청약자 '0명' 단지…지방 분양시장 한숨...경북 울진군 60가구 아파트 청약자 0명
굴욕...지방 중소도시 소규모 아파트 줄줄이 분양 참패...작년 0명 단지 8곳…경남이 5곳으로 절반 넘어
《사 회》
☞안성 산란계농장, H5형 AI 항원 검출...중수본, “고병워성 여부는 검사 중”...초동대응팀 파견
예방적 살처분 시행 돌입
☞생수 1병 속 나노 플라스틱 24만개…뇌까지 침투할 수도... ‘모발의 100분의 1’ 크기 플라스틱
24만개...“물은 유리잔으로 마시는 게 안전”
☞교육차관, 수능-일타강사 문제 '판박이 지문'에 "책임 통감"..."어떤 시험보다 공정해야 할 수능…
국민께 송구"...EBS 교재도 논란…"집필·감수 과정 철저히 검검"
☞보육교사 인건비도 못 맞추니... 민간 어린이집에 '영아반 인센티브'...원생 1명 줄어도 기관보육료
<교사 최저임금...연령별 정원 대비 50% 이상 충원 시 ...복지부, 0~2세반에 최대 69만6000원
☞혼잡도 완화 위해 서울 지하철 4호선 내 ‘입석’ 시범 도입...교통공사, 혼잡도 최대 40% 감소 예상...
실효성 없다는 비판도 적지 않아...“노약자 등 타기 힘들다” 지적도
《국 제》
☞美, 52년 만에 세계 첫 민간 달 탐사선 ‘페레그린’ 발사...아폴로17호 이후 美 우주선으론 52년 만..
.실험장비·예술품·유해 등 싣고 우주로...성공시 美 주도 달 개척 '아르테미스 계획' 탄력
☞중국, 북한 사흘 연속 도발에 "관련 당사국 냉정·자제 유지해야"..."대화 재개 여건 조성해 한반도
평화 노력 기울여야"...한미일 '인태 회의'에는 "심각한 우려…대만 문제는 내정"
☞이스라엘 국방장관 “가자지구 전쟁, 레바논에 ‘복붙’ 가능”...레바논 접경지 거주 이스라엘
국민 안전 귀가 보장해야...가자지구의 전쟁 방식을 베이루트에 ‘복붙’ 가능...하나의 적 아니라
한 축과 싸우고 있다
☞美의회 "中 구형반도체에 관세 부과"...하원 중국 특위 강력한 조치 촉구...中 반도체 생산량 올해
12% 확대...美 기업들 반도체 공급망 실태 조사
☞대만 총통선거 앞두고 군사압박 높이는 中… 군용기 10대 포착돼...새해 들어 中 군용기 67대·군함
36척 탐지돼...중국서 온 의문의 풍선 4개도 대만서 발견돼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하는 이유 →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등 다양한 병원균을 옮길 수 있는
미세한 물방울(비말)이 날린다.
비말은 초속 2m로 1.5m 높이까지 도달했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은 이를 실제 촬영해
과학 저널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헤럴드경제)▼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2. 출판기념회 금지…'총선용 자금 실탄' 확보 행사 봇물
3. "적절 보상만 되면 내일이라도 그만둘 것"…썰렁한 칠성개시장
4.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검찰 "극단적 인명 경시“
5. '경비원 극단선택' 강남 아파트 이번엔 경비원 절반 감원 논란
6. '코로나 집합금지' 적법했나…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심리
7. '단군 이래 최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前직원 2심도 징역 35년
8. "방역조치 어겼다고 공개처형"…북, 사형제 계속 확대
9. 고도제한 63cm 어겨 입주 못하는 아파트…김포시, 시공사 고발
10. 프랑스인 절반 이상 ‘34세 최연소 총리’에 "만족“
11.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650억 모금…인구감소지역 기부 더 많아
12. 정부 "의사 인력 확대 속도낼 것"…의협 "끝장토론하자“
13. '대낮 성매매' 현직판사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14.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안 한다…"새로운 리더십 필요할 때“
15. '육아휴직 쓰면 팀장 보직 제한'…행안부 "법 위반 여부 파악“
16.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주식 4만2천주 매수…지분 0.17%
17.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일당 1명 체포
18. 집단학살 논란끝 국제법정 출두 앞둔 이스라엘…전쟁 멈출까
19. 함안 공사현장 주차된 험지용 트럭 2대 전소…4억8천만원 피해
20. 비행기 빨리 타겠다며 승객이 공항 보안요원 폭행
21. 평범하던 자영업자가 정치 테러범으로…여전히 의문 남아
22. '지하철 시위' 전장연 과태료 6개월째 미집행…"재판 지연“
23. "작은 소리도 깜짝 공포" 평창 LPG폭발 피해 주민 트라우마 고통
24. 김해 아파트 헌옷수거함서 공포탄·탄창 발견…"군용 추정“
25. 한낮 주택가 뒷골목서 음란행위로 신고된 30대
26. 논산 가정집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1명 병원 이송
27. 화성시,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 단속·견인 추진
28.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시기 혼선' 일단락…올해 1학기 성적부터
29. 삼성 일가 세 모녀, 계열사 지분 2조8천억원 블록딜 매각 추진
30. 재력가 행세 유부녀, 사기결혼으로 5억여원 가로채
31. '46억 횡령' 필리핀 도주한 건보공단 팀장, 1년4개월 만에 검거
32. '도둑맞은 집중력' 인기에 편승?…쌤앤파커스 신간 표지 표절 논란
33. 태안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아홉살 딸 너무 아파 힘들어“
34. 퇴사하며 회사 파일 4천개 지우고 홈페이지 초기화한 30대
35. '무법천지' 에콰도르…TV 생방송 중 괴한들 난입·진행자에 총구
첫댓글 다양한 지식.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소식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불재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와이알소머즈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님
매경이 전하는 많은 뉴스들이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서울) 감사합니다
뚝섬님
매경이 전하는 많은 뉴스들이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초아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유의 하시고
목요일 기쁨가득한 하루되세요
늦게라도
구독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백통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