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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늘의 양식 (가정과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43 호 2023. 06. 12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예 배
1. 예배의 시작----------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39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347 허락하신 새 땅에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베드로 전서 4 장 7- 11 절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7. 설 교---------- 정신을 차린 사명자의 복된 삶 ( 1 )
사명자는 정신을 차려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사람이 정신을 차리면 영과 혼, 육이 깨어난다. 개인적인 삶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 사회를 깨어나게 한다. 그러므로정신을 차려 변화되는 복된 삶을 누리자.
수 2: 11 -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여리고를 정탐하던 정탐꾼으로부터 여호와의 계획하심을 듣고 본 기생 라합의 고백이다. 이러한 고백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세상이 요지경 속이다. 이 세상이 요동치고 있다. 급변하는 세태에 사명자가 정신을 잃으면 성도들은 어떻게 될까?
대상 22: 19 -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솔로몬을 위하여 준비한 재물이다. 우리 앞에는 대환란의 시련이 예언되어 있다. 다윗처럼 앞으로 나타날 두 증인을 위하여 성소와 예배를 회복하여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항상 드릴 수 있도록 회복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예레미야의 간구에 대한 응답을 보자.
렘 32: 41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1) 근신하여 기도하는 생활이 되자.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드리자.
엡 1: 17-19 –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 근신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잠 3: 21 -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① 다니엘의 경우 ( 단 1: 8, 12-13, 17 ) : 사명자가 다니엘과 같이 처신하여야 한다. 먼저 자기를 더럽히지 않도록 구하자.
② 엘리야의 경우 ( 왕상 17: 3-16 ) : 엘리야의 고난을 배우자. 골방에 숨어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기를 힘쓰자. 하나님의 나라가 사명자들이 섬기는 교회 안에 이루어지기를 먼저 구하자.
③ 세례 요한의 경우 ( 마 3: 4 ) : 구도자의 삶으로 돌아가자.
2) 기도하는 생활 ( 단 9: 3-23 )
다니엘은 백성들을 위하여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구할 때 70 이레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1) 사명자의 가정을 위하여 먼저 기도하라.
삼하 7: 25-29 – 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2)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자.
롬 13: 9-10 -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 사회와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자.
슥 8: 19 -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금식은 바른 정도가 아니다. 사람은 음식을 섭취하므로 살 수 있다. 그러므로 금식한다는 것은 삶의 원리를 거스르는 일이다. 그러나 금식해야 할 때가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올바른 금식에 대하여 살펴보자.
① 시월의 금식 :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 기근으로 양식이 진할 때. 성읍이 싸위고 구멍이 뚫릴 때
왕하 25: 1-7 – 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2 그 성이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3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4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5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6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7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② 오월의 금식 : 예루살렘의 여호와의 전과 왕궁이 불살라질 때. 백성들이 죽임을 당하고 붙잡혀 갈 때. 여호와의 전의 기물이 약탈당할 때
왕하 25: 8-17 – 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16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③ 칠월의 금식 : 지도자가 죽임을 당할 때. 미스바에 있는 자들이 죽임을 당할 때.
렘 41: 1-3 – 1 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 요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④ 사월의 금식 : 예루살렘 성이 에워싸일 때. 기근으로 식물이 진할 때. 여호와의 전과 왕궁, 백성의 집이 불살라질 때. 성읍이 약탈당할 때. 성중의 백성이 약탈당할 때
렘 52: 4-16 – 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5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8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 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 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3) 기도 생활의 모범이 되자. ( 삼하 12: 15-23. 다윗의 경우 )
(1) 주님과 제자들의 기도
눅 22: 39 -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2) 오순절 다락방 기도
행 2: 42 -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35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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