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나 마크헌트 이런
그냥 뼈대자체가 크고 무겁고 꽉꽉차있는선수들
상대로는 거의 킥차는게 엄청 부담스러울거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다리가 상대적으로 가는편인 존존스 실바 아데산야
이런 선수들은 카프킥이나 로우킥 계열에선
뼈대 뼈가 부딪히면
상당히 스스로도 부담스럽지않을까요?
카프는 제가 그냥 시청자로 봐도
인상 찌뿌려질정도로 아파보이는데
이게 골밀도가 센 선수가 거의 이기는거죠 ?
첫댓글 카프는 발부상 자기도 많이 당하더라구여
가자미근 타격이 정석이라 잘차면 크게 상관없을거 같은데체킹시는 골밀도도 중요할지도...
최근에 어떤 선수 상대가 카프 찰때 살짝 점프해서 피하던데 앞으로 다양한 대처법이 나올듯
맞아요 엄청 부담스럽죠. 뼈가 강한 사람들 확실히 유리해요
골밀도를 맷집으로 치환하면 일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할로웨이는 야이르한테 경기 내내 맞아도 끄떡없더라고요
근데 뼈같은 경우는 평소 수련의 차이라서 말라보인다고 약한게 아닙니다. 태국 무에타이 선수들같이 어릴때부터 단련되면 말라도 엄청 튼튼하듯이요. 예전에 저도 무에타이 한창 수련했을 땐 100키로 넘는 사람들이랑 가볍게 맨몸스파링 하다 정강이끼리 부딪혔을 때 전 멀쩡하고 상대분은 정강이부어오르면서 볼록하게 혹이나고 그랬었어요
바르보자 보면 진짜 나가 뒤져라고 차는데 (카프보단 로우로 차지만) 항상 경기 끝나고 보면 자기 다리가 박살 나 있죠.골밀도가 킥 싸움에선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확실히 단련하고 안하고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 어릴때 오른정강이 단련했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차이있음요
첫댓글 카프는 발부상 자기도 많이 당하더라구여
가자미근 타격이 정석이라 잘차면 크게 상관없을거 같은데
체킹시는 골밀도도 중요할지도...
최근에 어떤 선수 상대가 카프 찰때 살짝 점프해서 피하던데 앞으로 다양한 대처법이 나올듯
맞아요 엄청 부담스럽죠. 뼈가 강한 사람들 확실히 유리해요
골밀도를 맷집으로 치환하면 일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할로웨이는 야이르한테 경기 내내 맞아도 끄떡없더라고요
근데 뼈같은 경우는 평소 수련의 차이라서 말라보인다고 약한게 아닙니다. 태국 무에타이 선수들같이 어릴때부터 단련되면 말라도 엄청 튼튼하듯이요. 예전에 저도 무에타이 한창 수련했을 땐 100키로 넘는 사람들이랑 가볍게 맨몸스파링 하다 정강이끼리 부딪혔을 때 전 멀쩡하고 상대분은 정강이부어오르면서 볼록하게 혹이나고 그랬었어요
바르보자 보면 진짜 나가 뒤져라고 차는데 (카프보단 로우로 차지만) 항상 경기 끝나고 보면 자기 다리가 박살 나 있죠.
골밀도가 킥 싸움에선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확실히 단련하고 안하고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 어릴때 오른정강이 단련했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차이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