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너무 단순한 문제를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카페와 이외 타 사이트에서도 질문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답을 읽어봤는데도 아직도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아 이렇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1. 8-9사례의 결론은 결과적으로 500,000+300,000에 차입금에 60,000의 이자를 합쳐 860,000에 건물을 취득했다고 이해했습니다
1법인 지출액을 이용하여 이자를 구하는 방법은 이해가 완벽히 됩니다.
하지만 2법에서 500,000×12/12+300,000×4/12가 왜 연평균지출액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해에 1월1일 지급한 500,000과 9월 1일 지급한 300,000은 그 시점에 지급한 것이므로 당해 연평균지출액이라 하면 단순히 (500,000+300,000)×12/12가 되야하는데
연평균지출액을 500,000×12/12에 300,000×4/12로 계산하여 당해에 300,000원에서는 100,000원만 사용한 모양을 만들며 결과적으로 최종건물 획득까지 차입급이 800,000사용이 아닌 600,000으로 계산하여 이자까지 총 건물원가를 660,000으로 인식하게 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2. 또한 그림으로 접근하면 연평균지출액을 500,000과 300,000의 계단식 형태를 위에서 프레스 기기로 1.1~12.31에 꽉 맞게 맞춰눌렀을때의 높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때 500,000은 기초부터 시작했으니까 누를 필요 없으므로 300,000만 눌러서 구해보자면 그냥 단순히 300,000을 12달에 똑같이 배분한 것 즉 300,000÷12가 되는 것 아닌가요? 왜 평균높이를 구할시 12달로 나눈 수에 배분과 아무 연관 없는 지출월수를 곱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3. 추가적으로 아닌것 같지만 혹시 차입원가 자본화시 차입금 원본은 지급시점에 전체를 주는거라 이해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급시점부터 나누어서 주는 것일까요?
위의 상황을 예로 들면 500,000은 공사현장에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달 50000씩 나눠서 주는 것이고 300,000은 9월 1일부터1년동안 매달 30,000 나누어주는 걸까요?
바쁘시겠지만 이해가 너무 안되서 하루동안 막혀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 해주실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원래 지출액에 대한 이자비용은 이렇게 계산해야 합니다. ---> 500,000×10%×12/12+300,000×10%×4/12
위의 공식을 간편하게 만들면 이 공식이 되는 것입니다. ----> (500,000×12/12+300,000×4/12)×10% ---> 여기서 괄호안의 금액을 연평균지출액이라고 정의하는 것일 뿐입니다.
500,000은 공사현장에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달 50000씩 나눠서 주는 것이고 300,000은 9월 1일부터1년동안 매달 30,000 나누어주는 걸까요? ---> 아닙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날짜에 전액을 지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