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300mm 이상 올 거라고 예측되어 있었다'
300mm 이상 비가 올 거라는 게 사전에 예측되어 있었고, 그러면 어제 같은 사태가 날 거라는 건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문가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아무도 나서서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ㅠ
p.s.: 사람들 다 자는데 새벽 3시에 재난문자 보내서 "공무원들 11시에 출근 예정이니 그렇게 아셈"이라고 알릴 게 아니라, "월요일에 80년 만에 최대 폭우가 예상되니까 일반 기업들은 최대한 재택 근무를 권장합니다"라는 문자를 일요일에 돌렸어야 했습니다.
잘모르시는 모양인데 비가 많이 내린건
내가 퇴근한 다음이었습니다
기자양반은 퇴근안합니까?
굥 침수 되는거 보면서 퇴근
책임있는 사람이라면 운전대를 돌려야지
일반적인 상식도 없는 놈이 입만 열면.......
https://news.v.daum.net/v/20220809020047521
오늘 서울대학교
첫댓글 아닥하는 대학생들 한심하다
재난, 경제, 안보 등등 미래에 대해 대비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비가 오는것도 내 책임입니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축하한다 2찍남들아~~버티고 아닥해라!! - -;;;
참 학생들이나 국민들이 착한거 같음 문통때 머하나있음 대통령 책임이라고 난리를 치더니 이번엔 천재지변이래ㅋㅋ 인재를 천재지변이라고 자기최면하는 비법이 있나봄ㅎㅎ