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월
5개월이 어찌지나갔는지
아님 눈을 감고있었는지 모리겠다
정초에 구미 마무리하고
구정전후 청소년수련관
기장도서관
이사
기자재공사, 옥천초
조용하지만 숨막히는 상황이다
그간 정도라고 여겨지던 모든게 이젠 아니다
공장도 쉬는곳이 많고
현장도 역시 그러하다
대구는 두어달 쉬다가 오월초부터 일이 시작된곳이 많다
지원금도 몇푼은 안되지만 감사히 받는사람이 많다
공짜니까 ㅎ
삶이 팍팍한걸 넘어 스믈스믈하다
뭔가 나올듯 안나올듯
서민들 사는게 밥맛이다
애들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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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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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20.06.01 08:0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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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겠노
그대는 솜씨가 좋고 부지런하니까 쪼매 연식이 젊었음
엄마촌집에 가서 같이 살면서 식초 댄장 같은거 만들어서
인터넷 판매하면 정말 잘할거 같은데?
아들 하나가 만약에 직딩이 별루면 같이 하면 서로 좋고 ^^
너무 시근없는 생각이며 그런 모습나오는 테레비 프로를 내가 너무 많이 봤나? ㅋㅋㅋ
@초우 댁의 아들 걱정은 절대루 아니구
티브이보니까 아들 하나가 엄마랑 그런 사업을 하니까
너무 안정돼 보이고 보기가 참 좋더라
보기좋은 현상만 편집했을지도 모르지만 ^^
그만뒀다ㆍ시원섭섭하지만 , 한 보름은 아무 생각없이 쉬고싶다. 하지만 그리되겠나 ᆢ.
쉬면은 뭐묵고 사노?
보름은 쉬어라 좋아하는 낚시하면서
뭔가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다들 열심히 잘산다..
@초우 지가 나간건 ㅎ
@초우 본인의사로 그만둿는데 ,없지 ㅎ
@손한식 아~~ 본인의사로 나간건 또 없나?
하나 배운다 와이프칭구는 짤려놓으니까 받더라
우리 동창은 또 어디를 쫌 다녀야 몇백을 받는다더라
이해가 쫌 힘들더라
그래두 거니는 사업가고 인생을 부지런하게 또 의미있게 잘산다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