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공간이었던 다용도실... 여기엔 김치냉장고...벽에 짜넣은 선반...민석이 과자 수납 박스 등 온갖 물품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과감하게 문을 떼어내고...주방장을 들여놓고나서... 저만의 공간을 꾸미기 시작했는데..그러다보니 너무 산만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갖고 있던 패브릭을 재단하고 손바느질해 놓고.. 재단하지 않아도 사이즈 딱 맞는 자투리 목재를 천장에 고정한 다음(양면테잎/ 글루건 이용) 집게로 패브릭을 고정해 줬어요~
정말 오롯이 저만의 공간이에요...시도 때도 없이 들어가 앉아 잡지도 보고...리폼 아이디어도 구상한답니다.
작업을 하는 도중에 거실벽 리폼을 위해 떼어 놨던 IKEA선반을 빈 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할려고 커튼 뒷면에 고정해 줬어요~
패브릭으로 공간 분할하기 전이에요...용도별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산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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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하다하면 행복이...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이가는대로
첫댓글 아 하~~집게 활용 잘보고가용~^^못질읍이 커텐봉 읍이 가능하다니 감탄(약간오버^^)입니다.
괜찮은 것 같죠~~
저도 감탄요^^*.....넘 좋으신 아이디어셔요~마음이가는대로님^^ 멋져요!!
ㅎㅎ 꼼수만 느는 것 같아요
저도 집게보구 아~!했다는 ^^
ㅎㅎ 감사해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감사해요~
좁지만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는게 넘 부럽네요^^
조그맣게라도 만들어보세요..너무 좋아요~~
부럽습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한건 아니에요~~
작지만 알찬공간 같슴다^^ 집게로 잡아둔 커텐 저도 한번 해볼람다~
정말 알차죠 ㅎㅎ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셨네요,,
맞아요..좁지만 엄청 좋답니다..
우와 나만의공간 저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꼭요~~
부러워용!
^.*
클래식 한 분위기에요.. 일본집이 생각나요.. ^^
제가 좋아하는게 클래식/ 앤틱/ 컨츄리랍니다...그래서 리폼할 때도 복합적인 분위기 로 가는 것 같애요~~
와우!괜찬네영
^^;;
그냥 집게로 집어도 괜찮네요~^^
그렇죠..패브릭만 교체해 주면 되구요~~ 톡톡한 천으로 하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반투명 패브릭을 활용했어요~~..
나만의 공간...보일러를 안틀어서 이번겨울에는 감기를 달고 살앗다지요..
에휴...요번 감기 독하던데요.....
집게 아이디어 넘 좋아요~~집게도 뒷면에 고정시킨거죠?~~도트무늬 커텐도 이쁘구~~^^
커텐..예쁘죠~~ 프방 벼룩에서 업어온 패브릭으로 만들었답니다 ㅋㅋ/ 집게도 뒷면에 목공 본드로 고정해 줬어요~
예쁘게 공간 활용하셨네요.
님도 해 보세요..넓은 공간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ㅎㅎ
집게 활용법 정말 굿이예요.
님도 활용해 보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