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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 전환사채 투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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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채권이야기 과거 lg 카드사태나 sk글로벌 때 개인투자자들은 보호받았었나요?
ggg123 추천 0 조회 976 10.01.05 00: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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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5 06:08

    첫댓글 sk사태나 lg사태일때는 나머지주주그룹회사및 대주주들이 돈이있고
    (부실기업인)해당기업만 떨구려고 매물차게 포기했었읍니다...
    한동안 기싸움에 수차례 채권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흔들렸지만 (그와중에
    저도 돈천만원정도 손해봤지만).. 결국은 만기때 약정원리금을 다받은걸로
    알고있읍니다.

  • 10.01.05 10:20

    LG전환사채 투자자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채권가격이 5000원도 안될때는 참 답답하더군요. 그때 마음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 10.01.05 22:29

    SK글로벌에 투자하셨던 저희 어머니 작년 가을 쯤에 마지막으로 출자전환해서 원금+이자 까지 받으셨어요.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1.원금의 40% or 2.몇년후 출자전환 머 이런 식이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01.06 00:52

    제가 궁금증이 생긴것도 저희 어머니도 본의 아니게(?) 우량회사채신탁? 펀드?에 가입해서 가입 금액의 일부분이 sk글로벌 채권에 투자되어 그 금액만큼 인출을 못하고 몇년후에 결국 원금과 이자까지 받으셨다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그당시 어머님은 개인투자 자격으로 채권을 매입한 것이 아니고 펀드나 신탁을 통한 기관투자가 입장(본인은 개인이지만)이 되는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혹 윗분의 어머님도 그런식으로 투자를 하신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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