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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여행후기 하동공원에서 조금 이른 꽃마중
유림(마산 45) 추천 2 조회 645 12.03.18 14:0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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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8 15:13

    첫댓글 고등학교 때 소풍을 하동송림으로 갔었어요
    지금은 그때만큼의 맑은 물, 고운 모래가 아니겠죠..
    모래를 조금만 파도 재첩이 나왔었고 저 다리를 배경으로 폼 잡고 사진도 많이 찍었었는데 ^^
    빗물에 젖은 꽃잎이 이제 지려던 것이라면 측윽하게 보일텐데 갓 피어난 꽃이파리에 맺힌 빗물이라 더 싱그럽게 보입니다
    유림님 글에 학창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열어봤네요.

  • 작성자 12.03.18 15:26

    맑은 물 고운 모래는 그대로 있더군요

  • 12.03.18 15:14

    29일에 갈예정인데 그땐 다 지고없음 어떡하죠?

  • 작성자 12.03.18 15:26

    한창 절정이지 싶은데..날이 이렇게 계속 고온이면 금방 필 것도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9 09:55

    완전 멋진 풍경에 정신줄을 놓을 뻔 했어요.

  • 12.03.18 21:12

    목요일(22일)생각하고 잇는 데...
    그땐 좀 아쉽더라도 개안을 련지 ...
    섬진강 여행을 이 봄엔 빠뜨리면 안되겠지요?...ㅎ
    사진들 넘 이뻐요.. 감사 ..

  • 작성자 12.03.19 09:55

    날이 따뜻하면 연달아 매화가 꽃을 피우겠지만 만개하지는 않을 듯 싶은데요

  • 12.03.18 22:06

    사진솜씨가 뛰어나십니다!!!

  • 작성자 12.03.19 09:54

    오~ 이런 감사합니다

  • 12.03.19 04:53

    섬진강을 다녀 왔습니다. 중학교 수학여행을 화엄사 다녀 오고 처음 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길 이었습니다. 화개장터 두갈래 입구에서서 그 유명한 노래도 떠 올려 보았지요.. 피앗골 중턱에도 가보았는데.. 골짜기 마다 그림같은 공작같은 집들이 위태롭게 보이더군요. 간간히 흰매화들도 보였는데.., 아쉽게 하동까지는 못갔습니다. 예쁘게 색칠된 섬진강 다리건너에도 매혹적인 높은 산들이 마치 다른 나라(티벳)를 연상케 하기도 하더군요, 올려주신 사진들이 싱싱 합니다. 덜 피어난 홍매화가 더 매력적이고 기다려 지는 아련함으로 아름답네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 작성자 12.03.19 09:54

    그렇지요...강변길이...참 아름다웠어요.

  • 12.03.19 06:17

    덕분에 일찍핀 매화꽃 구경 실컨하고 갑니다.... 감솨^*^

  • 작성자 12.03.19 09:54

    활짝 핀 매화가 하동공원을 덮으면 장관이지 싶은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9 09:54

    그럼요.. 찬찬히 둘러보면 정말 눈에 담고 있기 아까울 풍경들이 지천입니다

  • 12.03.19 09:26

    사람 붐비는건 질색이라 지난주 갔었는데 완전 꽝이었어요~
    그나마 금둔사엘 가서 홍매화를 보고는 위안이 되었어요~ㅎㅎ

  • 작성자 12.03.19 09:53

    저도 그래서 평일 조금 일찍 서둘러 다닌답니다.
    조금 이른 매화 구경이였는데 아쉬웠어요

  • 12.03.19 10:12

    하동... 친댁이 있는 곳인데요, 어릴 때 가면 산속의 청학골 댕기머리 딴 남학생도 보곤 했었어요.
    껌 하나 사러 수퍼 가려면 1시간을 걸어가야 했던 추억이 있네요.. 할머니 뵈러 한번 가야 하는데... 사진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9 13:20

    시골 할머니댁 저도 그립네요

  • 12.03.19 12:17

    어제 광양 매화 축제 다녀 왔는데 아직 몽우리만 졌더라구여... 아쉽^**^
    담주 넘어야 할거 같던데요....

  • 작성자 12.03.19 13:19

    사람들 많이 오는 곳은 살짝 시러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기전에 좋은 곳 다녀오는 것이 좋아서...하동공원도 매화로 꽤나 유명한 곳이더군요

  • 12.03.19 13:42

    여행을 가본 곳이 너무없는데 하동도 간접으로 구경가보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12.03.19 19:50

    살살 가까운 곳부터 한걸음씩 내 딛어보세요

  • 12.03.19 18:11

    글솜씨까지 아주 멋지십니다.. 언제건 마산가면(1년에 한두번은 갑니다) 차한잔 합시다요..ㅎㅎ
    제 연락처는 뭐 여기저기 있으니..문자한번 주세요~~~

  • 작성자 12.03.19 19:50

    네 언니...기다립니다

  • 12.03.19 18:25

    어릴때 읍내에 살던 오빠랑 올랐던 곳이네요..예전에는 대나무가 빼곡했었지요..제 고향이지만 너무 좋은곳입니다.좀 있으면 쌍계산 십리벗꽃도 흐드러지겠습니다

  • 작성자 12.03.19 19:50

    대나무숲은 아직 그대로 있는 듯.

  • 12.03.20 09:59

    비 맞은 매화 이쁘네요.. 강 건너는 구례아닌가요

  • 작성자 12.03.21 19:37

    광양이랍니다 ^^

  • 12.03.20 14:29

    하동이란 글만 봐도 가슴 설레는 저의 고향^^
    멋찐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소풍갔던 송림과 아직 가보지 못한 하동공원 조만간 기차타고 떠나야겠습니다*^^*

  • 작성자 12.03.21 19:37

    기차타고 오랫만에 낭만을 좀 즐겼답니다

  • 12.03.20 16:42

    이번주 평일에 갈까 생각중이에요~ 사진 보니 당장 가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2.03.21 19:37

    날이 좋아서 매화가 많이 피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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