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vs 신종훈 복싱룰
엄태웅 vs 차도르 MMA
김홍기 대표가 운은 띄웠고 황철순과 차도르는 각각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만
신종훈과 엄태웅이 대결을 수락 할지 모르겠네요.
상남자주식회사 이쪽은 기존 격투기와는 노선이 완전히 다른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제이슨 vs 프레디
처키 vs 애나벨
이런 환상과 망상 대결을 펼치는 곳으로 자리 잡아 나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프로복싱 챔피언 권오권을 무슨 깡패랑 스파링 시켰던데
도대체 어떻게 섭외 했는지 김홍기 대표의 섭외력이 믿기지가 않는 수준입니다.
너무 자극적이고 매운맛 투성이라 도저히 안볼 수가 없는 대회사가 되는 듯 하네요.
첫댓글 재미는 있겠네요
신종훈 뒤질거 같은데
복싱룰이면 철수 개처럼 맞아요
@토리콩 황씨 얼굴에 주먹 한두번 꽃히면 당황해서 정신못차릴거같음 ㅋㅋ 근데 신종훈 주먹이 그리세지는 않아서 또 모르겠네요
신종훈 vs 허세스코 보면
허세스코 (레슬링 선출) 딱히 엄청 밀릴거같지는 않습니다
이런건 재밌겠네요ㅎㅎ 해외에 그 복서 도발하는 보디빌더나 제이크폴과 격투기선수들 매치처럼 이벤트매치 한국버전으로 하면ㅎ 관심도 모이면 스폰도 붙을테고. 상남자가 좀 쌍팔년도식 운영인데 저런 아이디어는 좋은듯ㅋㅋ
블루오션을 잘 공략한 듯 합니다. 그 어떤 대회사에서도 자존심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걸 마음껏 해버림
@트와일라이트 글게요 이런 기획은 괜찮다고 봅니다ㅎ 변달 광인도 함 붙여주길ㅋ
왠지 신종훈 vs 권고맨은 할거 같은데 차도르 vs 엄부랄은 엄이 입식으로 하자고 또 드립칠거 같네요.
차로드의 mma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오성 vs 엄 일때는 "유오성은 mma 전문가인데 mma 아마추어인 엄과 mma 로 붙자는건 비겁하다. 복싱룰은 겁나냐?" 와 같은 프레임이 먹혔는데 차 vs 엄이면 이런 프레임이 반대로 엄에게 적용되지 않을까요?
@다짐하는다짐러 유우성이요ㅎ
@다짐하는다짐러 저도 수련만 한거랑 실전이랑은 차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차도르가 수년간 주지수&mma 훈련도 했으니 MMA로는 할만다는거 같고 일단 그라운드 고자 엄부랄은 선출이든 일반인이든 여태까지 보면 입식도 지보다 큰 사람이랑은 거의 한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들긴하네요.
차도르 체중 맞추자고하면 엄태웅이 감량하려나ㅋ
동네 젊은 관장들도 앵간한 헤비급관원들 다 뚜두려패는데 신종훈이면 속도에서 어마어마하게 차이날거같은데
신종훈 vs 허세스코 성경호 이거봤을때
복싱으론 신종훈이 이길거 같아요
@바다허리디스크 링이 엄청좁은데 저정도면 정식링에서하면 신종훈이 날아다니겠네요
@앤실 성경호도 그래도
레슬링 선출에 레슬링은 그래도 아직 하던데 10vs1 영상도있고
복싱에선 안되는거보면 황철순도 비슷하게 질거같아요
차도르 공부만 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전사의 심장이네요 ..대단합니다.
조폭이나 일반인 상대로는 여포 그 자체인 엄태웅이랑 시합 가질 생각 가진 것 자체가 대단함.
만약 붙게 되면 차도르 응원해야지
주짓수 훈련 경력은 4년이라더군요.
@트와일라이트 입식도 2년인가 배웠습니다.
차도르 생각보다 격투기 경력이 됩니다
어지간히 운동한 일반인들도 그냥 이길걸요;;
황철순..주먹을 한 30초는 휘두를수 있으려나
황씨 나이들어보이네
신종훈 vs 허세스코 콧털 복싱 보면
신종훈이 이길거 같아요
허세스코 콧털도 레슬링선출인데 복싱에선 안되던데요
1라만 끝나도 황형 방전 될껀데요 ㅋㅋㅋ
하던지 말던지
양아치 싸움
호불호는 갈리겠죠~~ㅎ
저는 호 호 호~~
이상하게 반감드는 단체
정상입니다
격투기를 삼류양아치 어그로 돈벌이로 이용하는데 반감이 안들수가있겠어요?
섭외력은 결국 돈이죠 그리고 인물 대부분 양끼 있는 애들이라 큰형님 이미지를 가진 성공한 사업가라면 더욱 더 믿고 따를거구요
러시아 단체중에 2:1, 3:3 매치업 보여주면서 프릭쇼 서커스 지향하던 단체들이랑 비교해야 될 거 같긴 한데
저는 맨날 그런거 좋다고 칭찬하지만 그 단체 본 적은 한번 밖에 없거든요. 궁금하니까 그냥 딱 한번 보고 말았는데
격투기 단체로서의 건실한 운영?이라 하기도 뭐하고 그냥 대형 광고를 스폰으로 따낼 수 있을 정도의 뭐랄까 견실한 일관성, 스포츠 이미지는 따로 챙겨야 될 거 같긴 하네요
신종훈이 안맞고 팰텐데...
동네 체육관에서 하는 그 좁은 사각링이라면 황이 몰아넣고 때릴 수도 있음
근데 정식의 겁아 큰 사각링이면 신종훈 관장이 힛앤런.
격투 문화를 20년 퇴보시킨 그 단체 ㄷㄷ
ㅋㅋㅋ 와 이건 볼 수밖에 없는 매친데?
보고싶다. 가즈아 ~
예전에 한국 일반인이 본인이 주짓수 수련하는 거 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그랬는데, 그 사람이 차도르였는지 아닌지 가물가물하네요.
우크라이나에 가서 니키타 크릴로프와도 주짓수 스파링하고 그러던데 ㅎㅎ
황철순은 약물러 아닌가요?
다른거보다 그 여자 아나운서가 기대됨~
ㅋㅋㅋ 재미는 존나 있을듯
결국 격투기의 격을 떨어뜨리는군요 먼 서커스 매치 수준
진짜 섭외력과 그사람들 경기를 가지게하는
게 좋네요
생각지도못한 사람들 섭외해서
붙여버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